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용구
ザート
1. 개요
황금색 석장 형태의 용구(竜具)로 퇴마의 불갑(退魔の祓甲)이라는 이명을 지녔으며 빛을 조종하여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이나 빛을 반사 또는 산란시켜 투명해지는 능력을 선보였다.2. 위력
전체적으로 공격보다는 방어에 치중한 용구. 다른 공녀들의 용구와 달리 모양이 신전에서 쓰는 제구에 가까워서 무기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들고다녀도 별로 경계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용구는 용구. 제대로 얻어맞으면 갑옷을 입고도 뼈가 박살날 위력이라고 에렌이 티글에게 겁을 줬다.[1]3. 용기(竜技) 목록
- "내 앞에 모여 빛나는 파도여(파르바르나)" : 자트를 회전시켜서 그 끝으로 원을 그리면 생성되는 빛의 방패. 용기이니만큼 다른 용기의 공격은 막을 수 있는 모양이지만...
- "내 곁에 모여라 눈부신 모래여(미러시엠)" : 주변에 수많은 빛이 발생하여 주변에 모여들어 감싸서, 그 빛이 갑자기 튕겨나가며 모습이 사라지는 기술. 쉽게 말해 광학미채.
- "내 앞을 질주하라 빛나는 물보라여(무티라스프)" : 자트에서 일종의 채프 조각 비슷한 것을 상대에게 뿌려서, 환각을 발생시켜 시각을 봉하는 기술.
[1]
그런데 만화와 애니에서 에렌과 류드밀라는 소피에게 반론하다가 자트에 아주 살짝이지만 직격으로 머리에 맞고도 별탈이 없었다(...) 투구같은 머리 보호구를 착용한 상태도 아니었다.힘 조절 했나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