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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정선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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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남면 | 북평면 | 여량면 | 임계면 | 화암면 | }}} |
정선군의
면 임계면 臨溪面 | Imgye-m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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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db3><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강원특별자치도 | ||
기초자치단체 | 정선군 | ||
행정표준코드 | 4291047 | ||
관할 법정리 | 12리 | ||
하위 행정구역 | 32행정리 106반 | ||
면적 | 243.63㎢ | ||
인구 | 3,317명[1] | ||
인구밀도 | 13.61명/㎢ | ||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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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 |
|
이철규 (3선) | ||
강원특별자치도의원 | 정선군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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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재선) | ||
정선군의원 | 가 선거구 | |||
|
김영덕 (초선) | ||
|
전영기 (재선) | ||
|
전흥표 (3선) | }}}}}}}}} | |
행정복지센터 | 서동로 4575 (송계리 773-1) | ||
임계면 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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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면소재지는 송계리이다. 가목리~ 동해시 바다까지 약 13km정도로 동해안 바다와 가까운 내륙지역이다.동으로 동해시 삼화동과 접하며 구한말까지 강릉군 관할이었다가, 1906년에야 정선군으로 편입되었다.[2] 정선행 버스요금보다 강릉행 버스요금이 더 쌀 정도로 정선군의 가장 외곽벽지이며 정선답지 않게 철도교통에서조차 완전히 소외되어 있지만, 정선의 광업과 철도교통이 함께 몰락하면서 지금은 오히려 도로교통에 있어 정선의 숨통 역할을 하고 있다.
정선에서 강릉이나 동해, 삼척으로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 나가려면 반드시 송계리의 임계사거리를 거쳐야 한다. 물론 면 자체는 태백산맥 산중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강릉으로 가는 35번 국도 백두대간로의 선형과 고저차는 까다로운 편이지만 여량, 정선 방향 및 백복령을 넘어 동해 방향으로 가는 42번 국도보다는 사정이 많이 나은 편이다. 최근에는 동해시방면 백복령터널공사를 통한 선형개선을 2029년에 완료되면 동해시로 오가는 데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래도 도시권과 주요 고속도로망에서 철저히 소외된 정선의 위치특성을 감안했을 때 자가용으로 40분이면 강릉역에 도착해서 강릉선 KTX를 탈 수 있고, 강릉중앙시장이나 강릉 홈플러스 등에도 갈 수 있으니 오히려 정선읍보다도 사정이 낫다면 낫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인접한 강릉시 왕산면의 삽당령 이남 지역은 왕산면 중심가보다 임계면 중심가에 대한 의존도가 더 크다. 왕산면보다 임계로 가는 편이 교통도 편리하고 시간도 덜 걸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군 내의 다른 읍면들과 달리 지역주민들이 정선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임계 사람 내지는 강릉 사람이라는 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다. 정선이지만 카지노도 스키장도 관광명소도 없는 천상 고랭지 농업지구.
임계면은 온도가 태백, 대관령만큼 추운 곳이고 영동 방언이 쓰이는 곳이다.
2. 출신 인물
3. 여담
-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우리말 지명인 뙡이 임계면 도전리에 위치해 있다.
[1]
2024년 10월 주민등록인구
[2]
가목리와 도전리는 현재 동해시를 구성하는 삼척군 도상면 관할이었다가 1914년에 북평면 대신 하장면에 이관되었고, 1973년에야 임계면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