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재앙의 장착도구,
일어판 명칭=<ruby>災<rp>(</rp><rt>わざわ</rt><rp>)</rp></ruby>いの<ruby>装備品<rp>(</rp><rt>そうびひ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Cursed Armaments,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수 × 600 내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상대 몬스터에 장착한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발매된 장착 마법.
단결의 힘과는 반대로 자신 필드의 몬스터 수만큼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와,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상대 몬스터에게 다시 장착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플린트에 비하면 공격력 하락 폭이 크며, 장착 몬스터 뿐만 아니라 이 카드 자체가 제거되어도 재장착할 수 있다. 다만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면 약체화시킬 수 없으며, 공격 자체를 제한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플린트에 밀린다. 또한
플린트처럼 상대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엔 자신 몬스터에 장착시킬 수도 없으니 어차피 일회용이 되는 건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매지컬 실크햇으로 기동이 가능한 것이 큰 메리트이며, 유사한 선택지 중에서는 즉효성, 지속성 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대성불이나
천형왕 블랙 하이랜더와 콤보가 이루어지며, 이는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