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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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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
역사
( 신흥무관학교 · 동양의과대학)
임원 상징
학부 대학원
학풍 장학금 학사 제도
동아리 총학생회 캠퍼스
( 서울캠퍼스 · 국제캠퍼스)
학내 언론 야구부 ·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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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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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교통편 사건 사고
커뮤니티 출신 인물 역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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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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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교육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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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2.1. 개요2.2. 학생총회 및 대의기구
2.2.1. 전체학생총회2.2.2. 전체학생대표자회의2.2.3. 확대운영위원회2.2.4. 중앙운영위원회
2.3. 집행기구
2.3.1. 상임집행위원회2.3.2. 중앙집행위원회
2.4. 비상대책위원회2.5. 특별기구
2.5.1. 특별대표기구
2.5.1.1. 총동아리연합회2.5.1.2.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2.5.1.3. 총유학생회2.5.1.4.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2.5.2. 특별상설기구
2.5.2.1.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2.5.2.2. 인권복지위원회2.5.2.3. 고황대회운영위원회2.5.2.4. 고황교지편집위원회
2.6. 역대 학생회 일람 및 주요 사건
2.6.1. 22대 총학생회2.6.2. 23대 총학생회2.6.3. 24대 총학생회2.6.4. 25대 총학생회2.6.5. 26대 총학생회2.6.6. 27대 총학생회2.6.7. 28대 총학생회2.6.8. 29대 총학생회2.6.9. 30대 총학생회2.6.10. 31대 총학생회2.6.11. 32대 총학생회2.6.12. 33대 총학생회2.6.13. 34대 총학생회2.6.14. 35대 총학생회2.6.15. 36대 총학생회2.6.16. 37대 총학생회2.6.17. 38대 총학생회2.6.18. 39대 총학생회2.6.19. 40대 총학생회2.6.20. 41대 총학생회2.6.21. 42대 총학생회2.6.22. 43대 총학생회2.6.23. 44대 총학생회2.6.24. 45대 총학생회2.6.25. 46대 총학생회2.6.26. 47대 총학생회2.6.27. 48대 총학생회
2.6.27.1.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리베이트 의혹 제기 사건
2.6.28. 49대 총학생회2.6.29. 50대 총학생회2.6.30. 51대 총학생회
2.6.30.1. 51대 총학생회장단 임기중 기록물 유실 사건
2.6.31. 52대 총학생회2.6.32. 53대 총학생회2.6.33. 54대 총학생회2.6.34. 55대 총학생회2.6.35. 56대 총학생회
2.7. 여담
3.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3.1. 역대 학생회 일람
3.1.1. 47대 총학생회
3.2. 여담

[clearfix]

1. 개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를 설명하는 문서.

2.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慶熙大學校 總學生會
KYUNG HEE UNIVERSITY General Student Association
별칭 자주경희 총학생회[1]
창립일 1984년 11월[2]
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학생회관 2층
임원진
56대
총학생회장 조규영
부총학생회장 서인하
회원 수 14,365명 (2018년 기준)
공식 사이트 https://jaju.khu.ac.kr/

2.1. 개요

학원, 사상, 생활의 민주화를 교훈으로 민족사학의 정신을 빛내온 우리 경희인은 일제의 민족해방운동, 4.19혁명, 5.18 광주민중항쟁, 87년 6월의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애국 전열의 숭고한 정신과 혼을 이어받아 이 땅의 민족자주성의 실현, 민주사회의 건설, 그리고 분단된 조국의 하나됨과 이 학원내의 비민주적 요소를 척결하고 완전한 자주화를 위해 헌신해야 할 책무를 지닌다.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칙 中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총학생회이다. 자주경희 총학생회라고도 부른다.

모든 학부 재학생(휴학생 포함)은 입학과 동시에 회원이 되고, 졸업과 동시에 회원의 자격을 상실한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 등을 하는 사람에게 "너 학생회 하냐?"는 말은 사실 틀린 말이다. 정확히는 "너 총학 집행부 하냐?", "너 과 집행부 하냐?" 등의 말이 맞는 말이다.

결국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모든 학생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학생회원'인 셈이다.

2024년 기준으로 56대 총학생회장단이 활동하고 있다. 한 해에 1대씩 증가한다면 초대 총학생회의 설립연도는 1969년이 되어야하지만, 회칙에 따르면 1984년에 전국에서 4번째로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민주 총학생회를 건설하였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1984년을 기준으로 하면 52대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총학생회라는 조직은 학도호국단 이전에도 존재하였고, 군부정권의 학도호국단 설치로 그것이 학내 유일의 학생 대표 단체로서의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1984년에 다시 건설하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설립년도는 알 수 없지만, 아마 그 즈음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일부 학과 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에서는 각각 몇 대째 학생회인지를 책정하는 기준이 다른데, 이는 경희대학교의 설립연도를 학생회의 설립연도로 보는 경우와 총학생회의 대수 책정 기준을 그대로 따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또 자율전공학부 학생회와 같이 비교적 최근 설립된 학생회의 경우에는 실제 그 설립연도의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한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학교의 설립연도를 학생회의 설립연도로 보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학교로부터 독립된 학생회의 정신을 흐릴 수 있는 틀린 것이지만, 설립 당시 기록이 남아있지 않거나, 잦은 학과 편제 개편 등으로 그 뿌리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관례상 그냥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학생총회 및 대의기구

2.2.1. 전체학생총회

정회원 전체로 구성되며, 총학생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의 최고 의결기구. 총·부 학생회장의 탄핵을 의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구이다.
이웃 학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경우 정기적으로 학생총회가 성사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는 학생 총회를 소집조차 하지 않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며, 총회의 효력에 준하는 총투표가 2016년에 교육부 프라임사업에 관하여 실시된 이후로는 총투표도 실시되지 않았다.[3]

2.2.2.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대의기구 중에서는 최고 의결기구이며, 줄여서 전학대회라고 부른다. 구성원은, 쉽게 생각하자면 학과의 학년대표들까지 포함되는, 학생회에서 선출직으로 무언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참여하는 대의기구이다. 총·부 학생회장 탄핵을 제외한 모든 안건을 심의, 의결할 수 있으며, 학생회칙의 개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

2.2.3. 확대운영위원회

전체 단위 대의기구 중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의기구로, 확운위 혹은 전확운위 등으로 부른다. 구성원은, 쉽게 생각하자면 학과 학생회장들까지 포함되는 기구로, 일반적 의미의 학생 대표자 정도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의기구이다. 집행기구 인준, 자치회비 예결산 심의 등 상시적인 의결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매 학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확대운영위원회가 성사되지 않으면, 자치회비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총학생회장단 및 단과대학 회장단들도 필사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 서울캠퍼스의 대부분의 학과 학생회는 중앙단위 자치회비를 분배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징수하기 때문에, 부결되더라도 당장의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다.

2.2.4. 중앙운영위원회

총학생회칙 제34조 중앙운영위원회 2. (구성)
중앙운영위원회는 총·부 학생회장, 각 단과대 학생회장, 동아리 연합회장,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총유학생회장,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장,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 필요시 실무진을 배석할 수 있다. 단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장,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은 의결권을 지니지 못한다.

2.3. 집행기구

2.3.1. 상임집행위원회

본 회의 최고 집행 심의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및 중앙집행위원회 간부들과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으로 구성된다. 상임집행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항들이 중앙집행위원회 및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를 통해 집행되는 구조이다.

2.3.2. 중앙집행위원회

본 회의 최고 집행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및 집행위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적 의미의 총학 집행부가 해당된다.

2.4. 비상대책위원회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 궐위기간 동안 본 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 운영, 집행기구이다. 사실상 총학생회장단의 역할을 대리한다.

2020년 총학생회칙 개정으로 신설되었다. 2016년도 11월 총학생회장단 선거 무산 당시 총학생회장단의 궐위시에 관한 회칙이 부재하여, 권한대행 체제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중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결정했던 48대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토대로 개정, 유사 시 적용할 수 있는 근거조항이 마련되었다.

2.5. 특별기구

2.5.1. 특별대표기구

2.5.1.1. 총동아리연합회
'대학문화의 창달'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의 꽃’으로 불릴 만큼 대학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동아리는 취미나 관심 분야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전문적인 기능이나 공통의 이해를 나누는 자치기구다. 여가 시간을 활용해 취미생활을 함께하고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나아가 자기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자아실현의 장이다. 중앙 동아리는 서울·국제 양 캠퍼스를 통틀어 공연, 학술, 봉사, 체육, 종교, 취미·교양, 전시·창작 등 7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2023년 이전까지는 중앙동아리연합과 관련된 업무, 학생회관 업무만을 중심적으로 맡아서 해왔으나, 2023년부터는 학생모임 관련 등록 및 지원을 주도하여 경희대학교 내 학생모임(동아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동아리박람회[4], 설국교류전[5][*], 학교 축제, 동대문구 트로이카[7] 등이 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집행위원회, 분과위원회, 운영위원회, 전체대표자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리연합회장단과 집행부, 각 분과의 분과장, 각 동아리 대표자 및 회원들로 이뤄져있으며, 2023-1학기 기준 47개의 중앙동아리, 5개의 가등록동아리 소속해있으며, 경희대학교 내에 약 260개 동아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용출처]
2.5.1.2.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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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1일 회칙 개정을 통해 신설된 총여학생회의 대안기구. 당초 53대 총학생회의 공약 사항으로 '인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의 출범이 유력했으나, 이후 실무 단계에서 논의를 거쳐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2.5.1.3. 총유학생회
2.5.1.4.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2016년 신하아민 위원장 이후 모든 선거가 무산되었다. 2017년(8대)에는 신하아민(7대 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이어졌으나, 9대에 이르며 신하아민씨 역시 졸업하며, 구성원을 별도의 가입, 등록 절차를 통해 받고 있었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대표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존재하지 않게 되며, 구성원 없는 특별대표기구[9]가 되었다. 2018년에는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개편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송태현 50대 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았으나, 위원회 재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51대 총학생회에 들어서며 김영우 부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총학생회 주도로 위원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의 재건이 진행중이다. (2019.4.5. 기준)

2019년 4월 5일, 이전부터 후마니타스칼리지 해고 강사인 채효정씨와 함께 학교 측의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육과정 개편(후마 재도약) 등에 반대 의사를 표해 온 학내단체인 “후마구조대”의 박리리(사회16·여) 단장이 선본명 “후마구조대”로 후보자에 등록하였다.

2019년 4월 17일, 2016년 3월 25일 제7기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선거가 성사된 이후 3년만에 10기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당선인은 ‘후마구조대’ 선거운동본부의 박리리 후보이다.

2.5.2. 특별상설기구

2.5.2.1.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본 회의 학원자주화 사업을 총괄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줄여서 학자추라고 부른다. 위원장은 부총학생회장이 겸직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기구 대표자는 사무국장이다.[10] 회칙 등에서도 중앙운영위원회, 등록금책정위원회에서도 학자추 사무국장을 배석하도록 하고 있다. 등록금 책정, 교과과정 개편의 심의, 교육환경의 개선 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내부에 졸업준비위원회가 있어, 졸업사진 업체 선정도 따지자면 학자추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내기 율동제 및 선거에 소요되는 총학생회분의 비용을 분담한다.

회칙 및 관례 등에 따라, 학자추 사무국장에게 많은 권한이 위임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2010년대에 들며 총학생회 집행인력의 축소라는 경향들 속에서 학자추 내부의 기구 및 위원은 구성되지 않았지만, 사무국장만은 임명되어 활동하여 왔다. 같은 라인 학생회의 경우, 전년도 총학생회장단 혹은 학생회 경험이 많은 고학번 등을 주요한 자리에 배석시켜 도움을 받기 위하여 자주 임명한 바 있는 직책이다. 중앙집행기구인듯 하면서도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구의 특성상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8년, 50대 총학생회장단은 학자추 사무국장을 임명하지 않고 임기를 시작하였으나, 임기 중반에 前 정경대학 집행부장이자 이동진 비대위장(2017년) 당시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박범근(정치외교15·남)을 등용하여 학자추 사무국장으로 임명하고 회칙상 존재하는 학자추 내부 위원회(예결산심의위원회, 교과과정심의위원회, 졸업준비위원회,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세계문화교류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하며, 기구가 다시 정상화되었다.[11]
대학주보 기사

29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의 정상화 직후, 학자추의 주도로, 학교 측의 졸업이수학점 축소를 골자로 한 전공 교육과정 개편과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특히 졸업이수학점 축소 규탄 및 대응을 통해 정경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 내규 개정에서 학생 측 제시안이 수용되는 결과를 거두었으며, 2018학번 학생들에 대해서는 2019년에 수강가능학점이 추가적으로 부여되는 결과를 이루었다. 학습권 보장에 대한 유의미한 성과이지만, 물론 대부분의 학생이 신경쓰지 않는다.

군 E-러닝 제도 도입, 국제교류처 전공연수 제한 완화도 이때 학자추에서 이루어졌다.

학자추의 주도로 등록금책정위원회 역시 이전에 비해 빠른 시기부터 시작되어 등록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재직자 전형 학생 등록금 인상은 저지하였으나, 학교 측의 재정 사정 악화 등에서는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 학생 등록금 인상하는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총학생회의 투쟁력, 협상력이 저하된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학생자치 경험이 많은 인물들로 구성되어, 교내 전반적인 이슈에서의 대응을 시도하였으나, 짧은 임기와 인력의 부족, 대부분 현직 학생대표자의 신분이라는 점에서 비롯된 업무역량의 분산 그리고 학내의 낮은 관심이라는 다양한 요소가 중첩되어 아쉬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후 2019년, 51대 총학생회단의 선거 당시 공약으로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활성화 등이 포함되었고, 30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前 대학주보 편집장인 박지영(언론정보16·여)이 임명되었다.

