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1973년생.3편의 단편 영화와 3번의 연출부 생활을 거쳐 2011년 슈퍼스타로 장편 데뷔를 하였다.
1993년 단편을 연출하며 영화에 발을 담그고 1994년 본격적으로 연출부에 들어가 업으로 삼기 시작했지만 장편 데뷔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들었고 이때의 기분을 담은 작품이 바로 슈퍼스타이다. 등장인물부터가 입봉이 계속해서 미뤄지는 감독 지망생과 엑스트라 알바를 다니는 배우 친구 둘이서 주인공이다.
좀 더 메이저로 들어간 작품은 마동석 주연의 동네사람들. 이때 인연이 되어 마동석과는 5년 뒤 압꾸정으로 다시 만났지만 영화 평가가 처참해서 흑역사가 되었다. 동네사람들은 비교적 준수한 스릴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