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귀(超獸鬼)<재버워크(Jabberwock / ジャバウォワーク)>
1. 개요
하이스쿨 D×D의 등장 마수. 호수귀<밴더스내치>(150m)보다 2배 이상이나 더 큰 거체에 전신이 갖가지 생물과 마수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인간형 거인 타입의 초거대 키메라 마수로 이름의 어원은 밴더스내치와 마찬가지로 루이스 캐럴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괴물인 "재버워크"에서 따왔다고 한다.당연히 그 힘 역시 13마리 중에서도 최고로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우선 몸체의 방어력과 재생능력만 해도 호수귀를 뛰어넘는 수준이며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의 집중 공격은 물론이고 레이팅 게임의 챔피언이며 현 마왕급과 필적할 수준의 순수 역량을 지닌 레이팅 게임 서열 1위의 최상급악마인 그 디하우저 벨리알과 그의 권속들의 집중 공격을 수도 없이 받았는데도 불구하고도 별 데미지를 받지도 않고 겨우 일시적으로 걸음을 멈추게 하는 효과밖에 없을 정도의 무지막지하며 덧붙여 독자적으로 한번에 호수귀보다 몇배나 더 많은 수의 인간만한 크기의 소형 안티 몬스터를 무한대 낳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행적
11권 후반부에서 호수귀 12마리와 함께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하여 강제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한 레오나르도에 의해 탄생하였고 샤르바에 의해 명계로 전이된다. 밴더스내치들이 명계의 다른 도심부쪽으로 향하는 사이 재버워크는 혼자서 자신이 지나온 명계의 숲, 산 자연 마을을 파괴하고 대량의 소형 안티몬스터를 만들면서 마왕령에 있는 수도인 리리스 쪽으로 진격하다가 마침 차원의 틈새에서 다시 살아 돌아온 잇세와 같이 있던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를 노려보게 된다. 이로 인해 그레이트 레드가 마음에 안든다며 드래이그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걸어 잇세와 합체해서 초거대 금수가 되고 특촬물에 어울릴법한 격투전을 벌인 끝에 그레이피아에게 말을 건 잇세가 하늘로 올려버릴 수 없느냐고 묻고 그레이피아는 루시퍼 권속의 나이트 오키타 소우지에게 재버워크의 발을 자르라고 명령하고 다른 루시퍼 권속들과 함께 만든 초거대 마방진을 이용한 마력 폭발로 재버워크를 하늘로 띄워버리게 된다. 이후로 잇세가 그레이트 레드의 힘을 쓴 필살기 '롱기누스 스매셔'로 순살, 완전히 소멸해버린다.[1]
[1]
이 때의 롱기누스 스매셔는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때 쓴 롱기누스 스매셔와도 격이 달라서 명계의 하늘 전역을 진홍으로 완전히 물들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