이전에는 사무국장이라는 직책에 총학생회 집행위에서 만랩을 찍고 총학생회장 차례를 기다리는 자 혹은 전 총학생회장단을 주로 임명하였지만, 최근에는 경험이 많은 외부 인물을 영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명한다. 이는 인력이 풍부하고, 끈끈한, 같은 라인의 NL 학생회에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특히 집행위 내부 전반에 학생회 활동 경험이 부족한 비권 학생회로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

위와 같이 힘차게 재출발한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이나, 이후에는 그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학생자치 경험이 적은 인원들이 주로 임명되었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사업들 역시 축제 중 부스를 여는 등 학원자주화나 학내민주화 등에 기여하는 사업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2.5.2.2. 인권복지위원회
본 회의 인권과 복지에 대한 사업을 총괄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일반적 의미의 복지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중앙집행위원회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축제 및 복지 사업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하여 중앙집행위원회를 비롯한 총학생회 집행인력 전반이 복지 사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사실상 그 분리의 이유를 잃어버렸다. 특히 고황대회운영위원회가 만들어지게 되며 인권복지위원회의 업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는 회칙상으로만 존재하고, 따로 구성되거나 운영되지는 않는다. 최근 축제 등에 앞서 구성되는 축제기획단 등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2.5.2.3. 고황대회운영위원회
고황체전이라고 불리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원래 인권복지위원회에서 담당하던 역할을 분리해서 만들어졌다.
그 뒤에도 총학생회 산하에서 부총학생회장이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총학생회 집행인력의 지속적인 축소와, 그에 따른 총학생회 집행위원회 내부에서 선임된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2018년에는 이를 총학생회 집행위원회에서 분리하여, 운동동아리 회장들 중에서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을 임명하였고, 그 이후에는 공개 모집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5.2.4. 고황교지편집위원회
고황이라는 이름의 교지를 제작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학교의 교비 등으로 운영되는 대학주보 및 VOU 등의 학내언론과는 다르게, 자치회비를 분배받아 운영되는 총학생회 내부의 언론이다. 이전에는 학교로부터 독립된 자주적 언론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교지라는 편집물의 특성과 대학주보와 같은 학내 언론의 자주적 운영 등의 경향성과 겹쳐 학생회 내부 기구로서의 존재 정당성이 흐려지고 있다. 그 예로 확대운영위원회 등에서 자치회비 분배액이 일정액 삭감된 바 있다.

2.6. 역대 학생회 일람 및 주요 사건

전대협-한총련시절부터 2006년까지는 NL 계열 운동권 성향의 학생회가 주로 수권하였다.[12] 이후 3년간 비운동권 계열이 수권했다가 2010년부터 다시 NL계열이 수권한다. 이전보다 정치색은 약해진 편이지만 등록금 문제같은 대학생 관련 이슈 등은 진보 진영의 프레임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2011년엔 전직 총학생회장이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나간 적도 있고, 2012년에는 전직 총학생회장 통합진보당 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하는 등. 한대련 계열로 알고 있는 학생도 많지만 경희대는 공식적으로 한대련 소속은 아니다.[13] 몇 년째 같은 라인(운동권 성향)에 있는 총학생회가 계속 당선되었고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전 총학생회장이 다음 총학 집행부에서도 활동하는 모습이 일상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7년 49대 총학생회 이후로는 NL계열 세력의 약화로 비권 총학생회가 연속으로 당선되는 등, 다양한 성향의 선거운동본부가 총학생회에 도전하거나 당선되고 있다.

다음에 기술되는 48대 이전 총학생회 기록은 학내 언론인 <대학주보>의 아카이브 기록물을 참고하여 작성했음을 밝힌다.[14]
또한 후술할 51대 총학생회의 기록물 유실 사건으로 인하여 상당수의 과거 기록물이 유실된 상황이다.

2.6.1. 22대 총학생회

1990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142명 중 6,074명의 투표로 68.5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송규봉·심민성 후보가 2,923표로 49.92%를 득표하여 2,269표(38.75%)를 득표한 류광웅·이기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송종영·이종훈 후보는 664표(11.34%)를 득표하여 3위에 머물렀다.
통일·애국·자주를 향해[15] (1990)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송규봉 (국어국문학??·남)[16]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심민성 (2부무역학??·남)[17]

2.6.2. 23대 총학생회

199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707명 중 5,089명의 투표로 58.4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한철수·최성용 후보가 3,286표로 64.57%를 득표하여 1,684표(33.09%)를 득표한 이길영·박종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자주의 터전위에 민주의 거센 함성으로 통일 조국의 새 움터를 개척하라[18] (199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한철수 (신문방송학??·남)[19]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최성용 (법학??·남)

2.6.3. 24대 총학생회

1992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424명 중 4,857명의 투표로 57.6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3,737표로 76.94%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조국의 꽃, 힘, 미래 경희청년아! 참다운 삶의 주인으로, 격동하는 역사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아가자[20] (199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박홍근 (국어국문학88·남)[2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윤종군 (사학89·남)

2.6.4. 25대 총학생회

1993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323명 중 5,378명의 투표로 64.6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천준호·권재철 후보가 3,327표로 61.86%를 득표하여 1,916표(35.63%)를 득표한 정제형·김기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반세기, 힘찬도약 희망으로 밝아오는 등용문의 새아침이 있습니다[22] (199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천준호 (사학89·남)[2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권재철 (행정학89·남)[24]

2.6.5. 26대 총학생회

1994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227명 중 5,463명의 투표로 66.4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이영채·이태석 후보가 3,285표로 60.13%를 득표하여 2,040표(37.34%)를 득표한 김광호·송민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경희대 최초이자 최후의 민중민주계열 총학생회.
아름다운 것은 그대가 사는 방식! 투명한 여백을 남겨두리라! 그대와의 부대낌을 위하여![25] (1994)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이영채 (정치외교학91·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이태석 (법학91·남)[26]

2.6.6. 27대 총학생회

1995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191명 중 5,171명의 투표로 63.13%[2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배정기·최현 후보가 2,823표로 54.59%를 득표하여 2,192표(42.39%)를 득표한 박동재·이상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나를 찾는 방법으로 나 이외의 것을 생각한다[28] (199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배정기 (신문방송학94·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최현 (한의학91·남)[29]

2.6.7. 28대 총학생회

2.6.8. 29대 총학생회

1997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640명 중 4,706명의 투표로 54.4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정윤·김영필 후보가 2,748표로 58.39%를 득표하여 1,847표(39.25%)를 득표한 송치욱·허경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갇힌 내 삶의 창을 열어 민중의 하늘에서 내일을 본다[30] (1997)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박정윤 (생물학93·남)[3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김정필[32] (경제학93·남)[33]

2.6.9. 30대 총학생회

1998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대자보 논란이 있었다. 김봉석·허인옥 후보 측이 김동일·이준혁 후보의 총참모가 29대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사퇴한 사실 없이 총참모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정윤 총학생회장이 사퇴서를 공개하지 않음을 시인하면서 관련 사실을 대자보를 통해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합의 내용과 다른[34] 대자보가 부착되자, 김·허 후보는 선본 신문에 비판 칼럼을 게재했고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원회가 경고 조치를 내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중선관위는 "정책대결로 가야할 선거가 경고조치와 중선관위에 대한 공정성 문제로 얼룩지는 것 같다"며 경고 조치를 철회했다.

재적인원 9,028명 중 5,232명의 투표로 57.95%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김동일·이준혁 후보가 2,643표로 50.52%를 득표하여 1,871표(35.76%)를 득표한 김봉석·허인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경희[35]·장기영 후보는 564표(10.78%)를 득표하여 3위에 머물렀다.
주인으로서의 위치 찾을때 아름다운 역사는 시작[36] (1998)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김동일 (회계•세무학91·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이준혁 (한의학94·남)

2.6.10. 31대 총학생회

1999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673명 중 4,839명의 투표로 50.0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여준호·박대우 후보가 2,648표로 54.72%를 득표하여 1,978표(40.88%)를 득표한 이경희·장기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31대 총학생회[37][38] (1999)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여준호 (신문방송학96·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박대우 (국어국문학96·남)

2.6.11. 32대 총학생회

2000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0,595명 중 5,605명의 투표로 50.9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민구·김승현 후보가 3,762표로 67.11%를 득표하여 1,647표(29.39%)를 득표한 이경희·장기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다른 미래를 바라는 자, 다른 미래를 준비하라! 〈젊은 전진〉[39] (2000)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박민구 (국어국문학96·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김승현 (신문방송학96·남)

2.6.12. 33대 총학생회

200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289명 중 5,747명의 투표로 50.91%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우람·정현익 후보가 3,532표로 61.39%를 득표하여 2,035표(35.72%)를 득표한 이경희[40] ·이석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자주의 미래로 우리는 간다 〈민중전성시대〉[41] (200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박우람 (사학97·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정현익 (법학97·남)

2.6.13. 34대 총학생회

2002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532명 중 5,995명의 투표로 51.9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219표로 87.06%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세상과 마주치는 순간 우린 변화를 직감한다 〈일파만파〉[42] (200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김선근 (사학97·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박상현 (관광학99·남)

2.6.14. 35대 총학생회

2003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808명[43] 중 5,614명의 투표로 57.2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4,925표로 87.7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아름다운 세상은 축제보다 즐겁다[44] (200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우대식 (조리과학00·남)[4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박재송 (이학99·남)

2.6.15. 36대 총학생회

2004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976명 중 6,314명의 투표로 52.7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505표로 87.80%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경희대학교 역사상 첫 여성 총학생회장이 등장하게 됐다.

개표 과정에서는 투표율이 올라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치과대학 투표함 개표 과정에서 뒤늦게 치의학과 본과 3, 4학년 선거인명부가 발견돼 투표자가 6,162명(51.45%)에서 6,314명(52.72%)로 올라가면서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이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고.
경희인, 설레는 동행에 나서다[46] (2004)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윤이서윤 (한의학00·여)[47]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신조원일 (언론정보학01·남)

2.6.16. 37대 총학생회

2005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2,333명 중 6,871명의 투표로 55.7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6,093표로 88.77%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모두가 만드는 클라이막스, 당신을 환호합니다[48] (200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김노진 (법학02·여)[49]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박태지호 (국어국문학01·남)

2.6.17. 38대 총학생회

2006학년도 총학 선거는 4년 만에 경선, 게다가 삼파전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878명 중 6,555명의 투표로 55.18%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Close Up> 선거운동본부가 2,451표로 37.40%를 득표하여 2,224표(33.93%)를 득표한 <Dynamic b>(박이성도·김한봉희)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Let's Play>(오택기·재현) 선거운동본부는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최초로 비운동권을 표방한 총학생회가 당선되었다.
정치활동 Close 학생활동 Up[50] 〈Close Up〉[51] (2006)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임교범 (경영학03·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강선미 (간호과학03·여)

2.6.18. 39대 총학생회

2007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정책 토론회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임교범 총학생회장이 연락이 두절된 채로 부재해 실무위원이 대신 진행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학주보 기사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와도 연락이 전혀 되지 않아 학생들 사이에서 해외 출국설이 나돌았을 정도라고.

재적인원 11,753명 중 6,672명의 투표로 56.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공감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2,981표로 44.67%를 득표하여 2,364표(35.43%)를 득표한 <idea>(박세훈·오준석)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my KH>(조원일·정준형) 선거운동본부는 1,241표(18.60%)로 3위를 기록했다.
경희인의 꿈을 향한 공감 〈공감플러스+〉[52] (2007)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김병민 (경제통상학00·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윤영석 (영어학01·남)

2.6.19. 40대 총학생회

2008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466명으로 54.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공감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3,636표로 56.23%를 득표하여 2,747표(42.48%)를 득표한 <티핑포인트>(김한정희·최전돈)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최초의 비운동권 총여학생회[53]가 당선되기도 했다.
경희인을 위한 착한 이기주의 〈공감플러스+〉 (2008)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임종헌 (관광학00·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오경택 (경영학03·남)

2.6.20. 41대 총학생회

2009학년도 총학 선거는 무려 <새로고침>, <Real Life>, <over the SKY>, <함께 이룸>, 총 4개 선본이 출마하여 사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456명으로 55.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새로고침> 선거운동본부가 2,719표로 42.12%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그대가 사랑할 수 있는 경희를 위해 〈새로고침〉 (2009)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엄대철 (국어국문학02·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이윤호 (한의학05·남)

2.6.21. 42대 총학생회

2010학년도 총학 선거 역시 사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911명 중 6,276명의 투표로 52.6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자주경희 ON> 선거운동본부가 3,086표로 49.15%를 득표하여 1,364표(21.72%)를 득표한 <2010 공감플러스>(고재석·김민규)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경희희희대>(최광종·윤요셉) 선거운동본부는 944표(15.03%)로 3위, <자신있게>(김지훈·봉인권) 선거운동본부는 792표(12.61%)로 4위를 기록했다.
대학주보 기사
두근거리는 일상의 스위치를 켜라 〈자주경희 ON〉 (2010)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유승현 (국어국문학05·여)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김기웅 (지리학04·남)

2.6.22. 43대 총학생회

201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641명으로 54.4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스탠바이Q> 선거운동본부가 4,975표로 74.91%를 득표하여 <후마니타스>(이은혜·유승재)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신의 오늘을 긍정하는 유쾌한 주문 〈스탠바이Q〉 (201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이윤호 (한의학05·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김지혜 (철학07·여)

2.6.23. 44대 총학생회

2012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452명으로 52.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KHreator> 선거운동본부가 4,746표로 73.51%를 득표하여 <CHANGE 2012>(김형락·배가은)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2011년은 최초로 외국인총학생회(총유학생회)를 구성하고 선거를 실시한 해이자,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가 후마니타스칼리지 산하 기구에서 별도의 학생자치기구로 독립한 해이기도 하다.
당신의 가치로 경희를 디자인하라! 〈KHreator〉 (20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박지하 (국어국문학08·여)[54]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박상호 (법학04·남)

2.6.24. 45대 총학생회

2013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두 선거운동본부가 나왔는데, 하나는 이전 총학의 직계이고 하나는 운동권도 비권도 반권도 아니었는데, 국내 대학 총학생회 선거 최초로 외국인이 부후보로 출마했다. 해당 인물은 제임스 후퍼로, 투표에서 떨어졌지만 득표율은 기존 총학 라인과 경쟁한 것 치고 예전과 비교해서 높은 편이었고, 일간지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재적인원 11,958명 중 6,520명의 투표로 54.5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당신곁에> 선거운동본부가 4,107표로 62.99%를 득표하여 2,190표(33.58%)를 득표한 <PRIDE 人 KHU>(송창섭·제임스 후퍼)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1만 3천 가지 일상의 행복한 변화 〈당신곁에〉 (201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정주용 (행정학06·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윤연정 (영어학09·여)

2.6.25. 46대 총학생회

2014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역시 이전 총학과 같은 계열의 <경희의 조건>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다.

