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티야당(에르샤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50px><tablebordercolor=#fff>	방글라데시 자티요 상샤드 원내 구성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제12대 자티요 상샤드 (2024.01.30.~ 2024.08.05)
여당
아와미 연맹 (270석)
야당
자티야당 (에르샤드) (13석)
노동자당 (1석)	방글라데시 사마지탄트릭 달 (1석)
방글라데시 칼얀당 (1석)	민주당 (1석)
무소속 (62석)
재적 350석
공석 2석		}}}}}}}}}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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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글라데시의 제7대 대통령인 독재자 지아우르 라흐만을 쿠데타를 일으켜 암살한 후세인 무하마드 에르샤드가 이후 실권자로 군림하다 제10대 대통령이 되자, 함께 권력의 중심에 선 그의 아내 로샨 에르샤드가 주도하여 창당하였다. 지아우르 라흐만 전 대통령의 아내이자 제10·12대 총리로 집권했던 칼레다 지아의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당과는 당연히 적대적인 관계.

한때 칼레다 지아가 이끄는 민족주의당의 집권에 밀려 변변찮은 군소정당을 전전하다가, 셰이크 하시나가 이끄는 아와미 연맹이 정권을 교체한 뒤로 민족주의당 세력이 정치적 탄압을 받으며 원외정당으로 나가떨어지면서 그들을 제치고 제1야당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아와미 연맹의 20분의 1도 안 되는 초라한 의석수로 인해 사실상 제1야당으로서의 힘은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황.

2024년 방글라데시 시위로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사임을 발표 후 인도로 도피하고, 의회 해산령과 함께 무함마드 유누스 교수가 이끄는 과도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지아의 민족주의당과 다시 경쟁 구도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