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호 | 경장(景章) / 근재(芹齋) |
본관 | 아산 장씨[1] |
출생 | 1852년 1월 1일[2] |
경상도
청송도호부 부서면 상리 (현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상리마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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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30년 1월 11일[4] |
경상북도 청송군 | |
묘소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신흥리 |
상훈 | 건국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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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독립유공자 장무호는 1살 연하의 9촌 삼종숙(三從叔)이다.
2. 생애
장한탁은 1852년 1월 1일 경상도 청송도호부 부서면 상리(현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상리마을)에서 아버지 장발호(蔣發鎬, 1833 ~ 1865. 8. 8)과 어머니 안동 김씨(1824 ~ 1853. 10. 6) 김양의(金養毅)의 딸 사이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896년 1월 안동부 청송군에서 의병을 일으킨 심성지 의진에 가담했다. 청송군 지역 유림들의 모임인 도회소(道會所)에 파견되어 신임 안동부 관찰사에 관한 민정을 수집했으며, 심성지 의진의 행로를 따라가며 여러 전투에 참가했다. 1896년 4월 고종의 해산 조칙이 내려지자 의병대가 해산되었고, 그는 자택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다가 1930년 1월 1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7년 장한탁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