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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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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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학원, 스릴러, 사회 고발물 |
작가 | 김보통 / 나몬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4. 29. ~ 연재 중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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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김보통 / 나몬[1] 이다.2. 줄거리
입시제도가 전면 정시로 전환된 해, 고3이 된 첫 날.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말한다. "인서울 하지 못하면 사람처럼 살 수 없다."
그 얘기를 듣고있던 학생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사망한다. 청소년들의 뇌 속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폭발하는 새로운 장기 '자멸기관'이 원인이었다.
이를 알게 된 어른들이 피상적인 대책만을 논의하는 동안 매일 청소년들은 수없이 죽어간다.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서현과 마구가 어른들이 만들어 낸 견고한 현실에 맞서기로 한다.
그 얘기를 듣고있던 학생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사망한다. 청소년들의 뇌 속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폭발하는 새로운 장기 '자멸기관'이 원인이었다.
이를 알게 된 어른들이 피상적인 대책만을 논의하는 동안 매일 청소년들은 수없이 죽어간다.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서현과 마구가 어른들이 만들어 낸 견고한 현실에 맞서기로 한다.
수시가 정부 명으로 폐지되고 전원 정시로 전환된 고 3의 어느 날, 담임의 "꼬우고 억울하면 공부 잘하든가, 인서울만 사람이다."라는 말에 한 학생이 피를 토하고 죽었다.
시신을 검시한 결과 뇌 속에 새로운 기관이 나왔는데 스트레스에 예민한 고등학생부터 나오는 '자멸기관'이라는 장기였다.
어른들은 이를 알면서도 "공부해", "공부해서 남 주냐?", "너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데, 너 무슨 ××야!"라는 등의 상처를 주는 가스라이팅과 피상적 대책만 내놓는다.
인서울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 서현과 꼴찌 마구는 어른들의 기준으로만 만든 이 현실의 벽을 깨부수기로 나서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4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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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여주인공. 1화에서 민석문이 언급한 해당 반에서 인서울에 들어갈 수 있는 4명중 한 명이다. 부잣집에 성적도 좋은 건지 2화에선 집도 크고 받은 상장도 많다. 그러나 학업 스트레스가 극심한지 팔목에는 자해한 흉터가 있다. 5화에서 학원 강사에게 "인서울 대학에 못 들어가면 사람처럼 살 수 없나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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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구
남주인공. 1화에서 학교에 지각한다. 그래서 민석문이 연설하는 걸 못 들은데다 민석문에게 "다음부턴 지각할 거면 아예 오지 마라."라고 한 소리 듣는다. 4화에 의하면 미친 개찐따여서 아무도 건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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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문
서현이네 반 담임 선생님. 1화에서 모종익, 박서윤, 임수빈, 이서현을 언급하면서 이 4명만이 인서울 대학에 갈 성적이 되고 나머지 학생들은 사람답게 살 능력이 안 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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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익
안경 쓴 학생. 1화에서 언급된 인서울에 갈 수 있는 4명중 하나. 왕따를 당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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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윤
안경 쓴 학생. 1화에서 언급된 인서울에 갈 수 있는 4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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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빈
1화에서 언급된 인서울에 갈 수 있는 4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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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
1화에서 서현의 짝궁으로 등장. 민석문이 말할 동안 그림을 그리다가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데 민석문은 "수업 시간이니까 참아라.", "연기 잘 하네?"라며 비꼬았다. 그리고 눈코귀입에서 피를 흘리다가 머리가 폭발하며 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2화에서 결국 사망했다.
4화에서 병원에서 부검될 때 할아버지가 말하길,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길 좋아했으며 미대를 지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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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네 어머니
2화에서 자신이 왜 학부모들 카톡방에서 쫓겨난 건지 묻는 것으로 등장. 알고 보니 서현이네 가족이 이사를 가서 원래 학부모들이 다른 카톡방을 만든 것이었다. 그러다가 집에 돌아온 서현에게 교복에 피가 묻은 걸[2] 보며 혹시 싸웠냐고 묻지만, 서현이 "갑자기 피 흘리며 쓰러졌다."고 말하자 "걔 공부 열심히 하는 앤가 보다. 너도 정신차려."라고 말한다. 이후 서현이 "선생님이[3] 서울에 있는 대학 못가면 사람처럼 살 수 없으니까 죽어라 공부만 하래."라고 말하자 "훌륭한 선생님이구나. 나중에 인사드려야겠다."고 말하고, 딸이 자해한 것도 눈치채지 못하는 등 오로지 학업에만 관심 있는 막장 부모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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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
모종익을 괴롭히는 학생. 6화에서 조마구를 학생회장으로 추천하지만, 조마구가 연설 때 대놓고 대범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하자 투표가 끝나고 공격한다.
- 태민
-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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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네 할아버지
4화에서 효주가 부검되는 병원에 와서 횡설수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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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예고편에서 수시 위주 입시제도를 전면 철폐하고 100% 정시 위주 입시제도를 하는 걸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