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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16:00:13

저주소녀 아틀리에/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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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Day 13. Day 24. Day 35. Day 46. Day 1+7. Day 2+8. Day 3+9. Day 4+10. Day 511. Day 612. Day 7

1. 개요

모바일 게임 저주소녀 아틀리에의 공략을 정리한 문서이다.

2. Day 1

사과를 그려야 하지만 휴대폰의 기록대로 껍질을 까서 대접해야 한다. 여기서 소녀의 손 위에 사과를 그리지 않으면 사망하므로 주의.[1]

3. Day 2

소녀가 오늘도 음식을 요구한다. Day 1의 사과를 그릴 수 있지만 대접하면 질린다면서 죽인다. 즉, 새로운 음식을 찾아야 하는데 탐색을 통해 마카롱을 찾는다. 테이블의 빈 공간에 접시를 그리고 파란색이 아닌 색으로 칠한다. 접시 없이 바로 마카롱을 그리면 곰팡이가 생겨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끔살당한다. 소녀의 식탁에는 여러 과일이 있는데, 소녀는 과일의 색에 단조로움을 느끼므로 유일하게 과일과 겹치지 않는 파란색을 칠해야 한다.

4. Day 3

소녀의 히스테리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문제로, 휴대폰과 소녀의 말을 신경써도 한 번에 정답을 맞추기 매우 어렵다. 소녀의 말에 따라 숄과 같은 색인 보라색 동물을 그려야 하는데, 휴대폰 기록 중 동물이 자아를 가지고 행동해 소녀의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야 한다. 소녀의 품에 바로 동물을 그리면 그 동물이 반항하므로 단순히 동물을 주는 것으로는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없다. 주제가 'XX를 안은 소녀'인데 동물은 아니니 동물이 아닌 새장을 안겨줘야 한다. 다만 소녀의 요구는 동물이므로 동물도 당연히 그려야 한다. 다만 새장을 그린 후 새를 넣어주려 하면 새를 그릴 기회도 없이 비어있는 새장이라는 이유로 배드엔딩을 본다. 창틀에 새를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면 다음은 쉽다. 창틀에 새를 그리고 소녀의 품에 새장을 그린 이후 창문 아래에 고양이를 추가로 그려 새가 새장으로 도망치게 하면 끝.

5. Day 4

침대 위에 나팔 - 왕관 - 책 - 램프 - 해골 순으로 그린다. 사물을 찾는 건 쉽고 색깔은 아무렇게나 칠해도 상관없지만 다섯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해 통일하는 것이 좋다. 소녀가 또 단조롭다며 변덕을 부려 죽일 것 같지만 이번에는 어쩐 일로 함정이 아니기에 화가에게 색깔을 맡긴다는 소녀의 말을 믿어도 된다.(...)[2]
'공허함'과 이어진다. 소녀가 다섯 오브젝트 중 하나를 숨기고 그걸 찾아보라고 시킨다. 이 놀이를 화가는 수 차례 행한다. 물론 칠했던 색깔 그대로 칠해야 한다.

6. Day 1+

소녀가 요구하는 그림이 화가가 전에 그린 것들과 연관 되어있지만 주제가 달라진다.
'사과를 깎는 소녀'라는 제목에 맞춰 Day 1처럼 노란 사과(껍질이 까진 사과)가 아니라 껍질이 있는 빨간 사과를 그려야 한다. 사과를 그리고 빨갛게 칠한다. 소녀가 직접 깎겠다며 칼을 그려달라는 요청을 한다면 칼 그림을 소녀의 손 일정 범위에 그려준다.[3] 하지만 소녀가 사과를 깎는 솜씨는 형편없어 결국 화가가 다시 그려줘야 되는데 다시 그릴때는 손 위에 다 그려줘야 한다

7. Day 2+

Day 2에서처럼 소녀가 마카롱을 먹는다. 이번에는 자신의 숄 색(보라색) 음료를 요청한다. 소녀는 적절한 타이밍에 음료를 그려달라고 한다. 바로 그리면 안되고 소녀가 표정이 안좋아질 때 그리자.