재적인원 11,862명 중 6,287명의 투표로 53.0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327표로 84.73%[55]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함께 만드는 좋은 학교 〈경희의 조건〉 (2014)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박이랑 (사학08·여)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박영종 (관광학11·남)

2.6.26. 47대 총학생회

2015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오늘의 경희>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14.11.24.~2014.11.26.)[56]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1.30% (6,096명 / 11,883명)
선본명 <colcolor=#a40e17> 함께 만드는 일상의 변화 〈오늘의 경희〉
항목 찬성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4,574표 1,189표 333표 0표
득표율 75.03% 19.50% 5.46% 0.00%
결과 당선
함께 만드는 일상의 변화 〈오늘의 경희〉 (2015.1.~2015.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이정이 (아동가족학12·여)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강필준 (자율전공12·남)
중앙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
정주희 (사학08·여)[57]
선임 자문위원 박지하 (국어국문학08·여)[58]
제47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오늘의 경희 이정이 (아동가족학12·여) 강필준 (자율전공12·남)
간호과학대학 김민정 (간호학13·여) 서예진 (간호학13·여)
경영대학 PLUG:人 김혁진 (경영학10·남) 김태균 (경영학11·남) [A]
무용학부 세키미찌요 (한국무용13·여) 백수연 (현대무용13·여)
문과대학 문명 이윤수 (철학13·남) 김성훈 (국어국문학14·남) [60]
미술대학 단재민 (회화10·남) 맹도영 (조소10·남)
생활과학대학 두드림 박명진 (주거환경학13·여) 김안나 (의상학13·여) [A]
약학대학 박건하 (한약학13·남) 기민성 (약과학11·남)
음악대학 라재혁 (작곡12·남) 박병선 (기악11·남)
의과대학
이과대학 이웃사촌 김준용 (정보•디스플레이학10·남) 정유진 (수학13·여)
자율전공학과 울림 임한울 (자율전공14·여) 김민지 (자율전공14·여) [62]
정경대학 Right Now 권예하 (언론정보학10·여)[63] 정대성 (사회학09·남)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푸른여울 김영훈 (한의학12·남) 정현교 (한의학12·남) [64]
호텔관광대학 N-CUBE 이건영 (조리•서비스경영학13·남) 최지선 (외식경영학13·여)
총동아리연합회
총여학생회 허:들 금혜영 (아동가족학12·여) 이바름 (한약학13·여)
총유학생회 ALLFami 오아랑 (무역학12·여) 마명원 (컨벤션경영학13·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황선경 (정치외교학11·여)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26기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27. 48대 총학생회

2016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취향저격>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정경대학의 경우, 2015학년도 11월 <크레센도> 선본 정후보였던 황선경(정치외교11·여)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장 중도사퇴 후 회장 출마로 인한 논란과 2014학년도 총여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여론으로 선거가 계속 연장되는 등 고전을 겪었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되긴 했으나... 정책투표(선관위의 카카오톡 의결 논란)로 선거 무산. 이후 경제학과 학생회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이어진다. 3월 선거 무산 후 5월에 <베이직 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단선으로 당선되었다.
제48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15.11.23.~2015.11.25.)[6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5.96% (6,747명 / 12,057명)
선본명 <colcolor=#a40e17> 우리의 대학생활을 쏘다 〈취향저격〉
항목 찬성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4,820표 1,411표 516표 0표
득표율 71.44% 20.91% 7.65% 0.00%
결과 당선
우리의 대학생활을 쏘다 〈취향저격〉 (2016.1.~2016.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정주희 (사학12·여)[66]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단재민 (회화10·남)[67]
중앙집행위원장 권예하 (언론정보학10·여)[68]
사무국장 금혜영 (아동가족학12·여)[69]
제48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취향저격 정주희 (사학12·여) 단재민 (회화10·남)
간호과학대학 다원 박수민 (간호학14·여) 김다경 (간호학14·여)
경영대학 더함 최상현 (경영학12·남) 김준수 (경영학12·남)
무용학부 이주희 (현대무용14·여) 현채은 (현대무용14·여)
문과대학 안녕? 박원규 (사학14·남) 이소현 (국어국문학13·여)
미술대학 허건 (조소13·남) 정은수 (한국화12·?)
생활과학대학 HE'STORY 유영선 (아동가족학14·남) 허윤슬 (주거환경학14·여)
약학대학 이주영 (한약학13·남)[70] 최은정 (한약학14·여) [71]
음악대학 김문재 (성악10·남) 김진수 (기악14·남)
의과대학 Gentle council 김범준 (의학15·남)[72]
이과대학 이팔청춘 이진웅 (물리학11·남) 이하늘 (정보•디스플레이학13·여)
자율전공학과 활주 허호재 (자율전공14·남) 박효민 (자율전공15·여) [73]
정경대학 베이직 플러스 이동진 (경제학12·남) [74] [75]
치과대학 동행 박준성 (치의학15·남)[76] 홍민수 (치의학 15·남) [77]
한의과대학 청춘어람 김창민 (한의학13·남) 김재현 (한의학13·남)
호텔관광대학 세움 박한진 (조리•서비스경영학14·남) 최지원 (문화관광콘텐츠학14·여)
총동아리연합회 33대 박혜민 (경영학12·여) 유영신 (정보•디스플레이학11·남)
총여학생회 투게더 옥지은 (철학10·여) 성미래 (아동가족학14·여)
총유학생회 왕건 (무역학13·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함께후마 신하아민 (국어국문학10·남)[78]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27기 김별님 (아동가족학12·여)[79] [80][81]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27.1.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리베이트 의혹 제기 사건
2016년 48대 총학생회장단의 임기 중에, 박원규(사학14·남) 문과대학 학생회장이 역대 문과대학 학생회장단에 대하여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에서 오랜 기간 집권해온 NL 계열(학내 조직은 역사 소모임 <사다리>, 학외 조직은 <진보대학생네트워크>, <통일의길> 등) 출신의 학생회장들은 문과대학 학생회장 - 총학생회장의 테크를 타고 있었는데, 당시 정주희 총학생회장도 2014학년도 문과대학 학생회장을 거쳐왔다는 점에서 현직 총학생회장의 과거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했던 것이기도 하다. 더하여 그 전대 총학생회장들은 임기가 끝나고 난 이후에도 꾸준히 총학생회장의 결정 및 활동에 영향을 끼쳐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존재했던 비선들이 그 폭로의 대상이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문과대학 학생회의 새내기새로배움터 준비 과정에서 문과대학 학생회와 이전부터 꾸준히 거래를 해온 버스 대절 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제안을 받았고, 그것이 과거부터 지속된 관례라는 정보를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단과대학 학생회의 일임에도 그것에 의해 겨냥되는 대상들이 전 총학생회장 및 문과대학 학생회장 다수 및 당시 학내 NL 계열과 총학생회의 주축이었기 때문에 학내에서도 그 파장이 강력했다. 이 사건은 JTBC를 통해서도 보도 될 만큼 파급력이 강했다. JTBC 기사

이에 따라 총학생회 확대운영위원회는 이동진(경제12·남) 정경대학 학생회장을 감사위원장으로 하는 감사위원회를 발족시켰고, 감사위원회의 발족 과정에서도 49대 총학생회 서술에서 언급될 6개 단과대학 학생회의 결집이 나타났으며, 학생회장 중 일부(경영대학 학생회장,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감사위원회 발족 이후 있었던 확대운영위원회가 성원 미달로 무산되면서 감사위원회의 감사보고서는 공개되지 못하였고, 이후에도 선거 일정 및 방학 기간 중 확대운영위원회를 소집하지 못하여 당시 이를 주도했던 이들의 임기가 끝나고, 감사위원장도 단과대학 학생회장에서 사퇴하며, 결국 감사보고서는 봉인된 채로 공개되지 못하고 잊혀지게 되었다.

이 사건의 학내 정치사적인 의의를 보자면, 당시 의혹을 제기하였던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소속 및 활동 이력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결국 이 사건은 오랜 기간 동안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여러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집권해왔던 NL 계열 내부의 분쟁[82]이라는 점과, 그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다음 행보가 비권의 수장격이었던 이동진 정경대학 학생회장의 비상대책위원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NL 계열에 대한 비권의 결집과 세력화, 조직화가 이루어지는 시작점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2.6.28. 49대 총학생회

2017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이전 총학 계열이 아닌 동시에 학생회 경험이 1도 없는 반권 <경희의 화합>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으나 선거운동본부의 반여성주의적 행보 논란[83] 때문에 낙선하였다.

2017학년도 총학 선거에서 <경희의 화합> 선거운동본부가 낙선하며, 처음으로 총학생회장 부재의 상태에 놓인다. 회칙상에도 총학생회장 부재시 처리 방안이 없어 논의 끝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채택한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는 당시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이었던 이동진(경제12·남)이 호선된다.
대학주보 기사

경희대 총학 역사상 유례없는 민주당계 비권의 총학 진출이었다. 이러한 비권 세력의 확장 및 조직화, 세력화의 조짐은 2016년 10월에 6개 단과대학[84]이 <Halo We-In>이라는 이름의 가을 축제를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던 당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85]

사실 일명 무지개 관광 사건 등으로 미루어 보아, 그 이전부터 총학생회(NL 계열)의 내부 붕괴는 시작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동진 비상대책위원장은 단과대학, 사생활에 관련된 논란에 의해 해임되고, 47대 총학생회장을 했던 이정이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이 다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호선된다.

2017학년도 보궐 선거를 통해 총여학생회 출신으로 구성된 <열;일[86]>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선본의 정후보는 2012 총여학생회장, 2015 정경대학 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2015년 정경대학 학생회장 선거에서는 이동진과 경선하여 승리한 권예하다. 또한 부후보는 2014 부총여학생회장, 2015 총여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금혜영이다. 금혜영은 이후 2018학년도 50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다. 관례적으로 총학생회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으나 부총학생회장이 중선관위장을 맡는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제49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16.11.21.~2016.11.24. 1일 연장)[87]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0.08% (6,349명 / 12,677명)
선본명 <colcolor=#a40e17> 경희 구성원의 화합을 이루어내는 것 〈경희의 화합〉[88]
항목 찬성 <colcolor=#a40e17>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3,658표 1,994표 697표 0표
득표율 57.62%[89] 31.41% 10.98% 0.00%
결과 낙선
비상대책위원회 (2017.1.~2017.2.)[90]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비상대책위원장 이동진 (경제학12·남)[9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중앙집행위원장 박범근 (정치외교학15·남)
비상대책위원회 (2017.2.~2017.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비상대책위원장 이정이 (아동가족학12·여)[9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중앙집행위원장

제49대 총학생회 3월 보궐선거 결과 (2017.3.27.~2017.3.30. 1일 연장)[9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0.62% (6,827명 / 13,486명)
선본명 <colcolor=#a40e17> 이유 있는 땀방울 〈열;일〉
항목 찬성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4,748표 1,732표 347표 0표
득표율 69.55% 25.37% 5.08% 0.00%
결과 당선
이유 있는 땀방울 〈열;일〉 (2017.3.~2017.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권예하 (언론정보학10·여)[94]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금혜영 (아동가족학12·여)[95]
중앙집행위원장
사무국장 김재이 (간호학16·여)
제49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열;일 권예하 (언론정보학10·여) 금혜영 (아동가족학12·여)
간호과학대학 WITH U 진수현 (간호학15·여) 박나형 (간호학??·여)
경영대학 이음 김준호 (경영학12·남) 김광희 (경영학15·남)
무용학부 With Us 소재환 (현대무용15·남) 오현경 (발레15·여)
문과대학 For.TUNE 김지현 (통번역학15·남) 김기범 (국어국문학15·남)[96]
미술대학 김영재 (조소13·남)
생활과학대학 생동감 이정이 (아동가족학12·여) 김별님 (주거환경학14·여)[97]
약학대학 김수현 (약과학15·여) 최은정 (한약학14·여) [98]
음악대학 문주영 (성악12·남) 최보화 (피아노14·여)
의과대학 양군철 (의학16·남)[99]
이과대학 이벤트 방주훈 (물리학15·남) 김상훈 (정보•디스플레이학15·남)
자율전공학과 자랑(자전이랑) 김수혁 (자율전공16·남) 이경빈 (자율전공16·여) [A]
정경대학 디딤돌 우예림 (언론정보학15·여) 민혁 (경제학14·남) [A]
치과대학 이승현 (치의학16·남)[102]
한의과대학 CHARM(참) 윤지혜 (한의학14·여)
호텔관광대학 아우름 서인호 (컨벤션경영학15·남) 권나영 (호텔경영학15·여)
총동아리연합회 EASY 이희완 (사회학14·남) 박해빈 (아동가족학14·여)
총여학생회 우리사이 양해인 (국어국문학15·여) 신다은 (문화관광콘텐츠학1·여)
총유학생회 허문천 (조리•서비스경영학15·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신하아민 (국어국문학10·남) [B]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28기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29. 50대 총학생회

