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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6:22

장마리(공부의 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드라마 공부의 신의 등장인물. 배우는 오윤아.

2. 특징

전 이사장이었던 아버지의 위독으로 병문고의 임시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어떻게든 병문고를 법인 해체하려고 강석호를 초빙한 장본인. 강석호의 수임료가 싸서 불렀지만 강석호의 열성적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점점 반하여 몇 번이고 대시하기에 이르지만 결국 최종화에까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강석호가 6월 모의고사 성적 부진을 이유로 특별반을 자진 해체하려 하자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특별반을 지켜주려 하지만, 단호박 같은 강석호에게 또 차이고 분풀이로 특별반의 활동을 사사건건 방해한다. 하지만 특별반 학생들의 열정과 진심을 보고 감화되어 다시 특별반을 진정으로 도와준다.

3. 작중 행적

화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에게 누구보다도 진심인 마음은 한수정 못지않게 가지고 있으며 한수정과 다르게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다. 결국 왕봉그룹과의 최종 계약서 사인에서 밖에서 들리는 특별반학생들의 웃음소리,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모습들을 떠올리며 이렇게 학교를 넘길 수 없다고 결심하였는지 최종적으로 사인을 하지 않고 인수합병을 그만두게 된다.

영어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임시 이사장이 되기 전에는 병문고에서 5년간 영어 교사로 근무했었지만 강석호가 오던 시점에는 교사 일은 전혀 하고 있지 않던 상태이며 강석호의 말에 의하면 이 학교에서 가장 한가한 분으로 덕분에 강석호에 의해 한수정이 특별반 부담임이 되며 담임직을 내려놓게 되자 본래 한수정이 담임을 맡았던 3학년 4반 담임에 한수정이 담당하던 영어 수업을 맡게 되어 간간히 수업하는 장면도 나온다.

마지막 회에는 강석호의 "천하대 10명 이상 보내면 돌아오겠다"는 드립을 믿고 특특특별반을 만들어서 기어코 천하대에 10명을 보내려 한다.[1]


[1] 가죽옷을 입은 채 복도를 걸어가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천하대 특특특별반이라는 명패를 비춰준다. 그 다음 교탁에 서서 강석호와 똑같이 "다른 대학 필요없다. 오직 천하대 뿐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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