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일롱게이티드 맨 Elongated Man |
|
|
|
본명 |
랜돌프 윌리엄 "랄프" 디브니 Randolph William "Ralph" Dibny |
이명 |
일롱게이티드 맨 Elongated Man 스트레치 맨 Stretchy Man |
출신 | 지구-1 |
종족 | 인간 (메타휴먼)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데비 디브니 (어머니) 수 디어본 (아내) |
소속 |
|
등장 드라마 |
〈
플래시〉 |
담당 배우 |
하틀리 소여[2] 불명 (시즌 7) |
[clearfix]
1. 개요
CW버스의 일롱게이티드 맨.2. 작중 행적
2.1. 플래시
시즌 4에서 첫 등장을 하였으며[3] 능력은 플라스틱맨에 더 가깝다.[4] 극초반 히어로네임도 플라스틱맨으로 설정됐다가 이후에 영웅으로 인정받게 된 후 일롱게이티드맨으로 바꾼다.시즌 4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메타휴먼들과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있었다가 플래시가 스피드 포스에서 탈출한 여파에 휘말려 몸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플래시의 탈출을 유도한 빌런 클리포드 드보가 관찰 중인 세 번째 실험체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나 자신이 협박하던 시장[5]의 부하들에게 옥상에서 거꾸로 들려있다가 몸이 늘어났고, 그를 추궁하다 소득 없이 돌아가던 배리 앨런과 조 웨스트에게 발견되어 스타 연구소에 도착, 능력을 알게된다.
원래는 CCPD 소속 형사이자 배리의 선배였으나, 범행을 분명히 저지른 용의자의 유죄를 증명할 증거가 없어 증거를 위조했다가 걸리는 바람에 해고되었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사립 탐정을 하고 있었다.
이후에는 배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차근차근 능력의 사용법을 익히며 팀 플래시의 일원이자 한 명의 히어로로 성장해 나간다.
11화에서부터 배리가 드보 살해 누명을 써 감옥에 있을 때는 센트럴 시를 지키는 새로운 히어로로 활약하는데, 빌런 액셀 워커와 싸울 때는 그의 수제 염산에 다리를 다치게 된다. 자신의 능력 덕분에 불멸이라고 자만하던 랄프는 이로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 다시 싸우기를 주저하고, 아예 배리를 잠시 감옥에서 빼내려 한다. 그러나 탈옥을 거부한 배리는 대신 그에게 영웅의 책임감에 대한 조언을 해 주고, 조언을 받아들인 랄프는 다시 히어로로써 액셀을 잡는다. 그리고 이 때부터 언론에게 '일롱게이티드 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정작 본인은 영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몸이 고무처럼 늘어날 뿐 아니라 아예 구조를 바꿔서 다른 사람으로 변장할 수도 있다. 목소리까지 완벽히 따라할 수 있다. 이를 이용, 클리포드 드보로 변장해서 재판에 등장, 베리의 혐의를 벗겨준다.
다만 이 때문에 버스 메타휴먼의 능력을 노리는 드보에게 당할 위험성이 커지게 되며, 스타 연구소로 거처를 옮긴 후 팀 플래시의 보호를 받는다. 이 때문에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했다.
시즌 4 에피소드 18에서는 팀 플래시가 가족같은 존재이기에 절대로 씽커에게 빼앗길 수 없다면서 씽커를 죽일 생각까지 하지만, 배리는 만류한다. 팀 플래시는 마지막 버스 메타인 에드윈 가우스의 차원 이동 능력을 이용하여 씽커의 본거지로 가지만, 이를 예측했던 씽커 또한 동시에 스타 연구소를 습격한다. 연구소에 남아 있던 랄프는 그와 싸운 끝에 그를 제압하고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결국 씽커를 포박한다. 그러나 씽커는 풀려나고[6], 결국 배리에게 넌 충분히 노력했다면서 씽커에게 저항하지 않고 몸을 빼앗긴다. 그리고 씽커는 그의 능력을 이용해 본래의 클리포드 드보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현실로 돌아온 이후에는 추락하는 '계몽' 인공위성들의 잔해들을 피해 시민들을 구하는 일에 참여하고, 최종 결전이 끝난 후에는 다시 팀 플래시와 함께한다.
3. 능력
4. 기타
- 여담으로, 가끔 속옷을 안 입는다.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 넷플릭스에 업로드되어 있는 플래시(드라마)의 한글자막에서는 직역하여 "길어지는 남자" 라고 번역되었다. 고유명사임을 생각하면 '일롱게이티드맨'이 올바른 번역이겠지만, 작중의 취급과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의 당사자가 느낀 거부감과 주변의 우스워하는 반응을 감안하면 고의적으로 직역한듯 보인다.[7]
[1]
크라이시스 이후 탈퇴
[2]
배우 본인의 개인적 논란으로 시즌 6까지만 출연했다. 관련 내용은
CW버스/논란 및 사건 사고를 참고.
[3]
시즌 1에서 이스터 에그로 떡밥이 던져졌고, 시즌 4에서 본격적인 등장을 했다.
[4]
심지어 캐릭터성도 플라스틱맨에 가까웠다. 처음 능력을 얻고 난 뒤에 나름 좋은 일을 하지만, 분위기는 항상 개그가 된다.
[5]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의 범죄 행각의 꼬리를 잡아 그것을 빌미로 돈을 좀 뜯어내려 하였다고 한다.
[6]
그를 잡은 능력 억제 수갑을 해킹하였다.
[7]
물론
키드 플래시 역시 같은 느낌의 이름이지만, 기본적으로 '키드'는 '일롱게이티드'와 달리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외래어이기도 하기 때문에 '키드플래시'로 번역해도 작중 당사자가 거부감을 표현하는 이유를 추측하기에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