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재빠르면 이득 | |||
일어판 명칭 | 素早きは三文の徳 | |||
영어판 명칭 | Subsurface Stage Divers | |||
일반 함정 | ||||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토큰 이외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 3장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 3장을 패에 넣는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몬스터 및 그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통상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그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소울 퓨전에서 등장.
어드밴티지만 본다면 카드 1장으로 무려 3장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다루기도 까다로워, 먼저 발동 조건부터가 토큰 이외의 같은 이름의 카드 3장이 자신 필드에 존재해야 한다.
해피 카드들처럼 서로 필드에서 같은 카드명으로 취급하는 카드가 덱에 많다면 발동 조건을 채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당연히 매우 힘들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이 카드로 서치하려는 카드가 덱에 무조건 3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패에 1장이라도 잡히면 아예 못 쓴다는 것이다. 그래도 일단 성공하면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으니 같은 이름으로 취급되는 카드가 많다면 채용해볼만 하다.
일러스트에서는 카드명답게 꼬마민어 공주의 공연 중 1마리가 팬 서비스로 진주를 던졌더니, 이를 본 재빠른 맨터 3마리가 전속력으로 헤엄쳐 와 다른 물고기들을 밀치고 진주를 낚아 채려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맨터들의 눈이 평소하곤 달리 하트 무늬, 불꽃, 만화 캐릭터 눈처럼 바뀐 것도 소소한 개그 포인트.
카드명의 어원은 "일찍 일어나면 서 푼을 번다"(원문:"早起きは三文の徳", 하야오키와 산몬노 토쿠)는 일본 속담. 한국에서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으로 치환된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를 표현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를 직역하고, 북미에서는 번역을 완전히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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