2018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KHUtopia>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으나 정후보인 박원규(사학14·남)의 문과대학 학생회장 시절 내부 고발 논란이 익명 대자보 등을 통해 다시 불거지고, 졸업생 선배들과 중선관위의 선거개입 논란, 후보자 SNS 및 대자보 통제 논란 등이 제기되었다. 중선관위 징계위원장에 정후보와 형사고소관계인이 위촉되었으며, 해당 징계위원장이 선관위원직을 중도사퇴한 직후 선거 도중에 정후보와 대자보로 직접 싸우고, 이에 정후보는 대자보를 가리기 위해 중앙대자보판 앞에 주차를 하는 등 더러운 총학생회 선거의 끝장판을 보여주었다. 이는 조선닷컴 보도에도 등장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지난주부터 대자보 네거티브 공방전이 한창이다. 특정 후보 사퇴요구부터 공약 비판, 부정선거 고발, 선관위 회칙오류 지적 등 대자보와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약의 타당성을 검증하기보다는 후보의 인성을 비난하고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식이었다. 익명의 학생은 “네거티브가 극에 달했다”며 “정치인들의 악행이 우리 학교 선거에 그대로 세습돼 나타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전했다" 조선에듀 기사

이러한 결과로 2000년대 이후 단일 출마 선본 중 최저 득표율[104]로 낙선하였다. 참고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아직 남아있는 몇 개 안되는 '단선의 경우 66%이상 찬성득표 당선 선거' 총학생회.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채택하였으며, 비상대책위원장으로는 당시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호선되었다. 3월 보궐선거는 후보자 등록이 없어 선거가 무산되었으며 경희대학교 초유의 장기 비대위 사태가 이어졌다.

2018학년도 5월 보궐선거에서는 <KHU:NNECT>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정후보 당선자는 낙선했던 <KHUtopia> 선거운동본부의 부후보이다.
제50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17.11.27.~2017.11.30. 1일 연장)[10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0.36% (6,524명 / 12,954명)
선본명 <colcolor=#a40e17> 새로운 우리대학, 과감하게 그려보자! 〈KHUtopia〉
항목 찬성 <colcolor=#a40e17>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3,314표 2,581표 629표 0표
득표율 50.80%[106] 39.56% 9.64% 0.00%
결과 낙선
비상대책위원회 (2018.1.~2018.6.)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비상대책위원장 이희완 (사회학14·남)[107]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중앙집행위원장 곽혜인 (정치외교학17·여)

제50대 총학생회 5월 보궐선거 결과 (2018.5.28.~2018.6.1. 2일 연장)[108]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0.40% (7,155명 / 14,197명)
선본명 <colcolor=#a40e17> 경희를 잇다, 세상을 만나다 〈KHU:NNECT〉
항목 찬성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6,167표 675표 313표 0표
득표율 86.19% 9.43% 4.37% 0.00%
결과 당선
경희를 잇다, 세상을 만나다 〈KHU:NNECT〉 (2018.6.~2018.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송태현 (경영학14·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황규리 (자율전공16·여)
중앙집행위원장 김수혁 (자율전공16·남)[109]
사무국장
제50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KHU:NNECT 송태현 (경영학14·남) 황규리 (자율전공16·여)
간호과학대학 널봄 김재이 (간호학16·여)[110] 소윤정 (간호학16·여)
경영대학 DoRe 강시원 (경영학13·남) 박주원 (경영학14·남)
무용학부 WISE 최재은 (현대무용16·여) 정해민 (한국무용16·여)
문과대학 김지현 (통번역학15·남)[111] 이준서 (철학17·남) [B]
미술대학 오관우 (회화15·남)
생활과학대학 생글벙글 노현영 (식품영양학16·여) 김하연 (주거환경학16·여)
약학대학 늘솜 손강식 (한약학14·남) [113]
음악대학 렛츠기릿! 박범현 (작곡13·남) 김주희 (피아노15·여)
의과대학 오성훈 (의학17·남)[114]
이과대학 이구아나 이중근 (수학13·남) 최준석 (물리학15·남)
자율전공학과 채움 강연정 (자율전공17·여) 김창열 (자율전공17·남)
정경대학 바람 강명규 (행정학16·남) [115]
치과대학 이음 조나단 (치의학17·남)[116] [117]
한의과대학 황태훈 (한의학15·남)[118] [B]
호텔관광대학 봄비 김영우 (호텔경영학16·남)
이정훈 (컨벤션경영학16·남) [120]
총동아리연합회 이희완 (사회학14·남) [B]
총여학생회 신다은 (문화관광콘텐츠학1·여)[122] [B][124]
총유학생회 허문천 (조리•서비스경영학15·남)[125] [B]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송태현 (경영학14·남) [127]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29기 박범근 (정치외교학15·남)[128][129] [130]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30. 51대 총학생회

2019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2013학년도 총학 선거 이후 6년 만의 경선이며 이례적으로 3개의 선본이 후보로 등록했다. 등록 선본은 <KHU:NNECT>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출신의 정후보와 해당년도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 출신의 부후보로 구성된 <경희대로>, 홍보대사 희랑 출신의 정후보와 생활과학대학 학생회 집행부원 출신의 부후보로 구성된 <더함>[131], 고황대회운영위원장 출신의 정후보와 이과대학 학생회 사무국장 출신의 부후보로 구성된 <Make_KHU[132]>이다.
대학주보 기사

선거 결과 <경희대로>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되었다. 득표 순으로는 <경희대로> - <더함> - <메이커>.
제51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18.11.26.~2018.11.28.)[133][134]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4.16% (7,339명 / 13,551명)
선본명 <colcolor=#a40e17>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경희대로〉
경희의 미래에 '더함'을 답하다
〈더함〉
당신의 경희를 만듭니다,
We Make KHU!
〈Make_KHU〉
기권 무효
득표수 2,641표 -표 -표 -표 -표
득표율 35.99% -% -% -% -%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경희대로〉 (2019.1.~2019.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김수혁 (자율전공16·남)[13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김영우 (호텔경영학16·남)[136]
중앙집행위원장 강연정 (경영학17·여)[137][138]
사무국장
제51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경희대로 김수혁 (자율전공16·남) 김영우 (호텔경영학16·남)
간호과학대학 한울 김동환 (간호학15·남) 이유정 (간호학17·여)
경영대학 Fit-in 박윤찬 (경영학15·남) 노우창 (경영학15·남)
무용학부 한결 전주희 (발레17·여) 모세원 (현대무용17·여)
문과대학 김하빈 (영어영문학18·남)[139] [B]
미술대학 SPLASH! 김결연 (회화15·여) 공아미 (회화16·여)
생활과학대학 김현태 (식품영양학15·남)[141] 권정환 (아동가족학18·남)[142][143] [B]
약학대학 하투 임재우 (한약학15·남) 김소은 (약과학18·여)
음악대학 MAKHU:메이쿠 박경태 (관현악15·남) 김형규 (피아노17·남)
의과대학 최보금 (의학18·여)[145] [146]
이과대학 이걸 이렇게 최인성 (생물학16·남)[147] 조수용 (지리학17·남)
자율전공학과 리본 박태희 (자율전공18·여) 송동한 (자율전공18·남)
정경대학 All Right 문형일 (정치외교학15·남) [148] [A][150]
치과대학 너나들이 권형목 (치의학18·남)[151] 김세웅 (치의학18·남) [152]
한의과대학 동감 설승민 (한의학16·남) 이채진 (한의학16·여)
호텔관광대학 SUM+MER 주윤҉지 (외식경영학17·여) 정연석 (조리•서비스경영학17·남)
총동아리연합회 NETWOR:KHU 유세인 (국어국문학16·여) 이동훈 (지리학17·남)
총여학생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총유학생회 BeTwin 이혜영 (조리•서비스경영학14·여) 장주위 (사회학16·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후마구조대 박리리 (사회학16·여)[153] [154]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30기 박지영 (언론정보학16·여)[155][156]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30.1. 51대 총학생회장단 임기중 기록물 유실 사건
회의록과 안건지를 통해 정보가 확인되어야하지만,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바뀐 후 이전 자료가 업로드 되지 않아 차질이 있는 상황임이 확인되어 왔다.

구체적으로는 2019년 51대 총학생회장단이 당선된 후 기존 총학생회 홈페이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였으나, 리모델링 이후에도 수개월 동안 회의록 등의 학생자치 기록물이 업로드 되고 있지 않다. 만약 유실된 것이라면, 수년 간의 기록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기록물 관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확인된 바에 의하면, 홈페이지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도 간단한 백업 조치를 해놓지 않아서, 2000년대에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개설된 이래로 전산화되어 보관되었던 학생자치 기록물 대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어진 총학생회장단도 제51대 총학생회장단과 비슷한 계열이라 친분관계가 있고, 또한 학내에 50대 총학생회 이후부터 이어져온 일종의 세력화에 대한 반대세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책임 소재를 묻는 일도 없는 듯하다.

2020년 52대 총학생회 당선 이후 홈페이지를 한 번 더 리모델링 하면서 일부(2009년 이후) 총학생회 자료들이 다시 업로드되었다. 그러나 게시물이 존재할 뿐 안건지, 회의록 등의 첨부파일[157]은 여전히 대부분 유실된 상태로 열람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에 2021년 7월 경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제53대 총학생회 KHU:KEY입니다. 2017년 상반기 확운위 및 중운위 회의록에 관한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우선 현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홈페이지는 리뉴얼 중에 있으며, 이에 원활한 이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학우분들께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와 별개로 2018년 이래 여러 차례 총학생회의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이 되면서 특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원인 불명의 사유로 53대 총학생회의 임기 이전부터 2018년 이전의 회의록이 많이 유실된 부분이 있습니다. 임기 시작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어 온 것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파일이 있었다는 기록만 존재하고 해당 파일에 접속할 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지점에 대해 53대 총학생회는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총학생회 차원의 적극적인 유실 데이터 복구 노력을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학생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질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학생자치 기록물이 다시 복구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한 앞으로 유실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총학생회 인스타 메시지.jpg 파일:총학생회 인스타그램 2.jpg .

2.6.31. 52대 총학생회

선거는 초기 삼파전으로, 생물학과 학생회장과 이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최인성(생물16·남)의 <무빙> 선거운동본부,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과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강연정(자율전공16·여)의 <Know_How>(이하 <노하우>) 선거운동본부, 정경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문형일(정외15·남)의 <다음> 선거운동본부가 출마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당시 문형일 정경대학 학생회장은 정경대학 학생회칙에 따른 학생회장 사퇴 절차를 밟지 못한 바람에, 후보자 등록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고, 결국 선거에는 <무빙> 선거운동본부와 <노하우> 선거운동본부가 최종 등록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음> 선거운동본부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선본원들은 다른 선거운동본부로 들어가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는 추후 공약 유출 문제로 불거진다.

후보자 개인의 학생회 경력 이외에도, 선거운동본부의 구성 등을 살펴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계승 구도가 보여졌다. <무빙> 선거운동본부는 49대 이전까지 집권했던 NL 계열의 학생회를[158], <노하우> 선거운동본부는 50대, 51대에 집권한 민주계열 비운동권 학생회를, <다음> 선거운동본부는 51대 총학생회에 출마하였던 <더함> 선거운동본부 및 보수계열 반운동권 학생회의 계승 성향이 두드러졌다.

선거 과정에서 <다음> 선거운동본부에 소속되었던 참모이자, 51대 총학생회 선거 <더함>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였던 김도엽(정외16·남)과 김병준(경제15·남)이 <노하우> 선거운동본부에 대하여 선거 공약 유출을 골자로 한 고발성 대자보를 작성하였다. 이에 관하여 학내 여론이 불거지던 도중,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도엽, 김병준에게 서면 경고를 통한 징계를 내렸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면경고에 대응해, 김도엽, 김병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노하우> 선거운동본부의 유착관계가 의심된다는 2차 대자보를 학내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였고, 학내 여론은 다시금 뜨거워졌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도엽, 김병준에게 대자보(1차 대자보)를 회수하지 않으면,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는 내용의 2차 공개 경고를 일부 단과대에 부착하였다.

<다음>의 김도엽, 김병준은 2차 공개 경고가 부당하다는 뜻을 온라인 커뮤니티 및 학내 언론인 대학주보를 통해 호소하였다. 이 중 김병준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해당 대자보들을 2차 공개 경고에 따라 모두 회수 하였음을 알렸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두 차례 경고가 부당하다고 판단한 바,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해당 게시글은 80여개의 추천과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각 선거운동본부와 학생유권자 간의 치열한 선거공방전이 뒤따랐다.

