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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9:15:07

일본제철

야와타제철에서 넘어옴
일본제철
NIPPON STEEL CORPORATION
파일:Nippon_Steel-Logo.png
정식 명칭 일본제철 주식회사
일어 명칭 本製; 日鉄
(にっぽんせいてつ; にってつ)
영문 명칭 NIPPON STEEL CORPORATION; NSC
국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설립일 1950년 4월 1일
법인번호 3010001008848
업종명 철강업
사업내용 철강의 제조, 판매 등
전신 야와타제철, 후지제철 (1950~1970)
스미토모 금속공업 (1949~2012)
신일본제철 (1970~2012)
신일철주금 (2012~2019)
대표자 신도 고세이(進藤孝生)
주요 주주 일본 트러스티・서비스 신탁은행: 4.2%
일본 마스터트러스트 신탁은행: 4.0%
일본생명보험: 2.6%
스미토모상사: 1.9%
기업 분류 주식회사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도쿄증권거래소, 오사카증권거래소,
후쿠오카증권거래소, 삿포로증권거래소
주식코드 5401
시가총액 30조 1,799억원[1]
자본금 4,195억 2,400만 엔(2019년 기준)
매출액 6조 1,779억 엔(2019년 기준)
영업이익 3,669억 엔(2019년 기준)
순이익 2,512억 엔(2019년 기준)
자산총액 8조 495억 엔(2019년 기준)
직원 수 132,356명(2019년 기준)
자회사 닛테츠 솔루션즈, 닛테츠 엔지니어링,
닛테츠 케미컬&마테리얼, 닛테츠닛신제상,
산요특수제강 등
슬로건 종합력 세계 No.1의 철강 메이커를 향해
(総合力世界No.1の鉄鋼メーカーへ)
소재지 본사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2초메 6-1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二丁目6番1号)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유튜브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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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丸の内パークビルディング.png
본사 건물 (마루노우치 파크 빌딩)

1. 개요2. 역사3. 로고4.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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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철강기업이다.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일본 내 철강 기업들을 통합하여 설립한 구 일본제철을 모태로 한다. 구 일본제철은 2차 세계대전 후 재벌해체에 따라 제철소를 분할한 야와타제철[2]과 후지제철,[3] 해운업과 내화재 생산업까지 4개 회사로 분할되었다. 이후 1970년 제철 기업 2개가 합병해 '신일본제철'이 되고, 다른 제철기업 '스미토모 금속공업'과 통합해 '신일철주금'이 된 뒤에 2019년에 설립했을 당시 이름인 일본제철로 돌아갔다.

2023년 12월 18일 149억 달러에 앤드루 카네기 존 피어폰트 모건 등이 설립한 미국의 유서 깊은 철강 업체 US 스틸을 인수한다고 밝히며 충격을 주었다. 전날 종가인 주당 39달러에다 무려 40% 이상의 프리미엄을 측정한 주당 55달러의 가격이다.[4] 다만 미국 산업에 매우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예상되며 미국철강노조 설득도 필요하다. 일본제철은 자국 기업들의 공장을 다시 미국 안으로 유치하고 있던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을 이어받으며, 미국 내 적극적인 투자를 미끼로 인수전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3월 바이든 대통령은 스윙보터인 러스트 벨트 표심[5]을 의식한 탓인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도널드 트럼프도 즉각 저지할 것이라며 완고한 태도를 보였고, 9월에는 카멀라 해리스 역시 반대 목소리를 냈다.

3. 로고

파일:야와타제철심볼.jpg 파일:fuji_steel_logo.png 파일:스미토모 그룹 로고.svg 파일:201208302234409b8.png 파일:신일철주금 로고.png 파일:Nippon_Steel-Logo.png
1950년 1949년 1970년 2012년 2019년 ~ 현재
야와타제철 후지제철 스미토모 금속공업[6] 신일본제철 신일철주금 일본제철

4. 사건 사고



[1] 2024년 2월 [2] 기타큐슈시 야하타히가시구 소재 야하타제철소를 원류로 하는데, 회사 명칭은 혼동되기 딱 맞게 야와타로 읽었다. [3] 야하타 이외의 제철소를 승계. [4] US스틸의 라이벌인 클리블랜드-클리프가 앞선 7월에 인수를 위해, 당시 종가보다 낮은 주당 35달러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던 적이 있다. [5] 전미철강노조 등의 업계 노조들이 일자리 축소를 우려하여 인수건을 반대하는 상황이다. US 스틸의 본사가 위치한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핵심 스윙스테이트인 상황이기 때문에 여야 가릴 것 없이 인수건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6] 스미토모의 계열사 시절인 만큼 스미토모의 로고를 그대로 썼다. [7] # [8]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