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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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민희 |
이력 |
진성오의 배우자 진진호, 진진태의 어머니 |
등장 작품 | 야만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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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만의 시대의 등장인물.2. 상세
진성오의 아내이자 진진태, 진진호의 어머니. 진호를 잃었다고 생각한 이후 죄책감에 비뚤어져 십수년을 술과 쇼핑에 빠졌으나 실제론 자식만큼은 매우 소중히 대하려 한 엄마이다.[1] 그래서 김 비서에게 유일하게 진심으로 잘해준 인물이기도 한다.과거 진성오와 눈이 맞아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고, 아버지에게 강하게 밀어붙여 진성오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아들 진진호가 심장병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남편과 장인어른 탓에 사망처리되고 이후 진성오에게 크게 실망하여 거들떠도 보지 않게된다.
3. 작중 행적
본편에서 진성오가 데려온 마지노와 만나지만 술에 취한 탓에 항상 진진태라 생각하며 가끔 술에 깼을 때 과거를 상기하며 올기도 한다. 하지만 36화에서 마지노의 심장 흉터를 우연히 몰래 보게 되고, 이후 진성오를 찾아가 진진태가 아닌 누구냐며 따지고 진호냐고 물으며 오열한다.
이후 쓰러져 병실에 입원하게 되고, 겨우 깨어나 아들을 만나러 가려 하지만 진성오와 함께 김 비서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김 비서가 두 사람에게 자신의 범행동기를 이야기하게 되고, 장민희 또한 그 과정에서 모든 진실을 듣게 된다. 이후 달려온 마지노 일행에게 구출되지만, 남편인 진성오는 마지노를 구하기 위함과 동시에 속죄로 김 비서와 동귀어진하게 되고, 이후 남편의 장례를 치름과 동시에 진성오가 남긴 유서에서 진진호를 살린 과정과 사과의 글을 읽게 된다.
이후 모든 갈등이 풀리며 아들인 마지노(진진호)는 해외에 치료를 받을 겸 유학을 보내주고, 진진태와 함께 마지노를 배웅한다.
4. 여담
[1]
때문에 마지노 또한 장민희를 보고 친엄마가 맞을거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