<노하우>와 <무빙>의 표차이를 보았을 때, 52대 총학생회 선거결과에 <다음>의 두 학우(김도엽, 김병준)가 게시한 두 차례의 대자보가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셈. <노하우>는 51대 총학생회의 후광을 등에 업고 야심차게 출마했지만, 출마하지 못한 <다음> 측의 여론 총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다. 여러모로 <노하우> 측에선 아쉬울 법한 상황.

함의
따라서 52대 총학생회 선거는 기존에 꾸준히 집권해왔던 NL 계열의 재조직화 이후 첫 총학생회 탈환 시도였으며, NL 계열의 공석에 자리잡았던 민주계열 비운동권 학생회의 재신임 투표이자, 51대 선거에서부터 조직을 시도하였던 보수계열 반운동권 학생회의 입성 시도였다. 결과적으로 <다음> 선거운동본부는 출마에 실패하였고, <노하우> 선거운동본부와 <무빙> 선거운동본부의 2파전에서 <무빙>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되었는데, 이로써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의 NL 계열 재집권이 이루어진 것이다.
제52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19.11.25.~2019.11.28. 1일 연장)[159][160]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1.17% (7,023명 / 13,726명)
선본명 현재에 새로움을 더하다
〈Know_How〉
<colcolor=#a40e17> 변화는 끝이 없다
〈무빙〉
기권 무효
득표수 -표 3,080표 -표 -표
득표율 -% 43.86% -% -%
변화는 끝이 없다 〈무빙〉 (2020.1.~2020.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최인성 (생물학16·남)[16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정경원 (회계•세무학16·남)
중앙집행위원장
사무국장 이서호 (철학18·남)
제52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무빙 최인성 (생물학16·남) 정경원 (회계•세무학16·남)
간호과학대학 Cha:NUR 이현주 (간호학18·여) 박윤주 (간호학18·여)
경영대학 바로 이현빈 (경영학16·남) 이성훈 (경영학16·남)
무용학부 하랑 김현지 (발레18·여) 정다은 (현대무용18·여)
문과대학 Switch ON! 최재식 (철학16·남) 남우석 (철학18·남)[162][163] [164]
미술대학 포롱 이소미 (회화18·여) 정나현 (회화16·여) [165]
생활과학대학 생기열기 권정환 (아동가족학18·남)[166] 옥건 (식품영양학18·남) [167]
약학대학 임재우 (한약학15·남)[168] [B]
음악대학 OiOi 김형규 (피아노17·남)[170] 김채연 (성악18·여)
의과대학 RIGHT 이의주 (의학17·여) 이종운 (의학17·남) [171]
이과대학 Enable 지범진 (지리학17·남) 조해인 (생물학18·여)
자율전공학과 근본 이승준 (자율전공19·남) 이은지 (자율전공19·여)
정경대학 Assemble 윤성민 (정치외교학17·남)[172] [B][174]
치과대학 늘픔 정성훈 (치의학19·남)[175] 김근도 (치의학??·남)
한의과대학 淸明(청명) 이재경 (한의학17·여) 조승기 (한의학18·남)
호텔관광대학 WEL;COM 정준교 (호텔경영학18·남) 강석 (외식경영학18·남) [176]
총동아리연합회 SENTER 조서영 (국어국문학18·여) 박준영 (경영학16·남) [177]
총여학생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총유학생회 새싹 윤미연 (???·여) 왕등 (???·?)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녹음 김민성 (간호학19·남) [178]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31기 오은경 (간호학18·여)[179]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32. 53대 총학생회

53대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기호 1번은 철학과 학생회장과 문과대학 부학생회장을 역임한 남우석(철학18·남)의 <KHU:KEY> 선거운동본부, 기호 2번은 미술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이소미(회화18·여)의 <회기>[180] 선거운동본부이다.

그동안의 선거가 NL 계열 총학생회 계보를 잇는 선거운동본부의 단선 출마 혹은 비(반)운동권 성향 선거운동본부와의 경선으로 이루어지는 등 비교적 명확한 노선 경쟁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번 선거 양상은 약간 특이하다. 물론 큰 줄기에서는 전년도 총학생회의 계보를 잇는 운동권 성향 선거운동본부와 복지 정책을 강조하는 비운동권 성향 선거운동본부의 대결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사실 <KHU:KEY> 선거운동본부의 경우 정의당 당적을 갖고 있는 PD 성향 정후보와 비운동권 성향의 50대 총학생회 및 51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에서 활동한 부후보의 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분명히 성격이 다르다. 또한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경우 역시 기존에 비운동권 성향으로 당선된 민주당계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이전과 다르다. 따라서 5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기사회생했던 NL 계열 총학생회의 재집권 시도는 최인성 회장 이후 뚜렷한 후계자가 보이지 않고 직접적으로 연관된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선거 과정에서 <회기> 선거운동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회기>에 대해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카드뉴스 게시[181]에 대한 징계를 시도하고, <KHU:KEY> 선거운동본부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허락했으며,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로고 게시에 대해 사전에 고지한 세칙이 아닌 다른 세칙으로 징계하려 했다는 점을 들어 1차 후보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상술한 주장을 읽어내려간 뒤 토론장을 박차고 나가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이후 관련한 입장문을 선거운동본부 계정에도 업로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과 없이는 공식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공식 항의 절차를 건너뛰고 상대 선거운동본부에 피해를 끼침과 동시에 학우들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점에서 여론은 악화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한 회의 과정을 라이브로 공개하고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담은 카드뉴스를 게시하는 등[182] 빠르고 강경하게 대응하였다. 또한 만장일치로 공개 경고문을 내고, 앞서 서술된 징계 사항을 그대로 적용하여 <회기> 선거운동본부에 징계를 내렸다.
대학주보 기사

이후 <회기> 선거운동본부는 2차 후보 토론회 및 VOU 영상 등에서 재차 토론회를 무산시킨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나, 여론의 변화는 크게 없었던 듯 하다. 선거 결과 <KHU:KEY> 선거운동본부가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6년 만에 동일 단과대학에서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을 배출하게 되었다.

단과대학 선거 이모저모
• 정경대학 학생회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이 끝나고 정경대학 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문이 발표되었다.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한 예비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가 정회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등록이 반려되었다는 내용. 정경대학 학생회칙 상 휴학생은 준회원 자격을 얻고, 준회원은 피선거권이 없다. 또한 회칙에 따르면 「정회원인준세칙」에 의거, 정경대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회원 신분을 획득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정회원인준세칙」이 없다는 것이다. 2019년 보궐선거 이전에 정경대학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제정에 나섰지만 부결되었고, 이러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정경대학 운영위원회 성원이나 제정에 역할을 해야 하는 학생회 성원이 책임있게 제정에 나서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문은 그에 대한 해명. 입장문에 따르면 「정회원인준세칙」이 있었다 하더라도 예비 선거운동본부 측에서 회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후보자 등록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서술되어 있어 사실상 후보자 등록 반려의 책임은 예비 선거운동본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문과대학 학생회장단 당선일에 당선인이 문과대학 건물에서 음주 및 소란을 일으켜 에브리타임 등 학내 커뮤니티 등지에서 논란이 되었다.
제53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20.11.30.~2020.12.2.)[18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3.49% (7,424명 / 13,881명)
선본명 <colcolor=#a40e17> 경희를 바꿀 열쇠, 당신의 손에
〈KHU:KEY〉
학우들의 목소리로 돌아갈 시간
〈회기〉
기권 무효
득표수 3,502표 2,641표[184] 1,282표 0표
득표율 47.16% 35.57% 17.27% 0.00%
경희를 바꿀 열쇠, 당신의 손에 〈KHU:KEY〉 (2021.1.~2021.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남우석 (철학18·남)[185]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백가림 (사학18·남)[186]
중앙집행위원장 이용승 (정치외교학20·남)
사무국장 조민석 (사학18·남)
제53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KHU:KEY 남우석 (철학18·남) 백가림 (사학18·남)
간호과학대학 NUR'we 윤다예 (간호학19·여) 차혜린 (간호학19·여)
경영대학 Leap 박순민 (경영학18·남) 배재형 (경영학19·남) [A]
무용학부 해봄 김주희 (한국무용19·여) 이진아 (한국무용19·여)
문과대학 도약 이현주 (국어국문학18·여) 안다인 (사학18·여)
미술대학 클라우드 펀딩 민서영 (한국화18·여) 이수민 (한국화18·여)
생활과학대학 옥건 (식품영양학18·남)[188] 권정환 (아동가족학18·남)[189] [B]
약학대학 도약 오사랑 (한약학19·여) 선우용준 (약학18·남) [A]
음악대학 A Tempo 김종수 (관현익16·남) 박현미 (피아노19·여)[192]
의과대학 이의주 (의학17·여)[193][194] [B]
이과대학 E:motion 김진범 (화학18·남) 송민정 (지리학19·여)
자율전공학부[196] 이음 봉건우 (자율전공17·남)[197] 장지우 (자율전공20·여) [A]
정경대학 온에어 이승욱 (행정학18·남)[199] 김다은 (무역학18·여)[200] [A]
치과대학 늘픔 이석중 (치의학20·남)[202] [203]
한의과대학 하랑 서병찬 (한의학18·남) 조승기 (한의학18·남)[204]
호텔관광대학 바람 최성주 (조리•서비스경영학19·여) 송재윤 (문화관광콘텐츠학19·남)
총동아리연합회 동행 안태원 (경영학19·남) 이주희 (간호학19·여)
총여학생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총유학생회 GO GLOBAL-G2 러란 별린 (컨벤션경영학18·여) 송설동 (아동가족학17·여)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동녘 이준서 (철학17·남)[205] [206]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32기 김예찬 (철학19·남)[207]
인권복지위원회 회칙상으로만 존재

2.6.33. 54대 총학생회

54대 선거는 자율전공학부 학생회장을 역임한 봉건우(자율전공17·남)의 <KHUPlay> 선거운동본부의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부후보는 정경대학 부학생회장을 역임한 김다은(무역학18·여)이다. 두 후보 모두 50대 <KHU:NNECT> 혹은 51대 <경희대로>에서 집행부 경력을 쌓았다.

선거 결과 <KHUPlay>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되면서 2년 만에 민주당계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재등장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는 '다온'이라는 이름의 선거운동본부가 각기 다른 선거구에 세 팀이 등록해 모두 당선되었다는 특이점[208]이 있다.
제54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21.11.29.~2021.12.2. 1일 연장)[209]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0.82% (6,891명 / 13,559명)
선본명 <colcolor=#a40e17> 경희로운 내일, 이제 다시 Play! 〈KHUPlay〉
항목 찬성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5,365표 884표 642표 0표
득표율 77.86% 12.83% 9.31% 0.00%
경희로운 내일, 이제 다시 Play! 〈KHUPlay〉 (2022.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봉건우 (자율전공17·남)[210]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김다은 (무역학18·여)[211]
중앙집행위원장 이재백 (관광학20·남)[212] 사무행정처장 권기조 (경제학18·남)
권리복지처장 채희선 (행정학20·여)[213] 대외협력처장 조현이 (경영학18·남)[214]
문화기획처장 최성주 (조리•서비스경영학19·여)[215] 소통홍보처장 최지혜 (경영학21·여)
제54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KHUPlay 봉건우 (자율전공17·남) 김다은 (무역학18·여)
간호과학대학 SIGNUR 이소현 (간호학20·여) 장현서 (간호학20·여)
경영대학 LINK 배재형 (경영학19·남)[216] 허임 (경영학18·남) [A]
무용학부 다온 박가연 (발레20·여) 권라겸 (현대무용20·여)
문과대학 희대미文 김필진 (철학19·남) 김이홍 (응용영어통번역학20·여)
미술대학 GLEAM 권수현 (회화19·여) 심예은 (회화19·여)
생활과학대학 정미리 (의상학20·여)[218] 김수하 (아동가족학20·여)[219] [B][221]
약학대학 강약중강약 김나희 (한약학20·여) [222] [223]
음악대학 DAON 박현미 (피아노19·여)[224] 서해성 (성악19·남)[225]
의과대학 RETURN 김석준 (의학18·남)[226] 오승택 (의학18·남) [227]
이과대학 이음 서윤구 (화학20·남) [228] 백서현 (지리학20·여)
자율전공학부 이룸 윤강혁 (자율전공21·남) 정진성 (자율전공21·남)
정경대학 정겨운 이호경 (사회학18·남) 조은채 (무역학19·여)[229]
치과대학 하랑 구현모 (치의학19·남) 박재완 (치의학19·남)
한의과대학 多:ON 송인준 (한의학19·남) 박수아 (한의학19·여)
호텔관광대학 Fever! 이리안 (조리서비스경영학20·여)[230] 김현주 (관광학20·여)
총동아리연합회 올인 강설아 (경영학20·여) 윤지효 (국어국문학19·남)
학생·소수자
인권위원회
울림 전성은 (미디어20·여) [231]
총유학생회 BE_WE 윤대성 (??학??·남) [B]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늘품 홍소정 (국제통상금융투자학21·여)[233] [234]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33기 이은채 (행정학20·여)[235]
인권복지위원회 회칙 상으로만 존재

