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ジャジャジャジャぱん
1. 개요
동인서클 스튜디오 KIMIGABUCHI의 따끈따끈 베이커리를 원작으로 한 에로 동인지, 총 3권으로 나왔다.주인공 아즈마 카즈마의 능력이 탐이 난 아즈사가와 미즈노가 카즈마를 유혹하여 역강간해버리고 신동경지점으로 끌어오자, 원작의 히로인인 아즈사가와 츠키노가 충격을 받고 카와치 쿄스케와 마츠시로 켄 점장의 도움으로 카즈마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다. 주인공 보정이라고 해야 할까 카즈마의 정력이 상당히 절륜하게 나온다. 붕가하는데 19회나 사정하고도 계속하는 걸 보면 말이다.
2. 줄거리
미즈노가 태양의 보지 보유자, 츠키노는 태양의 애널 보유자로 나온다. 카즈마를 미인계로 꾀어 냈으니 이쪽도 미인계로 꾀어내려고 했던 계획이었다. 문제는 츠키노가 태양의 애널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 손님부터 점원까지 수없이 애널을 대주고 만다. 재빵55호 츠키노맛을 사면 츠키노의 애널에 1회 사정할 수 있는데 순식간에 매진이 되어버릴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하면서 소질을 개발한다.츠키노는 태양의 애널로 카즈마를 유혹하고 붕가붕가하면서 남동경지점으로 돌아올 것을 설득했지만, 카즈마는 어쩐지 탐탁지 않아 한다. 그때 나오는 마츠시로 켄의 해설이 "수정율(임신 될 확률)이 이상하게 높은 태양의 보지에 비해서, 태양의 애널은 아무리 기분 좋아도 결국은 똥구멍, 수정율은 제로다".[1]
게다가 이미 미즈노는 카즈마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그러나 카즈마의 "마음만은 남동경 지점에 두고 왔다"라는 말에 열받은 미즈노가 "뱃속의 아이는 전부 거짓말이야!"라면서, 카즈마를 잡아두기 위해서 실리콘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하고, 카즈마는 남동경지점으로 돌아간다. 미즈노는 돌아가는 둘의 뒤에 메롱을 날리지만, 코알라의 "여전히 보스는 거짓말이 서툴어." 하는 말에 울어버린다. 실은 진짜 임신했던 것이다.
그리고 5년이 지나 미즈노가 태양의 손을 가진 텐마를 낳게 된지 4년 후, 신동경지점도 계속 하고 있고, 머리카락도 꽤나 길어졌다. 그리고 카즈마는 모나코컵에서 5회 연속 우승을 하는 등 많이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코알라가 사표를 제출한다.
"나도 슬슬 독립을 해야지. 애 보는 것도 이제 지쳤고. 후임도 이미 구해놨어."
미즈노는 항상 그랬듯이 겉으로는 다시 돌아오지 말라면서 날뛰지만, 코알라가 나가고 나서는 기운이 빠진 모습으로 앉아 있다가, 텐마에게 가게 셔터를 내리고 오라고 한다.
그런데 문 닫으러 나간 텐마가 코알라가 이야기한 코알라의 후임이라는 사람을 만나 같이 들어오는데, 그게 바로 카즈마였다. 이 막장 만화가 사실은 감동 드라마라는 걸 인증하고 말았다!!
1권은 미즈노가 카즈마를 따먹는 내용, 2권은 츠키노가 태양의 애널을 개발하는 내용, 3권은 츠키노의 구애와 미즈노의 포기에 카즈마가 남동경지점으로 돌아가고, 5년 뒤에 텐마를 키우고 있다는 내용이다. 코알라가 나가고 카즈마가 신동경지점으로 돌아오는 건 3권 끝 에필로그의 이야기다.
3. 원작과의 비교
원작의 막가는 엔딩으로 인해 상대비교되며 재조명받은 케이스다. 원래 키미가부치가 원작의 내용을 심각한 내용으로 재구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건 원작부터가 이미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막장성은 희석되고 훈훈함이 부각되는 괴이한 상태가 되었다. 동 서클의 동인지인 Re-take와도 나름대로 비슷하다고 해야 할 듯 하다.[3]4. 작가의 정체
2018년 8월 경 따끈따끈 베이커리 작가인 하시구치 타카시가 '하시스턴트'(ハシスタント) 명의로 Pixiv라이브에서 밝힌 바로는 해당 동인지 작가가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어시스턴트 중 한 명이었고 작품이 한창 연재되던 시절에 동인지를 작가 본인에게도 보여줬다는 사실을 밝혔다.어시스턴트라는 표현에 혼동할 수 있으나, 실상은 하시구치 타카시의 어시스턴트가 아니라 그냥 작가 자신이 원작 만화의 어시스턴트라는 설정으로 낸, 즉 자기 작품의 동인지를 자기 스스로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