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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장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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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커 감독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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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니스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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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사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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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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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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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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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 브로크백 마운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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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커 ( 스틸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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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 색,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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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칸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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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커 ( 천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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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리바이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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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커 贾樟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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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자장커 (贾樟柯, Jiǎ Zhāngkē) |
| 출생 | 1970년 5월 24일 ([age(1970-05-24)]세) |
| 산시성 뤼량시 펀양시 | |
|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 민족 | 한족 |
| 학력 |
산시대학 미술학 베이징전영학원 문학부 |
| 배우자 |
주중(朱炯) (1999~2006) 자오타오(赵涛) (2012~) |
| 직업 | 감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
| 데뷔 | 1995년 『샤오산의 귀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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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국의 영화감독.2. 상세
중국의 6세대 신예 젊은 감독 중에서 일찌감치 거장으로 분류된 감독이다. 산시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다가 중퇴하고 베이징전영학원 문학부에 입학하였다.1998년에 데뷔하였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경력을 쌓았으며 칸영화제 각본상 등 중국 내외에서 실력을 입증받아, 현재는 중국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산시성 펀양시 출신으로, 초기작들은 펀양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이 많다.
천카이거 감독의 ‘황토지’를 보고 감독을 꿈꾸었다고 한다. 중국은 영화감독도 면허가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지하전영’이라 하여 지아 장 커 감독은 몰래몰래 찍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고 배포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중국 내 상영금지가 된 작품이 많다.
2013년작 <천주정>까지만 해도 상영금지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세계', '스틸 라이프' 같은 몇몇 영화들은 상영 허가를 받은 바 있다. 2015년작 산하고인 같은 경우 '예술영화 거장의 상업적 반란'이라는 극찬과 함께 3,200만 위안 (한화 약 60억 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부인은 배우 자오타오(趙濤). 자장커의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페르소나적 존재다. 정성일, 이동진이 극찬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특히 이동진은 자장커의 대표작인 스틸 라이프를 '이 영화는 완전하다.'라는 평을 내렸고 이동진이 선정한 세계 최고 감독(할리우드 제외) 10인 중 자장커를 포함할 정도이다.
2009년, 위구르족의 독립운동가 레비야 카디르에 대한 기록영화를 상영하고 그녀를 공식 초청한 제57회 호주 멜버른 국제영화제 참가를 보이콧하는 것에 동참을 했다. # 자장커는 중국 ‘지하전영’(地下電影ㆍ당국의 통제를 벗어난 비제도권 영화)의 대표주자으나 예전 노선과는 달리 전형적인 친공산당 행보를 보여 실망하는 반응이 많은 편.
24 시티 이후 한국 수입은 에스와이코마드라는 회사가 전담하고 있다.
3. 작품 목록
- 1995년 샤오산의 귀가
- 1997년 소무
- 2000년 플랫폼
- 2002년 임소요
- 2004년 세계
- 2006년 스틸 라이프 :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2007년 동
- 2008년 24 시티
- 2008년 무용
- 2013년 천주정 :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 2014년 상해전기
- 2015년 산하고인
- 2018년 강호아녀 : 이 작품을 수입한 에스와이코마드에서 원래는 영제명인 'Ash Is Purest White'의 첫 단어만 떼온 '애쉬'로 2019년 상반기에 개봉하려고 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2021년이 되어서야 '강호아녀'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준비하게되었다. '강호아녀'는 중국어 제목 '江湖儿女'의 한국어 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이다.
- 2020년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기
- 2024년 풍류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