2.6.34. 55대 총학생회

55대 선거는 54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과 권리복지처장을 역임한 이재백(관광학20·남)·채희선(행정학20·여)의 <SKETCH> 선거운동본부와 2022년도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김석준(의학18·남)·이리안(조리•서비스경영학20·여)의 <경지> 선거운동본부의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제55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22.11.28.~2022.11.30.)[236]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4.31% (7,360명 / 13,551명)
선본명 함께 그리다, 우리의 경희
〈SKETCH〉
더 높은 경희를 위해
〈경지〉
기권 무효
득표수 3,507표 3,273표 580표 0표
득표율 47.65% 44.47% 7.88% 0.00%
함께 그리다, 우리의 경희 〈SKETCH〉 (2023.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이재백 (관광학20·남)[237]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채희선 (행정학20·여)[238]
중앙집행위원장 조규영 (미디어학21·남) 재정사무처장 김예빈 (국제통상금융투자학21·여)
권리안전처장 신창훈 (행정학21·남) 대외협력처장 서인하 (문화엔터테인먼트학20·여)
문화기획처장 이수빈 (경영학21·여) 홍보소통처장 조수현 (문화엔터테인먼트학21·여)
제55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SKETCH 이재백 (관광학20·남) 채희선 (행정학20·여)
간호과학대학 SUM 박주영 (간호학21·남) 임경린 (간호학21·여)
경영대학 LEAD 송원섭 (경영학18·남) 이용규 (경영학18·남)
무용학부 은가비 조은별 (한국무용21·여) 조수경 (???·여)
문과대학 정예린 (국어국문학22·여)
한은찬 (철학22·남)[239][240]
장은호 (사학19·남)[241][242]
[B][D]
미술대학 정은서 (회화20·여)[245] 장윤정 (회화21·여) [B][D]
생활과학대학 청명 이도윤 (식품영양학22·남) 류한주 (의상학22·여)
약학대학 삐약 안수진 (약과학21·여) 김서현 (한약학20·여) [248]
음악대학 희음:HEEUMM 이유진 (작곡20·여) 김동완 (관현악21·남)
의과대학 UP 강기범 (의학19·남) 박종훈 (의학19·남)
이과대학 이퀄(Equal) 이길준 (지리학20·남) 최예빈 (화학21·여)
자율전공학부 브릿지(BRID;GE) 이소희 (자율전공21·여) 김건우 (자율전공20·남)
정경대학 에이블(ABLE) 김동현 (미디어학21·남) 이길남 (국제통상금융투자학21·남)
치과대학 한울 신민찬 (치의학??·남) 윤형식 (치의학??·남)
한의과대학 박진우 (한의학20·남) 이의진 (한의예21·여)
호텔관광대학 for;est 민솔 (문화관광콘텐츠학21·여) 이강산 (컨벤션경영학21·남)
총동아리연합회 라이트 조현이 (경영학18·남) [249] 최선호 (회계세무학21·여)
학생·소수자
인권위원회
울림 박나원 (미디어학21·여) 최우성 (미디어학20·남)
총유학생회 BE_WE 윤대성 (??학??·남) [B]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빈칸 김성헌 (??·남)
박강빈(국제통상금융투자학20·남) [251]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34기 조혜윤(행정학19·여) 사무국장
인권복지위원회 회칙 상으로만 존재

2.6.35. 56대 총학생회

56대 선거는 55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과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한 조규영(미디어학21·남)·서인하(문화엔터테인먼트학20·여)의 <KHUBE> 선거운동본부의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이전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를 꾸준히 집권했던 NL 계열의 학생회의 뒤를 이어서, 제50대 총학생회부터 이어져 온 비권 계열이 꾸준히 집권하고 있다. 당해 세력 내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에 대한 대안 세력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기에 한동안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동아리나 정당의 학내조직 등을 위주로 총학생회장단 후보의 배출이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학생회 외부에서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가진 집단이 존재하지 않는듯 하다.

단과대학 선거 이모저모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당선인의 당선취소가 이루어졌는데, 이에 관하여 당선취소를 의결한 운영위원회의 의결정족수 산정에 관한 논쟁이 발생하였다. 당선취소를 주도한 운영위원회측은 중앙운영위원회의 관례상 투표 인원수 산정에서 기권 투표를 한 자는 출석인원에서 제외하고 의결정족수를 산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관례를 운영위원회 표결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논거를 제시하고 있다. 즉, 재적인원 과반수 출석, 출석인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규정되어 있다면, 15인 중 8인이 출석하여, 3인 찬성, 2인 반대, 3인 기권인 경우 가결된 것으로 본다는 논거이다. 한편, 당선인측에서는 기권인원도 출석인원에 포함되므로 위와 같은 경우에 안건은 부결된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위와 같은 방식의 표결에서 통상적으로는 출석인원에 기권투표자를 포함한다. 이는 민주적 정당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당연한 해석으로, 만약 극단적으로는 참석한 8인 중 1인 찬성, 7인 기권의 경우에 단 1명의 찬성표에 의하여 단체의 의사가 결정되어 민주적 정당성을 결여한 의결이 되기 때문이다. 대법원에서도 노동조합 등의 의사결정에 있어서 출석인원에 기권투표자를 제외하여서는 안된다고 판시하고 있다.

한편, 관례를 준용 내지는 유추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총학생회에 그러한 관례가 있는지가 문제된다. 제55대 총학생회 이전까지는 그러한 관례가 존재하지 아니하였고, 의사정족수 충족 여부에서 기권투표는 반대투표와 동일한 의미로 통용되었다. 하지만 제55대 총학생회에서 확대운영위원회 성원을 결정함에 있어서 자의적으로 기권투표를 출석인원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의사정족수를 산정하였다. 이는 총학생회에 존재하지 않던 관례이고, 총학생회칙상으로도 이를 제외할 수 있다는 해석이 도출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제55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의 일부 의결에 의사정족수를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가결을 선포한 하자가 있고, 이것이 확대운영위원회 성원과 관련된 사안이므로, 확대운영위원회의 소집절차 및 의결에 하자가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취소사유에 해당하는 하자로 본다. 참여한 성원들이 동의하였다고 하더라도, 회칙 하에서 이루어지는 표결인만큼 이를 위반하는 것은 학생회원의 총의에 어긋나는 자의적이고 부적법한 행위에 해당한다.
2023년 12월 기준, 특별히 문제가 되어 지적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고 위 호텔관광대학 선거 역시도 이후 당선자들의 대응이 잠잠해진 바, 호텔관광대학 학생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56대 총학생회 선거 결과 (2023.11.27.~2023.11.29.)[25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투표율 51.28% (6,818명 / 13,295명)
선본명 <colcolor=#a40e17> 경희의 꿈이 현실이 되다 〈KHUBE〉
항목 찬성 반대 기권 무효
득표수 5,951표 471표 396표 0표
득표율 87.28% 6.91% 5.81% 0.00%
경희의 꿈이 현실이 되다 〈KHUBE〉 (2024.1.~)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조규영 (미디어학21·남)[253]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서인하 (문화엔터테인먼트학20·여)[254]
중앙집행위원장 재정사무처장
권리안전처장 대외협력처장
문화기획처장 홍보소통처장
제56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KHUBE 조규영 (미디어학21·남) 서인하 (문화엔터테인먼트학20·여)
간호과학대학 너랑 정지윤 (간호학22·여) 한효민 (간호학22·여)
경영대학 MOTION 조현우 (경영학21·남)[255] 최희준 (경영학21·남)
무용학부 예다움 장정아 (??22·여) 조예원 (??22·여)
문과대학 김도현 (영어영문학22·남)[256] [B][D]
미술대학 팔렛 김나연 (회화22·여) 정주영 (회화22·여)
생활과학대학 벗[bud] 신현진 (식품영양학20·남) 고한얼 (의상학22·여)
약학대학 PHARM-ING 성지창 (약학22·남) 정여진 (한약학22·여)
음악대학 피움:PIUM 김동완 (관현악21·남)[259] 이동희 (관현악21·남)[260]
의과대학 이음 최준형 (의학??·남) 서재민 (의학??·남)
이과대학 이상 허윤진 (물리학21·여) 김인준 (생물21·남)
자율전공학부 [B][D]
정경대학 스파크(SPARK) 공선진 (행정학22·여)[263] 박민수 (국제통상금융투자학22·남)
치과대학 Dentor 최영재 (치의학21·남) 조영찬 (치의학21·남)
한의과대학 [B][D]
호텔관광대학 새빛 정종원 (Hospitality경영학21•남) 김효린(문화관광콘텐츠학22•여)
총동아리연합회 Alive! 이지호 (국어국문학22·남) 최선호 (회계세무학21·여)[266]
학생·소수자
인권위원회
울림 김연우 (사회학23·여) 임수민 (미디어학23·여)
총유학생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채움 조현아 (주거환경학21·여)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35기 서인하 (문화엔터테인먼트학20·여) ??? (??·?)[사무국장]
인권복지위원회 회칙 상으로만 존재

2.7. 여담

3.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3.1. 역대 학생회 일람

역대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rowcolor=#000000> 대수(연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47대(2015) 친KHU 김용석 (화학공학09·남) 이서영 (식품생명공학12·여) [271]
48대(2016) KHU&KHU 김병경 (체육학09·남) 박수지 (산업경영공학14·여)
49대(2017) 디딤돌 진도원 (스페인어학11·남) 이화영 (기계공학15·여) []
50대(2018) 열림 김효형 (일본어학11·남) 심자용 (화학공학15·여)
51대(2019) 이룸 전완주 (일본어학15·남) 이지은 (산업경영공학15·여)
52대(2020) WORKHUMAN 양성민 (원자력공학15·남) 이소영 (체육학16·여)
53~54대(2021~2022) ON 전완주 (일본어학15·남)[273] 김정환 (디지털콘텐츠학15·남) [274]
55대(2023) 희로 문정식 (중국어학18·남) 권예성 (건축공학18·남)
56대(2024) 러닝 김미소 (한국어학21·여) 김준희 (기계공학19·남)

3.1.1. 47대 총학생회

2015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비운동권 <친KHU> 선거운동본부와 한대련계 <Klass up> 선거운동본부가 출마하여 경선을 통해 당선되었다.
매달 7일 혹은 9일 중 평일을 <친KHU Day>로 지정해 학생 만남 이벤트를 진행했다.
친KHU (2015.1.~2015.12.)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 김용석 (화학공학09·남) <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 부총학생회장 이서영 (식품생명공학12·여)
중앙집행위원장 나현우 (산업경영공학11·남)
외국인관리처장 Courage (사회기반시스템공학11·남)[275]
학생복지처 김진곤 (체육학10·남) / 김준범 (스포츠의학15·남)
처장 나호원 (기계공학12·남)
기획관리처 김응재 (화학공학12·남) / 유지수 (정보전자신소재공학13·여) / 양원영 (컴퓨터공학14·남) /임대송 (기계공학15·남)
정보통신처장 이찬우 (사회기반시스템공학,기계공학14·남)
문화홍보처 *** / ***
학자사무처 홍성우 (러시아어학15·남)
제47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rowcolor=#000000>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총학생회장단 친KHU 김용석 (화학공학09·남) 이서영 (식품생명공학12·여)
공과대학 친KHU 김상준 (기계공학10·남) 정명준 (화학공학10·남)
외국어대학 진도원 (스페인어학11·남) 감유경 (일본어학14·여)
체육대학 김병경 (체육학09·남) 이승훈 (스포츠지도학10·남)
생명과학대학 친KHU 예상진 (식품생명공학10·남) 김대일 (식품생명공학13·남)
응용과학대학 친KHU 고아라 (응용수학학12·여) 김형준 (응용수학학10·남)
전자정보대학 친KHU 손권 (생체의공학10·남) 윤영상 (전자공학11·남)
국제대학 고상현 (국제학13·남) 이정혁 (국제학13·남)
예술·디자인대학 전치화 (연극영화학10·남) 박시내 (의류디자인학13·여)
총동아리연합회 유매연 (환경공학13·여)
총여학생회 친KHU 권미정 (국제학13·여)

3.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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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상 국제캠퍼스는 학생들의 학생회에 관한 관심이 적은 편이다. 전체학생대의원회의도 개최되지 않은지 오래이며 대부분의 선거가 단선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특히 최근 들어 학생들의 파편화가 이루어지면서 총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것이 원인을 키웠다고 추론할 수 있다.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대대로 한대련계 학생회가 당선된 역사가 있다. 2000년대 이후로, 단 한 차례를 제외하면 계속 똑같은 한대련계 라인이 수성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13년까지는 항상 선본명에 'POWER'라는 단어가 들어가 'POWER XXX' 하는 식으로 지어졌다. 2014년부터는 저 전통이 깨졌다. 2015년 비운동권성향의 친KHU와 운동권성향의 Klass up 선본의 경선이 치러졌으며 비운동권성향의 친KHU선본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한대련에서 탈퇴했다.

옛날에는 단과대 학생회도 마찬가지로 과의 특성상 학교의 입김이 큰 예체능을 제외하곤 대부분 운동권이었다. 물론 옛말로, 선거철때만 '자주적' 타이틀을 걸고 나오지 막상 1학기 시작될때 부터 따로놀기 시작하긴 했다. 2003년 총학생회가 비운동권이었으나 전설적으로 무능했는데, 2004년 'POWER'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운동권 성향의 총학이 처음으로 등장했고, 학생들로부터 역대급의 지지를 얻으면서 이후 10년여 간의 장기집권을 이어갔다. 사실 학생들 입장에선 조금 시끄럽긴 해도 학교랑 잘 싸우고( 등록금이라든지) 어쨌든 일은 잘하기 때문에 뽑는다는 입장이지만... (대학 총학생회 연합에서 시위할 때에는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이 뉴스기사로 나오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는 일을 잘 못하였음에도 단독후보로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투표용지를 보아도 찬성/반대일 뿐 후보를 선택할 여유가 없지만 당선되는 경향으로 바뀌긴 했다.

