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 여행 방영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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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행 2일차 오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쓰쿠바 포레스트 어드벤처 안전교육 및 연습 → 미니 짚라인&그물이동 → 통나무 다리 건너기 → x자 발판 건너기 → 그물(유/무) 3줄타기 → 그물망 통과하기 → 하늘다리 → 그물(유) 1줄타기 → 짚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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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해변공원 가위바위보 |
2. 여행 세부 내용
* 포레스트 어드벤처 : 안전교육 및 연습
드디어 시작된 액티비티.
낮은곳에서 연습할때부터 미야자키 미호와 김소리는 이미 비명을....
* 포레스트 어드벤처 : 미니 짚라인&그물이동
길이는 비교적 짧은 짚라인이지만, 착지하는곳이 없고 대신 그물망이 착지점에 있다. 짚라인을 타고 내려와서는 이 그물을 잡고 옆으로 이동해 최종 도착지점까지 이동해야하는 코스.
미호는 이미 일본예능에서 체육과 관련한 것은 대부분 매우 힘들어 했기때문에 팬들 다수는 기대를 안했지만[1], 득음에 가까운 소리
하지만...
마지막 주자인 소리는 결국 울어버렸다ㅠㅠ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멋지게 성공!
* 포레스트 어드벤처 : 통나무 다리 건너기
소리는 멘탈 회복을 위해 휴식을 하고 태작가와 미호 둘이서 어드벤쳐 재시작!
중간중간 미호는 센세센세(선생님 선생님)을 외쳐댔지만 무사히 완료
* 포레스트 어드벤처 : x자 발판 건너기
사실상 미야자키 미호의 최대 난관이었던 코스.
먼저 코스를 통과한 태작가 마저도
"이야..이건 진짜 힘드네..."라고 하며 건너가더니,
미호는 데시벨측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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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깐 잠깐 선생님 선생님 저 진짜 죽어버려요" "죽고싶지않아!!" |
* 포레스트 어드벤처 : 그물(유/무) 3줄타기
"이건 재밌어요" 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코스를 정복하는 먀오와 태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 포레스트 어드벤처 : 그물망 통과하기
너무 잘해내서(?)그런지 크게 편집점이 없었던 코스. 최종점을 향해 나간다는 자막으로 체험하는 모습만 짤막하게 나왔다.
* 포레스트 어드벤처 : 하늘다리
위의 코스와 마찬가지로 자막과 함께 스쳐지나감.
* 포레스트 어드벤처 : 그물(유) 1줄타기
이 코스역시 짧게만 화면에 잡혔을뿐이다.
* 포레스트 어드벤처 : 짚라인
포레스트 어드벤처의 최종코스.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며 주변 풍경과 경치를 보는 하이라이트 코스라고 소개되었다.
미호는 조금 겁을 먹은듯 하더니 용기있게 뛰었고, 내려오면서는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여주었다.
사실 당시 촬영때 미호는 이러한 액티비티가 솔직히 무서웠다고 밝혔었다.[2]
하지만 좋아하는 나라인 한국에서 방송되는 첫 프로그램이었기에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동시에 한국인처럼 한국어를 하고싶다고 하며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이동하는 차 안 : 버스토크쇼
어드벤쳐를 경험하고 나서의 소감을 물으며 삼남매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졌다.
태작가) 미호는 어떤 코스가 제일 재밌었어?
미호) 다 재미없었어요ㅠ
* 히타치 해변공원 : 가위바위보
아주 큰 규모의 공원이기에, 3명이 따로 다니며 공원을 모습을 담아 오기로한다.
이동수단인 도보·자전거(3시간 대여 400엔)·관람열차(1일 600엔)를 놓고 가위바위보를 진행. 태작가가 최종 승리하였지만 도보를 선택하는
히타치 해변공원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개인이동으로 보여주었다. 이동수단에 대한 선택은 대결로 이루어졌다. 상세한 대결기록은 다음과 같다.
| 히타치 해변공원 이동수단 선택하기 | ||||
| 태작가 | 소리 | 미호 | 결과 | |
| 1차 | 바위 | 보 | 가위 | 무승부 |
| 2차 | 바위 | 가위 | 바위 | 소리 탈락 |
| 3차 | 보 | 바위 | 태작가 우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