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1:54:08

저스틴 터너/선수 경력/2022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저스틴 터너/선수 경력
저스틴 터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포스트 시즌5. 시즌 후6. 총평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저스틴 터너의 202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시즌에 앞서 매년 발표되는 MLB's Top 100 Players Right Now에서 64위로 선정되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 71 14 3 0 1 8 10 5 15 0 .197 .244 .282 .526
시즌 들어서는 노쇠화로 인해 공수주에서 모두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이 단순 컨디션 문제나 부상 이슈 때문인 것이 아니라 노쇠화 때문이었던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늙은이 터너가 되었다.

29일이 되어서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6 96 23 12 0 3 14 20 10 19 0 .240 .315 .458 .773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2루타 3개 포함 5타수 4안타 4타점을 때려내며 간만에 맹타를 휘둘렀다.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13일 경기에서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17~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시즌 3, 4호 홈런을 기록했다.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2번째 4안타 경기를 펼쳤다.

5월에는 어느 정도 타격에서 활약상을 보였으나, 여전히 터너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5 89 21 5 0 2 11 11 12 16 1 .236 .320 .360 .680
그리고 6월 들어서 다시 타격감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시즌 타율은 2할 극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장타가 거의 나오지 않아 생산성이 많이 좋지 않다.

그런데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5, 6호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간만에 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기점으로 타격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6 55 22 2 0 2 9 13 8 9 0 .400 .485 .545 1.030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8호 홈런째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활약으로 시즌 장타율도 0.4를 돌파했다. 불과 6월 27일까지 시즌 비율스탯은 .216/.287/.344에 불과했으나, 7일 현재 .246/.313/.404까지 올라왔다. 5월에 약간 올라왔던 타격감이 6월에 완전히 식어버리며 이대로 시즌을 아쉽게 보내는 듯했으나, 7월 들어서 다시 예전 터너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1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상대로는 5타수 4안타 4타점을 때려내며 시즌 타율을 순식간에 .257까지 끌어올렸다.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도중 교체되었고, 곧바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행히 다저스 관계자에 따르면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며 곧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복귀해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으나, 곧바로 다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MRI 결과 이상은 없다고 하나 계속해서 통증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다저스 팬들이 다저스의 부상 발표에 대한 신뢰성을 의심하고 있는 추세다. 결국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8 70 22 6 0 1 5 12 5 13 2 .314 .372 .443 .815
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부상에서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시즌 2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복귀 후 첫 홈런을 때려냈으며,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시즌 비율스탯은 .260/.331/.403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렸다.

3.6. 9월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1 76 26 8 0 4 14 15 10 14 0 .342 .420 .605 1.025
1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는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으며, 시즌 타율은 0.272까지 상승했다.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리며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fWAR 34.4를 기록하며, 추신수의 34.2를 넘어섰다. 만 29세까지만해도 터너의 fWAR은 0.8에 불과했다.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고, 팀도 승리를 따냈다. 시즌 타율은 어느새 2할8푼을 찍었다!

8일 기준으로 110경기 457타석 400타수 112안타 (2루타 32) 11홈런 73타점 3도루 44볼넷 74삼진 .280/.352/.443 OPS .795 OPS+ 117 wRC+ 124 fWAR 2.3 bWAR 1.8의 스탯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버닝으로 완전히 타격 스탯을 회복해가는 모습. 6월 30일 이후로 9월 8일 현재까지 160타석 이상 기록한 선수들 기준으로 타율 1위, 출루율 2위, 장타율 4위, wRC+ 2위(.388/.456/.612 wRC+ 198)를 기록 중이다.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는 5회에 솔로홈런을 때려냈고, 7회에는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2번째 멀티홈런 경기이며, 터너의 만루 홈런은 개인 통산 2번째. 2홈런 5타점을 기록한 터너는 최근 19경기 타율 .394 5홈런 20타점 OPS 1.175를 기록 중이다.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어느새 타율도 0.283까지 상승했으며 타점도 어느새 80타점까지 올렸다.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더블헤더에서 파울 타구에 맞아서 정강이 타박상을 입었고, 경기에 출전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 27일 경기를 끝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포스트시즌 출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3.7. 10월

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11 2 0 0 0 0 0 0 3 0 .182 .182 .182 .364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복귀해 4타수 1안타를 때려냈다. 4일 역시 4타수 1안타를 때려냈지만 5일에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278로 작년과 같은 타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4. 포스트 시즌

4.1. NLDS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NLDS 탈락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5. 시즌 후

시즌 종료 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다저스가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이후 다저스는 J.D. 마르티네즈를 1년 $10M에 영입하면서 터너는 다저스를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2년 $22M 계약을 맺으며 이 시즌이 다저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6. 총평

7월 이전까지는 노쇠화로 공수에서 민폐를 끼치며 다저스 타선의 혈막 역할을 수행했으나 7월 이후 우리가 알던 터너의 모습을 되찾으며 타격 스텟을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작년과 같이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탈락에 일조하고 말았다.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