2008년도엔 등록금 인하를 내걸고 천막시위를 벌인적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인상률 인하라는 뭔가 어정쩡한 결과를 받아낸 적이 있다. 2009년도엔 등록금 동결을 이루긴 했지만 그때 다른 대학들 추세가 동결하는 분위기였기에 학생회는 선전거리 생겨서 좋고 학교는 대세를 따르며 생색내서 좋고.

2012년도 2학기 즈음에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2012 경희 인문학 콘서트 노래갈래'에서 머그컵을 파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수익금 전원을 민중가요 가수 윤민석에게 기부한 것. 윤민석이 누구인가 하면, Fucking USA 문서를 보면 대충 이해가 갈 것이다. 이 점이 쿠플라자 등지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게다가 2013학년도 총학생회 선거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4학년 2학기 이상을 수강한 학생의 표를 전체 표로 계산은 하되, 총 유권자 수로는 계산하지 않은 것. 투표율 계산 시에 분모를 줄여 투표율을 높인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 총학생회장은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적용된 회칙에 그렇게 나와 있었다고 해명했다.

2014년 또다시 사고를 저질렀는데, 학생회 간부들의 상을 학생회비에서 지출한 것이 내역에 있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해명을 하는데 학교 측에서도 화환을 보내니 공식 행사와도 같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서 까였다. 학교 측에서는 개인적으로 보낸 것이라고 하여 더더욱 까였다. 이에 46회 학생회는 45회 학생회 일이니 우리와는 관계없으며 우리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해명하였는데, 계속해서 같은 라인이 학생회를 이어오고 있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결국 2014년도 부회장이 이에 크게 화가 나 학생회를 탈퇴해서 출마했다. 공약에 한대협 탈퇴 등을 명시해서 정치색을 뺄 것을 천명하여 결국 당선이 됐다. 원 학생회 라인은 동아리 연합회장만 당선됐다. (당선됐다기 보단, 동아리연합회 회장 선거에 후보가 1명이었다.)

2015년 3월 26일 학생총투표를 기점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체 학생회는 학생총투표를 통해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의 탈퇴를 선언했다. 투표인원의 69.6%의 찬성으로 탈퇴가 결정되었다. (탈퇴선언문)

그리고 2016년 학생회 선거(2015.11.)에서는, 제 48대 총학생회 후보등록이 끝난 현재, 중앙단위 후보(총학, 총여, 동연) 모두 단일선본이 되었고, 모두 당선되었다. (총학·총여: KHU&KHU, 동연: CRESCENDO).

2017년 학생회 선거의 경우 2016년 KHU&KHU 선본을 이끌었던 회장이 돌연 사퇴 후 Re:action이라는 선본을 다시 꾸려 연임에 도전하였으나, 단선 출마 찬성표 66.6%를 넘지 못해 좌절되었다. 그 외에도 총여학생회, 동아리연합회, 그 외 몇몇 단과대의 경우 '채움'이라는 진보 계열 학생회가 출마하여 몇 년만의 경선이 이뤄졌다. 이전 POWER 라인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운동권 이미지가 따라다녔지만(통진당,민중연합당), 동아리연합회, 전자정보대학의 경우 근소한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낙선한 공과대학 학생회의 경우도 130표라는 비교적 적은표로 낙선하였다. 이후 낙선한 공과에서 낙선한 후보는 총학생회에 도전하려는 행동을 보였지만 이석기키즈, 대자보사태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되며 자연스럽게 비난의 대상이 되어 사라졌다.

2018년에는 열림 선본이 당선 되었고 2019년에는 열림을 계승한 이룸 선본이 당선되었다.

2020년에는 기존의 학생회 라인을 바꾸기 위한 WORKHUMAN이 출마했다. 이에 기존 라인인 공감과의 경선이 이루어졌다. 기존 총학 라인이 별로라는 여론이 다수였고 결국 워쿠맨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논란이 생겨(상대편의 정치 공작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후에 희로 논란때 당시 워쿠맨 논란이 이룸의 내거티브였음이 다시 논란이 되었다. 큰 사고 친게 없었기 때문이다.) 연임하지는 못했다.

2021년에는 기존의 이룸 선본의 총학생회장과 같은 학생회장이 당선되었다(53대 ON). 그러나 온라인 축제에서 브레이브걸스를 초청해 등록금을 낭비하고 총학 좋은 일만 했다는 논란에 탄핵 발의가 이루어졌다 #[276]. 그러나 몇몇 단과대랑 총학이 합심해서 반대표를 던져서 1표 차이로 부결이 되었는데, 여기서 논란이 된 것은 총학 탄핵 때 부총학이 반대표를 행사하고 부총학 탄핵 때 총학이 반대표를 행사한 것이다. 총학 부총학과 관련 있어 보이는 단과대들이 무더기로 반대표를 던져서 조직적으로 부결을 이끌어 내었다.

결국 탄핵 실패 후 아무도 총학을 안 맡으려는 분위기로 이어져서 2022년 투표때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이전 총학인 ON이 임기를 1년 연장해 2022년까지 맡았다. 즉 2022년 총학은 선출이 아니라 임기 연장 형태이다.

2023년에는 ON과 같은 라인의 희로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연합 선본이 폐지되었음에도 실질적으로는 연합 선본이 운영되었음이 논란이 되었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 표결 결과 문제 제기안이 부결되어 결국 정상적으로 당선되었다. 단순히 연합 선본 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외대는 경선이었는데 실제로 연합 선본 면접을 보았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커졌다.

임기 중에는 1학기 축제 업체 선정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 중앙운영위원회에 견적서를 공유했지만 정작 해당 업체들과의 미팅에서는 내정 업체가 이미 있다는 발언을 했고, 실제로 입찰 물망에 오른 업체는 견적서를 공유한 적 없던 업체였다[277]. 그리고 해당 업체에 전 학생회장이 재직중이라고 추측되어 문제가 되었다[278]. 여기에 관련 대응 과정에서 해당 업체 근무 여부에 쟁점이 된 군 복무 기간을 속이는 등 거짓으로 변명했으며, 지난 벚꽃축제와 같이 총학 주도로 진행하는 행사 현장에 전 회장이 있었음이 논란이 되어 일이 커졌다. 결국 1학기 축제는 무산되었다. 그러나 탄핵 투표 과정에서 확대운영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개회 실패하기도 하고, 총투표에서 투표율 미달로 부결되면서 임기는 계속 이어졌다[279].

2학기에는 축제 예산 투입 관련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었다. 도무지 수요를 알 수 없는 놀이기구 설치로 인한 예산 낭비 가능성 뿐만 아니라 축제 라인업 자체도 지난 축제 예산이 이월되었다고는 보기 어려운 수준의 낮은 라인업으로 말이 많았다. 다만 히든 라인업으로 싸이가 등장하면서 여론이 어느정도 바뀌긴 했으나, 싸이가 먼저 제시한 형태였으며 축제 금액을 많이 받는 편은 아니라는 논란은 계속 따라붙었다. 이외에도 여러 예산 사용 관련 논란이 커지면서 예산안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다수를 차지했고, 결국 대학으로는 최초의 트럭시위로 발전했다. # 참고로 총학생회는 예산안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며 공개하지 않았고, 학교측은 무대응으로 일갈했다.

