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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5:37

잭 윌셔/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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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잭 윌셔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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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볼턴 원더러스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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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AFC 본머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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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파일:잭윌셔웨햄.jpg
2018년 7월 9일, 유력한 행선지로 점쳐지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과 계약을 맺었다. # 계약기간은 3년이다. 7월 10일(한국시간)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

1.2.1. 2018-19 시즌

란지니의 장기부상으로 대체자가 필요했던 펠레그리니의 웨스트햄에게는 최적의 영입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에 아스날에서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웨스트햄에서 윌셔는 확실히 최상위 클래스의 선수임에는 확실하니 말이다.

근데 또 발목부상 당했다. 감독말로는 3개월은 걸린다고(...)

14R, 뉴캐슬원정에서 84분에 마크 노블과 교체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러나 바로 이 경기에서 10분 뛰고 부상을 당하여 시즌 종료시까지 복귀하지 못해 팬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2018-19 시즌: 8경기(선발 4경기)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8 4 4 0 1
합계 8 4 4 0 1

1.2.2. 2019-20 시즌

리그컵 2라운드 뉴포트 카운티전에서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 이후에 한거도 없는데 또 부상으로 또 시즌 아웃되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시즌아웃된줄 알았으나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되며 복귀했다

5월 31일 복귀하여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프레데터를 신고 있다.

코로나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 두 경기 교체출장에 그쳤다.

20-21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웨스트햄이 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웨스트햄에서 나간 이후 웨스트햄과 같은 강등권 경쟁을 하는 팀에서 뛰기에는 자기가 너무 뛰어나다고 말하면서 웨스트햄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윌셔는 부상으로 18/19 시즌 4경기 선발 포함 8경기 출장, 19/20 시즌은 2경기를 선발로 뛰고 시즌아웃 상태였는데 코로나로 리그가 미뤄지며 뛸 수 있게 된거다. 한마디로 부상으로 2년동안 6경기를 선발로 뛴 선수가 저런 발언을 하니 웨스트햄 팬들은 빡칠수밖에 없다. 놀라운거 윌셔는 어릴때부터 가족과 함께 웨스트햄 팬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윌셔가 있던 시기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웨스트햄은 윌셔가 나간 2020-21 시즌을 6위로 마치며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고, 반대로 윌셔는 AFC 본머스, 오르후스 GF에서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며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2019-20 시즌: 10경기(선발 4경기) 1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8 2 6 0 0
EFL컵 2 2 0 1 0
합계 10 4 6 1 0

1.3. AFC 본머스

파일:2979280-61141408-2560-1440.jpg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예전에도 뛰었던 적이 있는 AFC 본머스 1군과 함께 훈련하다가 자유계약으로 입성했다, 계약기간은 20-21 시즌 종료까지.

더비 카운티와의 25R 경기에서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다.

FA컵 4라운드 크롤리 타운 FC와의 경기에서 조슈아 킹의 도움을 받아 데뷔골을 넣었다.

28R 버밍엄 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해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33R 왓포드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으나 경기 막판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다행히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2020-21 시즌: 17경기(선발 11경기) 2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EFL 챔피언십 14 9 5 1 1
FA컵 2 2 0 1 0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 0 1 0 0
합계 17 11 6 2 1

1.4. 본머스 이후

현재 다음 행선지를 다각도로 고려 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은퇴까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세리에 B 승격팀인 코모 1907에서 테스트를 봤으나 비-EU 문제로 불발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더비 카운티 FC, 위건 애슬레틱 FC 등과의 이적설이 있었으나 진한 링크는 아니었다.[1]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친정팀인 아스날 FC. 윌셔와 현역 시절 같이 뛰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훈련 참가에 관해서는 언제든 열려 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고, 윌셔 역시 트레이닝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는 윌셔가 단순 훈련참가가 아니라 입단 테스트를 보고자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아스날의 중원 자원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 스미스 로우를 윙으로 볼 경우 공미가 외데고르 한 명밖에 없다는 점을 보면 완전히 이해가 가지 않는 영입은 아니나, 인저리 프론, PL에서 좋은 폼을 보여준 게 17-18 시즌이 마지막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 때문에 구너들도 훈련 참가는 당연히 찬성이지만 영입에 관해서는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다.

3일 두바이에서 12번 셔츠를 입고 훈련하던게 확인되었다. 때문에 아스날 입단이 유력해 보였으나, 아르테타나 윌셔의 인터뷰들을 종합하면 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선수 시절 동료였고 지금도 윌셔를 높게 평가하는 아르테타가 옆에서 상당기간을 지켜보고도 계약 제시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상상 이상으로 선수의 폼이 안좋은 모양.

1.5. 오르후스 GF

파일:FMDsmhgX0AgAxqZ.jpg

2월 21일, 잭 윌셔가 덴마크 리그의 오르후스 GF와 계약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22 잔여 시즌 + 1년 추가 옵션으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메디컬 테스트도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각으로 2월 21일 새벽 2시 39분에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오르후스에서도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었다. 윌셔가 출전한 경기에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을 정도. PL, 챔피언십에 비해 하위 수준인 덴마크 리그에서도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이제 윌셔는 더 이상 프로 축구 선수로서 뛸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냈다.

2022년 7월 7일, 오르후스가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으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1.6. 은퇴

오르후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다음 날인 7월 8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 동년배 선수들인 손흥민, 네이마르, 마리오 괴체, 이스코, 코케 등이 전성기 막바지를 불태우고 있는 시기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신음한 윌셔는 결국 이들보다 빠르게 현역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같은 시기 활약했던 선수들이 윌셔의 은퇴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르센 벵거 올리비에 지루 시오 월콧 로랑 코시엘니 산티 카솔라


[1] 다만 추후에 윌셔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루니가 제안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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