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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57

듀얼마스터즈/문명/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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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아이콘

1. 개요2. 주요 종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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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나 존높은 파워가 특징인 문명. 매직 더 개더링의 녹색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마나를 빨리 쌓아 대량으로 크리처를 전개하는 것이 주요 플랜인 문명이다. 소개에서도 마나를 컨트롤 하는 문명이라고 설명했을 정도. 상대 마나를 직접 파괴하거나 상대 필드의 크리처를 마나 존으로 보내 제거하는 카드도 많다.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내 사용자로는 죠지[1], 붓챠케, 우라라카 모모 및 가이아 해저드, 카렌(초창기 스노우 페어리 축), 카스미가세키 파르고 등이 있다.

비스트 포크, 트리 포크, 자이언트, 어스 드래곤 등의 종족이 존재.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문명이라 빛 문명과 어둠 문명 사이에 끼어 이득을 챙기고 이간질하는 물 문명을 매우 혐오하며, 다른 문명을 침략하는 어둠 문명과도 적대관계다. 빛 문명이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니 우호 관계라고 쳐도, 의외로 본능대로 움직이는 불 문명과도 사이가 좋다.

이하는 자연 문명에 소속된 주요 종족들.

2. 주요 종족들

짐승형 종족으로 수인의 모습이며 대부분 포유류 계열이지만 원작 기준으로 파충류형과 조류형의 크리처도 존재한다.

불사조편에서 카드가 나오기는 했지만 사실상 이벤트성이라 설정상으로는 극신편 이전 까지는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십왕편의 보우켄 왕국의 크리처들 대부분이 비스트 포크 소속이다. 비스트 포크의 파생형이자 드래곤 사가의 신종족으로 파충류형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포유류형이고 원본과 달리 인간에 가까운 수인형 크리처가 존재하며 대부분 가면을 썻으며 그 가면을 통해 특수한 힘을 사용한다고 한다. 드래곤 사가편에서 등장한 비스트 포크와 드래곤이 하나가 된 종족. 비스트 포크와 같은 짐승형 종족으로 수인형은 아니며 뿔이 달려있고 드물지만 파충류형도 존재한다.
버섯의 일종.

마나 관련 효과를 가진 카드가 대부분이다.

소속 크리처가 상당히 적다. 심지어 와일드배지즈에도 버섯 모양 크리처가 있다. 그래도 현 시점까지도 간혈적으로 소속 크리처가 나오는 등 마냥 잊혀진 건 또 아니다. 식물의 일종으로 동물을 죽여 양분으로 삼는다고 하며 나무나 꽃처럼 생겼다.
건축물처럼 큰 곤충들이다.

번식기가 되면 태내에 큰 알을 미사일처럼 쏘아내어 지상을 괴멸시킨다. 자연문명에 있어서는 일종의 천재의 원흉이기도 하다.

초기 종족이지만 대부분 바닐라인데다 커다란 곤충 컨셉은 자이언트 인섹트도 있어서 지원도 많이 못 받은 꽤 불우한 종족이다.

수식어는「쉘·~」. 후반은 주로 요새 나 공장 과 같은 대형 건조물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를 씌우는 경우가 많다. 식신과 그것을 사역하는 본체가 세트로 그려져 있다.

환생편에선 크로스 기어와 연동하는 기믹을 주로 받았다.

~식신이라는 수식어의 이름이 특징이다. 말그대로 토템처럼 생겼으며 정령의 일종으로 추정.
강력한 종족 중 하나로 이름은 자이언트지만 휴머노이드의 아종은 아니다. 카드들 이름이 -초인이라 쓰고 -자이언트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초기에 나온 자이언트들은 코스트에 비해 강력한 대신 패널티를 갖고 있는 카드가 많았다.

에피소드 2에서 지원을 많이 받았다.

갓 오브 어비스 시즌에서는 주로 지원받고 있는 5종족[2] 중 하나다. 이때 지원받은 자이언트들은 골프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마나 가속으로 기반을 다지고 마나 언탭, 코스트 경감, 메쿠레이드 등을 통해 대형 크리처를 대량 전개하는 전략을 쓴다.

잊을만 하면 지원이 나오고 애니메이션 사용자도 많은 인기 종족이다. 곤충의 일종으로 전갈같은 일부 곤충 이외의 절지동물도 포함된다.[3]

플레이스내에선 종족명이 기간트 인섹트로 변경되었다가 퍼스트 오브 빅토리부터 원작처럼 자이언트 인섹트로 바뀐다. 갓 오브 어비스 시즌에 나온 크리처들은 골프의 코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연문명과 자이언트들의 수장인 캡틴 골판타지스타도 이 자이언트 드래곤이다. 스노우 페어리의 파생 종족이기도 하며 갓 오브 어비스 시즌에 나온 크리처들은 치어리더나 매니저 등 지원을 해주는 포지션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자연문명의 드래곤으로 투혼편 백스토리에 따르면 봉인되어 있다가 풀려난 것이라고 한다.

불사조편에서는 설정상 멸종했다가 부활한 기존 드래곤 중 하나다. 요정의 일종으로 선천적으로 앞을 못본다고 한다. 다만 이 설정은 어느센가 유명무실해졌다.[4]

듀얼마스터즈에서는 상당히 귀한 아이돌 카드가 많이 소속된 종족이라 인기가 좋다. 스노우 페어리의 파생형이자 혁명편의 신종족이다 트리 포크와 같은 식물형 종족으로 나무나 꽃처럼 생긴 트리포크와는 다르게 야채나 과일의 모습을 하고있다.

오프라인 기준으로 불사조편 백스토리상 살아남은 5체의 기존 종족중 하나다

진화 크리처의 이름은 채식왕으로 시작한다 신화편부터 등장한 자연문명의 커맨드 계열 종족 에피소드 1부터 등장한 자연문명의 드래곤 계열 종족이자 커맨드 계열 종족 드래곤 사가부터 등장한 자연문명의 드래곤 계열 종족이자 커맨드 계열 종족.

대표적으론 드래곤 사가의 최종보스인 용패 더=데드맨이 쥬라식 커맨드 드래곤이다 죠시즌에 새로 등장한 6종족[5] 중 하나.

식물이나 곤충을 모티브로 카드가 많으며 등장 초기 특징은 파워12000을 기준점으로 효과를 쓴다는 것이었다.[6]

쌍극편의 메인 무대가 자연 문명인데다 여왕 호위군인 가이아해저드가 전원 마스터인 탓에 이때만 마스터 카드를 5장이나 받았다. 덕분에 다양한 기믹의 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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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로스 쇼크에서 자연의 용사로 인정받아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데 공헌한다. [2] 메카, 아머드, 매직, 자이언트 그리고 어비스 [3] 창작물에서 곤충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면 자주 보이는 일이긴 하다. [4] 그래도 이것 때문인지 스노우 페어리가 아니어도 듀얼마스터즈에선 어나더 일러스트 등을 뺀 대부분의 미소녀 카드들은 눈을 가리고 있다. [5] 메탈리카, 비트죠키, 무토피아, 그랑섹트, 머피갱, 죠커즈 [6] 파워 12000 이상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를 줄이거나 파워 12000이 있으면 효과를 발휘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