2024년에는 러닝이 단독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 일반적으로 총학생회 별칭 앞에 두글자(민족, 해방, 자주, 통일 등)를 붙이는게 NL계의 특징이었다. PD가 강성인 경우, 예를 들자면 민중해방의 불꽃(서울대학교 총학생회), 민중민주의 활화산(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등으로 슬로건스러운 것이 따라온다. [2] 전국에서 4번째로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민주 총학생회 건설 [3] 안타까운 점은 당시 총투표마저 투표율 미달로 열어보지도 못하고 효력을 상실하였다. [4] 영화나 웹툰 등에서 대학 신입생 관련 동아리 모집하고 홍보하는 그 행사다. [5]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가 따로 있어 분과별 교류전을 시행. 2023년 최초 시행 [*] 놀랍게도 70여년 역사동안 정치적, 형식적인 교류전이 아닌 실제 경희대학교 내에서 양 캠퍼스를 왔다갔다 하는 교류전은 해당 행사가 최초. [7] 삼동제라고도 불리며,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세 동아리연합회가 주최로 진행하는 동아리 교류전이다. 2019년,2023년 오프라인 시행 [내용출처] : 2023년 총동아리연합회 경희대학교 동아리 학생모임 관련 발언 [9] 회칙상의 기구로 총동아리연합회, 총여학생회(현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총유학생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가 있다. [10] 캠퍼스 간 교류가 필요한 회의의 회의록을 살펴보면,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학자추 위원장이 참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총학생회장이 위원장이 되지만, 다른 이를 임명할 수도 있게 해놓은 국제 총학 회칙의 특성 때문이다. [11] 29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12] 26대만 민중민주( PD)계열 [13] 한대련은 NL 중에서도 경기동부연합의 영향을 받는 NL혁신계열이 중심이고, 2010년 이후 경희대를 수권하고 있는 그룹은 인천연합계열의 NL단결계열. [14] 1990년대 이전 기록은 누락되거나 식별하기 어려워 기록하지 못함. [15] 대학주보 942호, 944호 [16] 1988 국어국문학과 부학생회장, 1989 총학생회 기획부차장 [17] 1988 동아리연합회 섭외·편집부장 [18] 대학주보 967호, 968호 [19] 극단 "태" 회장 및 연출부장 [20] 대학주보 988호, 990호 [21] 1991 문리과대학 학생회장 [22] 대학주보 1010호, 1011호 [23] 1992 문리과대학 학생회장 [24] 1991 행정학과 학생회장, 1992 법과대학 학생회장 [25] 대학주보 1034호, 1036호 [26] 1993 동아리연합회 회장 [27] 이 투표율을 두고 '저조한 투표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인상깊다. [28] 대학주보 1057호, 1058호 [29] 1994 한의과대학 사회부장 [30] 대학주보 1106호, 1107호 [31] 1994 생물학과 부학생회장, 1995 생물학과 학생회장, 1996 문리과대학 학생회장 [32] 1106호에는 '김영필'로 나와 있으나 1107호에는 '김정필'로 기록되어 있음. [33] 1995 경제학과 학생회장, 1996 정경대학 부학생회장 [34] 합의와 달리 총학생회가 '사무국장의 업무가 조직국장에게 이관되었으나 예결산 업무 부분은 정확히 인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완벽히 이관되었다고 밝혔다. [35] 이 후보는 30대 총학생회 선거를 시작으로 때 31대, 32대, 33대 선거에 연속으로 출마하지만 전부 낙선한다. 또한 훗날 19대 대통령 선거에 한국국민당 후보로, 20대 대통령 선거에 통일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 [36] 대학주보 1132호, 1133호 [37] 대학주보 지상유세(紙上遊說)를 확인할 수 없어 슬로건을 확인하지 못함. [38] 대학주보 1161호 [39] 1186호, 1188호 [40] 3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패배할 당시 "총학생회장의 꿈을 접겠다"고 밝혔지만 다시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했다. [41] 대학주보 1213호, 1214호 [42] 대학주보 1240호, 1242호 [43] 총 재학생 수(12,217명)와 재적인원 사이에 약 2,400여명의 차이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하면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 하기 때문.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김선근 총학생회장은 취업이나 열리지 않는 강의 등 현실적인 문제로 4학년의 투표 참여가 불투명함을 들어 2차 룰미팅 당시 '4학년에 한해 투표를 한 사람만 재적인원에 포함하고, 투표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은 사고로 처리해 재적인원에서 제외'하는 사안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내용의 근거 조항이 선거시행세칙에도 없고, 사전에 학생들에게도 공지되지 않아 대학주보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되었다. [44] 대학주보 1266호, 1267호 [45]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8년 '경희대캠퍼스타운조성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카페 '녹원'을 재개장하기도 했다. [46] 대학주보 1292호, 1294호 [47] 2003 한의과대학 학생회장 [48] 대학주보 1319호, 1322호 [49] 18기 서총련(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의장 역임 [50] 슬로건의 일부인지는 확인되지 않음. [51] 1266호, 1267호 [52] 2007년 기록부터는 대학주보 온라인 기사 및 총학생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이전 자료는 대학주보 홈페이지 내 '웹으로PDF보기' 탭 참조 [53] 선거운동본부명은 <공감플러스+>로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와 같다. [54] 2011 문과대학 학생회장 [55] 대학주보 기사(1557호)에 따르면 86%라고 나와있으나 계산이 잘못된 듯. [56] 대학주보 기사 [57] 2014 문과대학 학생회장 [58] 2011 문과대학 학생회장, 2012 총학생회장, 2013 학자추 사무국장, 2014 문과대학 집행위원장, 2015 졸업 이후 자교 교육대학원 진학 후 졸업 [A] 3월 보궐선거 당선 [60] 12월 재선거 당선. 11월 선거가 후보 미등록으로 무산되자 직후에 선거를 다시 실시함. [A] [62] 3월 선거 당선. 당시 3월 선거가 보궐선거였는지 정기선거였는지 확실하지 않음. [63] 2012 총여학생회장 [64] 12월 재선거 당선. 11월 선거가 후보 미등록으로 무산되자 직후에 선거를 다시 실시함. [65] 대학주보 기사 [66] 2014 문과대 학생회장, 2015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 [67] 2015 미술대학 학생회장 [68] 2012 총여학생회장, 2015 정경대학 학생회장 [69] 2014 부총여학생회장, 2015 총여학생회장 [70] 중도 사퇴 [71] 임기 중 학생회장 사퇴해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72] 예과장 [73] 부회장은 3월 보궐선거로 별도 선출 [74] 부회장 없음. 정경대학 학생회칙 상 학생회장단 선거에는 학생회장 후보 단독으로도 출마가 가능하다. [75] 5월 보궐선거 당선 [76] 예과장 [77] 본과 학생회는 회장 박연종(치전15·남), 부회장 박세준(치전15·남) [78] 2015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이후 8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역임하였다. 하지만, 연이은 선거 무산과 총학생회 세력 전환이라는 배경 가운데 7대 선거 당시 경선(반총학계연합 김준호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대 총학계연합 신하아민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의 경선. 당시 후칼위 선관위원 4인 중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별님, 금혜영이 포함되어 있었다.)까지 이루어졌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그의 졸업과 함께 구성원이 0명이 되며 자체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고, 기구의 재건은 2019년이 되어서야 시도된다. [79] 사무국장 [80] 회칙상 위원장은 부총학생회장이나 중운위 성원은 사무국장이 맡는다. [81] 3월 확운위 이후 임명 [82] NL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구조 속에서, 이르자면 본인의 직속 선배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83] 물론 총여학생회 존폐 문제를 건드린 게 가장 극딜을 당한 원인이긴 하지만 그 밖에 다른 공약들도 현실성이나 시의성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다. 또한 정책자료집을 달랑 A4 용지 1장짜리를 흑백으로 대충 인쇄해 배포할 정도로 선거운동 과정도 엉성하기 짝이 없어 여러 부분에서 준비되지 못한 후보인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상술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단일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하는 사례가 처음 발생했기에 낙선은 학생들에게는 나름 충격적이었다. [84] 경영대학, 문과대학, 이과대학, 자율전공학과, 정경대학, 치과대학 [85] 단순한 단과대학 축제를 준대학급으로 열 수 있었던 배경은 2016년도 등록금책정위원회 학생대표(부총학생회장, 문과대학 학생회장, 호텔관광대학 회장, 학자추 사무국장)의 활약을 통해 얻어낸 부총장교부금 무려 1억원의 수혜 때문이었다. 문리대 연합축제가 단과대 연합축제로 발전된 것. 자세한 회의록은 경희등록금포럼에서 확인 가능. [86] '열 가지의 일(공약)'과 '열심히 일한다'의 중의적 의미 [87] 대학주보 기사 [88] 모토가 선본명 정의를 재서술한 듯이 다소 어색하다. [89] 단선 당선 조건인 66.6% 이상 찬성 득표를 하지 못했다. [90] 이동진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비권 성향의 단과대학들이 결집하여 만들어진, 유례없는 민주당계 비권의 총학 진출 [91] 2014 경제학과 학생회장, 2016 정경대학 학생회장, 2017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2017.1.~2017.2. ) [92] 47대 총학생회장,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93] 대학주보 기사 [94] 2012 총여학생회장, 2015 정경대학 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95] 2014 부총여학생회장, 2015 총여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사무국장 [96] 중도 사퇴 [97] 2016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 [98] 임기 중 학생회장 사퇴해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99] 예과장 [A] [A] [102] 예과장 [B] 비상대책위원회 [104] 49대 선거에서 낙선한 <경희의 화합>보다도 낮은 득표율. [105] 대학주보 기사 [106] 단선 당선 조건인 66.6% 이상 찬성 득표를 하지 못했다. [107] 2017 총동아리연합회장,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108] 대학주보 기사 [109] 2017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 [110] 2017 총학생회 사무국장 [111] 2018.1.~2018.3. [B] [113] 학생회장 궐위로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114] 예과장 [115] 부회장 없음. [116] 예과장 [117] 본과 학생회는 회장 이재원(치의학15·남), 부회장 정보근(치의학15·남) [118] 본2 과대표 [B] [120]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학생회장 사퇴로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B] [122] 2017 부총여학생회장 [B] [124] 이후 구성원이 존재하지 않는 기구가 되어 선거 자체를 치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회칙개정을 통해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로 대체되었다. [125] 2017 총유학생회장 [B] [127] 2017년 이후 구성원이 존재하지 않는 기구가 되었으나,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개편(재도약)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며,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송태현 총학생회장이 임시로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회칙 개정을 통해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를 총학생회 내부로 흡수하려고 하였으나, 회칙 개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28] 사무국장 [129] 2017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중앙집행위원장 [130] 산하 위원회(교과과정심의위원회,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세계문화교류위원회, 예결산심의위원회,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선출해 수 년만에 조직화를 이뤘다. [131] 48대 경영대학 학생회랑은 관련 없다. [132] '메이커'라고 읽는다. [133] 대학주보 기사 [134] 당선 공고에서 낙선한 선거운동본부의 득표 정보 및 기권·무효표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135] 2017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 2018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136] 2018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 [137] 2018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 [138] 52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함 [139] 2018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B] [141] 2019 식품영양학과 학생회장 [142] 9월 회칙 개정으로 부비상대책위원장 호선 [143] 11월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선거를 위한 사퇴 [B] [145] 예과장 [146] 본과 학생회는 <다움> 학생회의 회장 김재의, 부회장 이인규. [147] 2018 생물학과 학생회장 [148] 부회장 없음. [A] [150] 사퇴 철회 사건이 있었다. 11월 52대 총학생회 출마를 위해 사퇴했으나, 이후 정경대운영위원회에서의 사퇴 인준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사퇴를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151] 예과장 [152] 본과 학생회는 회장 김상혁(치전16·남), 부회장 박상준(치의학16·남) [153] 2017 사회학과 학생회장 [154] 김영우 부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총학생회 주도로 위원을 모집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3년 만에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재조직에 성공했다. [155] 사무국장 [156] 2018 대학주보 편집장 [157] 첨부파일 자체는 존재하지만 데이터 값이 0byte라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 [158] 47대 총학생회장 이정이(아동가족12·여), 49대 부총학생회장 금혜영(아동가족12·여)이 선거운동본부 및 중앙집행위원회에 참여하였다. [159] 대학주보 기사 [160] 당선 공고에서 낙선한 선거운동본부의 득표 정보 및 기권·무효표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161] 2018 생물학과 학생회장, 2019 이과대학 학생회장 [162] 2019 철학과 학생회장 [163]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164] 2년 만의 재조직 [165]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학생회장 사퇴로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166] 2019 생활과학대학 부비상대책위원장 [167]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학생회장 사퇴로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168] 2019 약학대학 학생회장 [B] [170] 2019 음악대학 부학생회장 [171] 보통은 의예과 학생회장(예과장)이 중앙운영위원회에 참석하나, 회의록 상 의과대학 학생회장이 중운위 성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추측됨. [172] 2019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B] [174] 표기는 권한대행. [175] 예과장 [176]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학생회장 사퇴로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177] 5월 보궐선거 당선 [178] 4월 보궐선거 당선 [179] 사무국장 [180] 여러모로 놀라운 선본명이지만 회기역의 '회기'와는 의미가 다르다. 돌아올 회(回)에 기약할 기(期)를 써서 학우들의 목소리로 돌아간다는 의미라고. [181]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선거가 서울캠퍼스 선거보다 앞서 진행되어, 국제캠퍼스 총학 선본 계정에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로고와 공약 등이 노출된 바 있다. [182] 카드뉴스 내용과 이후 공개된 벌점에 따르면 <회기> 선거운동본부가 주장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징계 수위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183] 대학주보 기사 [184] 놀랍게도 51대 총학생회 <경희대로>가 당선될 당시의 득표 수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럼에도 결과는 낙선. (물론 당시에는 3파전이었다.) [185] 2019 철학과 학생회장, 2020 문과대학 부학생회장 [186] 2020 문과대학 집행위원장 [A] [188] 2020 생활과학대학 부학생회장 [189] 2019 생활과학대학 부비상대책위원장, 2020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B] [A] [192] 11월 음악대학 학생회장 선거를 위한 사퇴. 사퇴문은 따로 확인되지 않았다. [193] 2020 의과대학 학생회장 [194] 예과장은 최준형(의학20·남) [B] [196] 2021년부터 자율전공학과에서 자율전공학부로 명칭 변경. [197]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사퇴문이 자율전공학부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에만 올라와있다. [A] [199] 2020 행정학과 학생회장, 2021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2021.1.~2021. 2.) [200]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A] [202] 예과장 [203] 본과 학생회는 학생회의 회장 김도훈(치의학18·남), 부회장 김민석(치의학18·남) [204] 2020 한의과대학 부학생회장. 2년 연속 부학생회장인 특이 케이스. [205] 2018 문과대학 성평등위원장 및 비상대책위원장 [206] 4월 보궐선거 당선 [207] 사무국장 [208] 무용학부, 음악대학, 한의과대학 선본명 [209] 대학주보 기사 [210] 2021 자율전공학부 학생회장 [211] 2021 정경대학 부학생회장 [212]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213]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214] 총동아리연합회 선거를 위한 사퇴. [215] 2021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 [216] 2021 경영대학 부학생회장 [A] [218] 2022 의상학과 학생회장 [219] 2022 아동가족학과 학생회장 [B] [221] 2년 연속 후보 미등록으로 인한 무산 [222] 정후보 단독 입후보. 이로 인해 선본 구성 및 투표가 무효라는 이의제기가 있었으나 선관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23] 4월 보궐선거 당선 [224] 2021 음악대학 부학생회장 [225] 2021 성악과 학생회장 [226]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227] 예과장은 김종연(의학21·남) [228]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경지 선거운동본부의 선본장으로 활동함. [229] 2021 무역학과 학생회장 [230]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사퇴. [231] 총여학생회 해산 이후 2021.11.11. 신설 [B] [233]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위해 사퇴. 경지 선거운동본부의 사무참모로 활동함. [234] 5월 보궐선거 당선 [235] 사무국장 [236] 대학주보 기사 [237] 54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238] 54대 총학생회 권리복지처장 [239] 2023.2.~2023.3. [240] 2023 철학과 학생회장 [241] 2023.1.~2023.2. [242] 2022 사학과 학생회장 [B] [D] 입후보자 미등록으로 인한 선거 무산 [245] 2022 회화과 학생회장 [B] [D] [248] 5월 보궐선거 당선 [249] 54대 총학생회 대외협력처장 [B] [251]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252] 대학주보 기사 [253] 55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254] 55대 총학생회 대외협력처장 [255] 2023년 총동아리연합회 문화기획처장 [256] 2024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B] [D] [259] 2023 음악대학 부학생회장 [260] 2023 관현악과 학생회장 [B] [D] [263] 2023 행정학과 학생회장 [B] [D] [266] 2023 총동아리연합회 부회장 [사무국장] [268] 당시 노동당 대표였던 용혜인 의원이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출신이다. [269] 사실 NL 계열 총학생회가 집권하던 시기에 정경대학은 NL 계열 인물들이 양성되고 많은 지지를 받는 단과대학 중 하나이기도 했다. [270] 더불어민주당 청년클럽 [271] 기존 운동권이라고 불리던 오명을 벗고자 'Klass up'선본과 이례적인 경선을 거쳐 당선되며, 당선 후 학생 총투표를 거쳐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한국대학생총연합(이하 한대련)에서 탈퇴하면서 학생을 위한 학생과 가까운 학생회 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함. [] [273] 51대 총학생회장. 이례적으로 재출마 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4월 말, 축제 개최 당시 강행 및 재정 낭비 논란으로 탄핵안이 발의되어 하마터면 회장직을 내려놓을 뻔했다. [274] 2021년 11월과 2022년 3월 선거 무산 후 2022년 11월, '54대' 총학생회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 돌입했으나 어째서인지 당선된 차기 학생회장단이 스스로를 55대로 표기하면서 결과적으로 ON 총학생회가 53~54대를 역임한 셈이 되었다. 보통 선거가 무산되면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대수를 사용하며 활동하는데, 별도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설립하지 않고 기존 총학생회가 연장 임기를 수행하면서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 [275]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외국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외국인관리처를 신설, 나이지리아출신 Courage가 역임. [276] 온라인 축제를 열고서는 홍보 안하고 외부인들+쁘걸 팬들만 유튜브로 보는 상태가 발생했다. 또한 결국 대면으로 보는 총학만 이득인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당시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최고 주가를 달리던 때였다. [277] 당시 폴킴이 경희대 국제캠 공연 예정임을 알리면서 이미 업체가 내정된 것 아니냐는 논란의 불씨가 커졌다. [278] 해당 업체의 안전 교육 수료증 공개 사진에 전 학생회장 이름이 있다. 정확히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 없으나 흔한 이름은 아니기에 문제가 되었다. [279] 가결 기준이 너무 높다는 의견도 많았다. 2/3 이상의 투표에 2/3 이상의 찬성이면 가결되는데, 부결을 원하는 사람이 모두 투표하지 않으면 무관심층과 함께 세어지므로 실질적으로는 훨씬 많은 인원이 찬성해야 했다. 기간도 시험기간이라서 쉽지 않았다. 다만 실제 가결에 참석한 인원이 무려 학생 서명만으로 탄핵안 발의가 가능한 인원이 넘었기에 향후 임기를 이어가는 데 부담이 되리라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