8. Day 3+

Day 3처럼 고양이를 그려야 한다. 비슷한 방식의 그림을 접하지 않았다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문제. 뒤집힌 고양이, 날씬한 고양이, 슬라이딩하는 고양이를 모두 찾는다. 날씬한 고양이를 상단에 그리고 슬라이딩하는 고양이를 좌측에, 뒤집힌 고양이를 우측에 그린다. 세 마리를 모두 하얀색으로 칠하면 고양이들 사이에 검은 고양이 모양이 만들어진다.[4]

9. Day 4+

침대 아래에 무언가 있다는 걸 대놓고 알려주지만 소녀가 누운 침대 밑은 어두워서 확인할 수 없다. 램프를 칠하면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침대 아래 파란 상자라는 언급대로 상자를 소녀 위에 그려 파랗게 칠한다.

상자를 그리면 휴대폰에 새 기록이 쓰여있다. 여기서 해질녘을 언급하므로 창문을 그려 붉게 칠해 해질녘을 표현하면 된다.

10. Day 5

회상에 나온 사물을 그리고 알맞게 칠하면 끝이다. 약간의 암기력을 요구하는 문제. 중간에 소녀가 힘들다고 쉴 때 이전 홍차와 비슷하게 소녀가 앉아 쉬는 동안 가만히 있어야 하니 주의. 이후 두 번째 다리를 건너 소녀의 머리에 달린 꽃을 파랗게 칠해주자.

11. Day 6

지속적으로 나오던 그림속 소녀의 실제 모델과 그녀를 그린 화가, 그림을 의뢰한 노인의 진상이 드러난다. 거울을 그리고 거울처럼 하얗게 칠한다. 이후 소녀의 귀걸이를 아무거나 골라 귀에 걸어주면 된다. 거울은 좌우가 반전 되는 것에 주의.


12. Day 7

트루엔딩. 화가는 소녀를 만족시키는데 성공해 드디어 해방 되었으나 모든 것을 알아버린 화가는 소녀의 그림과 찝찝하게 작별한다. 이후 엔딩이 나온다. 전날 그린 귀걸이와 칠했던 색을 그대로 재현하자.


[1] 첫 문제라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 핸드폰에 전전임자가 파란 사과를 그렸다가 사망하는 묘사와 전임자는 껍질을 벗긴 사과를 그려서 무사했다고 적혀있기 때문. 핸드폰을 보지 않고 무심코 사과 하면 보통 빨간색을 떠올리고 칠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면 배드엔딩으로 직행한다. 앞으로 장난아니게 예민한 소녀를 그려야 한다는 것을 극초반부터 알려주는 셈. 또한 핸드폰에 전전임자의 문자와 전임자의 문자가 혼용되어 있는데 문자를 적은 사람의 이름과 날짜를 제대로 보지 않고 대충 넘겼을 경우에도 큰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앞으로는 글자를 토씨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읽으라고 알려주는 셈이기도 하다. [2] 물론 색을 다르게 칠해도 상관없지만 같은 색을 권장하는 이유는 후술할 '죽음의 춤'에 화가가 선택한 색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 칼 그림 스케치에서 사람을 향하면 안된다고 쓰여있다. 알맞은 위치에 그리지 않으면 칼날이 소녀 방향으로 그려져 배드엔딩을 본다. [4] 파일:저주소녀 아틀리에 고양이.jpg [5] 기다리게 되면 기회1번을 더 주게 되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게되면 이 기회를 주지 않아 다리 두개를 그릴 수 없게 된다. [6] 마지막 기회때 천천히 돌기 때문. 그런데 오히려 빨리 돌아서 데드엔드 수집에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7] 그냥 귀에 그리게 되면 소녀 기준으론 왼쪽귀에 걸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