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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5:17:52

자세

1. 姿勢
1.1. 바른 자세의 중요성1.2. 바른 자세를 하는 법
2. 仔細/子細3. 藉勢

1. 姿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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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이거나 가누는 모양 또는 사물을 대할 때 가지는 마음가짐을 뜻하는 말이다.

1.1. 바른 자세의 중요성

현대인에게 바른 자세가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다. 구부정한 자세는 운동량과 산소량을 줄여 모든 신체기능에 문제를 부른다. 산소량 감소가 특히 큰데 폐를 위축시켜 폐활량을 정상치의 60%까지 감소시키고 호흡을 짧고 잦게 하게 만든다. 자세가 구부정하면 폐를 감싼 갈비뼈와 호흡근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폐활량=산소량 감소는 만성 피로로 이어진다. 숨 쉬기 답답해서 산소가 덜 들어오는데 어떻게 사냐. 대부분의 피로의 원인이 폐활량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좌식생활자들은 평소에도 구부정하게 있지 말고 편 자세를 유지하고, 폐건강을 위해 자주 걷거나 운동을 해 줘야 한다. 안 앉는 게 최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는 없으니. 중앙대학교병원의 게시글

피로로 인한 짜증이 자기 짜증뿐이라면 좋겠지만 갈굼, 가정불화, 악성민원 등 남에게/남이 가하는 대부분의 고통의 원천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구부정한 자세는 사회 문제라고 봐도 될 정도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냥 사람이 여유롭고 좋은 게 아니다. 근력에 욕심이 없더라도 삶의 질을 정상화하려면 운동해서 자세를 고쳐야 된다.

딱히 폐 문제가 아니더라도 정신없이 일하거나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느라 목을 숙여 빼고 있기, 탁자에 엎드려 있기 등의 해로운 자세를 고집하면 디스크 거북목 등 안 좋은 질환을 달고 살게 된다. 성인은 몸이 성하지 못하면 당연하게도 엄청난 돈이 자비없이 깨지며 어린이는 자라면서 교정될 수 있으나 안 좋은 자세를 단기간 하더라도 발육이 부진할 수 있다.

몸가짐을 이야기했지만 마음가짐이라고 안 중요한 건 아니다. 몸과 마음은 긴밀한 관계인데 예시를 들자면 마음가짐이 망가져서 자기 몸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몸에 소홀해 몸가짐을 망치게 된다. 반대도 마찬가지로, 몸의 자세가 불량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각종 불편함들 때문에 마음이 성하기 어렵다. 이것만큼은 미신이 아닌 객관적 사실이니까 사기꾼들도 그렇게 몸가짐, 마음가짐을 강조를 하는 것이다.

1.2. 바른 자세를 하는 법

파일:Screenshot_20241102_134959_YouTube.jpg
인체의 바른 자세는 정면에서 봤을 때 어깨선과 골반선, 무릎선의 높이가 각각 기울지 않고 평형을 이루어야 하고,
파일:Screenshot_20241102_135042_YouTube.jpg
옆에서 봤을 때는 귀의 중심이 어깨와 고관절, 무릎, 복숭아뼈의 각각 중심을 지나야 하며,
파일:Screenshot_20241102_135028_YouTube.jpg
요추는 바나나 모양으로 40도의 완만한 곡선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요추를 바나나 모양으로 유지시키면 등과 허리가 S자 형태가 되어 예쁜 모양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241102_150159_YouTube.jpg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권장하는 앉아서 하는 작업자세는 엉덩이, 무릎, 발목의 각도를 90도, 즉 살짝 열린 상태를 유지하고,
파일:Screenshot_20241102_150619_YouTube.jpg
몸통은 바로 앉은 자세에서 30도 이내의 각을,
파일:Screenshot_20241102_150451_YouTube.jpg
어깨부터 팔꿈치는 수직에서 앞으로 20도 나온 상태, 팔꿈치는 90~120도 각도를 유지한다.
파일:Screenshot_20241102_150458_YouTube.jpg
작업관련 물체는 눈의 수평라인에서 아래로 30도 이내에 둔다.[1]

2. 仔細/子細

사소한 부분까지 아주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또는 성질 따위가 꼼꼼하고 세심하다를 뜻하는 말인 자세하다의 어근이다.

3. 藉勢

어떤 권력이나 세력 또는 특수한 조건을 믿고 세도를 부린다는 뜻이다.


[1] 이런 이유로 컴퓨터 모니터나 노트북 밑에는 거치대 등을 설치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