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 Dryad of the Ilysian Grove | |
한글판 명칭 | 일리시아 수풀의 드라이어드 | |
마나비용 | {2}{G} | |
유형 | 부여마법 생물 — 님프 드라이어드 | |
당신은 당신의 각 턴에 대지 한 개를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당신이 조종하는 대지들은 자신의 다른 유형에 더불어 모든 기본 대지 유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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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화관을 쓴 그는 망자들 가운데에서 삶을 기른다네.” —멜레티스 시인, 세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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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죽음 너머의 테로스 | 레어 |
램프덱에는 굉장히 강력한 카드 중 하나. 자기 대지에 모든 기본 대지 유형을 부여해줌으로서 다색 등불 비슷하게 모든 마나를 뽑게 해 줌은 물론이요 대지 플레이를 한 장 추가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능력들이 모두 정적 능력이기 때문에 소환 후유증이 있는 생물이긴 하지만 공격할 때 외에는 사용에 지장없다는 것도 특징. 방어력이 4라서 볼트 테스트도 통과한다. 전환마나비용이 3이기 때문에 치명적 밀치기가 봉기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자면 안 맞는다.
모던에서는 풍경 변화 덱과 아뮬렛 타이탄 덱에서 나오자마자 채용중. 그 외에도 여러 덱에 들어가게 되어서, 결국 모던에서 이 카드를 메타하기 위해 증발이 쓰이게 되었다.
카드 이름에는 드라이어드가 들어가는데, 매직의 생물 유형 중 드라이어드가 있으나 이 카드에는 드라이어드 유형이 없다. 보통 이런 카드들은 나중에 에라타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구 테로스의 나뭇잎왕관 드라이어드라는 카드에는 님프 드라이어드라고 잘 붙여놓고 이 카드는 왜? 결국 이코리아 발매와 함께 수정. 넣는 걸 깜박했다고.
님프임에도 카드 아트가 남성형으로 묘사되는데다 알몸이라 녹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카드. 그런데 테로스에는 진짜 게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