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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4:28:13

잇시키 토토마루

파일:잇시키 토토마루 애니 설정화.png
이름 잇시키 토토마루 (一色都々丸)
성우 에노키 준야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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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의 서브 주인공.

2. 작중 행적

경시청 수사 1과에 배속되어 있는 형사. 작중에서는 토토(トト)라고 불린다. 몇번이나 범인의 이야기에 속아서 범인을 놔주고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동료나 선배로부터 바보 취급을 당하고 수사에 끼어주지도 않는, 정의감에 의욕만 넘치는 형사.[1]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서라면 며칠이나 잠을 자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추적할 의지와 체력과 추진력은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추리력이 부족하다. 경시청 수사 1과는 '일본 경찰의 얼굴'로 불릴 정도로 인지도 있으며, 형사들의 선망의 대상인 요직이다.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란 얘긴데, 토토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2][3] 그래도 작품이 진행되면서 조금씩은 추리력이 상승하고 있다.

키쿠 형사의 추천으로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서 탐정 활동을 중단하게 된 카모노하시 론을 만나게 되고, 그의 파트너로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론의 추리를 토토가 말하다보니 몬키 치코리같은 경우는 토토를 뛰어난 형사로 생각하고 있다.

3. 여담

1회에서 론의 추리에 따르면 조부모한테서 자랐다고 한다.



[1] 특히 상사인 아마미야는 대놓고 토토를 무시하며 카와세미는 없는 사람 취급했다. 카와세미를 겪고 나니 자신을 봐주기라도 하는 아마미야가 좀 더 나은 듯.. [2] 명탐정 코난의 모리 코고로도 엉터리 추리를 할 때가 있지만, 그 추리가 정황과 심증은 확실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중년탐정 김정일도 어거지 추리지만 심증은 있었던 반면, 토토는 론이 몇번이나 단서와 증거물을 찾거나, 사건 상황을 정리해줘도 범인을 짐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다만 이는 나이가 어린 신입 형사인 탓도 있다. 추리력은 타고나는 감각에도 영향을 받긴 하지만 현장에서 부딪히며 여러 사건을 접한 지식과 경험 또한 못지 않게 중요하다. 예시로 나온 모리 코고로만 하더라도 형사경력이 상당히 긴 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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