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핵의 모습 | 발동 상태의 모습 | 최대 위력으로 날린 공격 |
1. 개요
타입 | 랜스 |
등급 | 네임드 |
속성 | 불 |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에 등장하는 용기.
2. 설명
먼 옛날 용 자이나라크가 불을 다루기 위해 만든 용기. 네임드 용기로 멋진 외관과 강대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 최고 위력은 용의 힘에 필적한다고 한다. 속성은 불이며 불꽃너울의 색은 붉은색.계약조건은 분노. 능력은 불과 열을 다루는 것. 전투시에는 불꽃너울에 열을 실어 창의 형상으로 쏘아내어 공격한다. 이 때문에 생김새는 랜스지만 투창이 주된 사용법으로 힘을 최대로 높여서 공격할 때는 창을 던지는 모션을 취한다. 물론 던지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모션에 불과하고 진짜로 창을 던지는 건 아니라 그냥 공격을 날리기만 하는 듯. 아무튼 네임드 용기인 것을 보면 이 외에도 다른 능력이 더 있을 수도 있다.
현 계약자는 어스사이드 왕국의 제 4왕자인 리이할트 프리하노프 칸타레다. 그 이전 소유자는 이티르의 유기였지만, 붉은 바윗길 사건 당시 스트라빈의 계략으로 인간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리이할트 또한 7부 도르튼에서 에른 로챠드에 의해 강제로 계약을 해제당했다. 그리고 등장하지 않아 알툼의 갑주와 함께 용기 자체가 행방불명되었다....고 생각했는데,외전에서 리이할트가 미들 백국 공저의 방벽을 부수는 데 사용한 네임드 용기의 진핵이 붉은색인 걸 봐서는 여전히 리이할트가 해당 용기를 소유하고 있는 듯.
본래 이무기의 본거지인 이티르의 보물로서, 알툼의 갑주와 함께 두명의 기린이 각각 소유하는 용기였다. 실제로 자이나라크의 창과 알툼의 갑주를 지닌 두명의 기린은 인간들의 전쟁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다고 한다.[1]
[1]
그러나 인간들로서는 이무기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없었으므로 기록이 남지 않아 이를 아는 이들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