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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3:26:38

일렉트릭맨 2

1. 개요2. 컨트롤3. 스테이지&적 일람4. ROUND 1
4.1. Replicants4.2. The Frozen4.3. Cirrian Guard4.4. The Toxic10
5. ROUND 2
5.1. Dozermen5.2. Pyromaniacs5.3. Replicants5.4. The Plague
6. ROUND 3
6.1. Cirrian Guard6.2. The Toxic106.3. The Blind6.4. The Frozen
7. ROUND 4
7.1. The Plague7.2. Pyromaniacs7.3. Tech Team7.4. Dozermen
8. SEMI FINALS
8.1. The Blind8.2. Tech Team
9. CHAMPIONSHIP
9.1. Death
10. 엔딩

1. 개요

파일:electricman2 play.png

플레이하기

DXINTERACTIVE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
게임의 주 내용은 스틱맨을 컨트롤 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토너먼트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
이 게임에 나오는 스틱맨은 몸에 전기가 둘러싸인 점이 특징인데, 이 전기의 색상은 바꿀수 있다.
특징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타격감이 매우 좋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BGM들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BGM이 머릿속에 남겨질 정도.
하지만 BGM들은 게임 제작자가 직접 만든 음악들이 아닌, 전부 다 외국 가수들의 노래나 혹은 영화나 다른 게임에서 나온 음악들을 가져왔다는점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달라진 점은 없지만 Electricman 2 HS라는 다른 버전도 있는데 이 버전에선 BGM들이 제작자가 만든 음악들로 추정되는 음악들로만 변경된 버전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존에 있는 BGM들이 퀄리티와 질이 더 좋게 느껴진다.(...)

참고로 메인 메뉴 음악과 트레이닝 음악, 잠시 나오는 엔딩 음악만이 제작자가 직접 만든 BGM이다.


사실 패싸움 게임 종류 안에선 완성도가 낮은 편이다. 패턴이 하나같이 쉬운 편이며 무엇보다 전진 S로 돌아다니면서 3~4명이 겹쳐지면 Q를 날리고 배터리가 차면 돌아다니면서 전진 W, 제자리 Q로만 때리면 프로 레벨 최종보스도 하품하면서 깰 수 있다.[1]

2. 컨트롤

방향키 - 이동 (아래쪽키를 누를시 구르기를 한다.)

일반 공격
A - 스트레이트(버튼 한번만 눌러도 총 4타를 때린다[2])
S - 뒤돌려 차기 (전진할시 날아차기)
D - 무릎 찍기 (전진할시 에너지 1소모하며 공중 던지기[3])

특수 공격 (에너지 소모)
Q - 슬로우 펀치
W - 강한 발차기 (전진할시 허공답보(...) 날아차기)
E - 띄운후 회전 차기[4]

참고로 이 게임은 점프가 없다.

3. 스테이지&적 일람

스테이지 배경은 적에 따라서 다르며, 적들도 배경에 맞게 무장을 차려 입는다. 그리고 적들중 무장이 다른 우두머리 1명은 다른 적보다 체력이 더 많고 멧집이 강하고 제일 먼저 타겟팅이 된다.[5]

초반은 공격 회피를 안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회피를 잘하니 조심.

4. ROUND 1

파일:Electricman 2 HS ROUND 1.png

제일 초반인 만큼, 적들도 체력이 많지 않고 수가 적으니 굉장히 쉽다.

4.1. Replicants

ROUND 1 첫번째 스테이지, 당연히 처음이니까 적들도 별로 없고 체력도 적으니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스테이지는 하얀 배경에 땅에는 검은 구멍들이 있으며 적들의 생김새는 마치 강철 철갑옷을 입은 느낌을 주게한다. 우두머리는 다리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다.

Easy:1
Normal:2
Pro:3

나오는 음악은 Lostprophets의 We still kill the old Way.

4.2. The Frozen

ROUND 1 두번째 스테이지, 역시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이름답게 역시 스테이지의 배경이 얼음 동굴같고 적들의 생김새도 얼음같은 추운 느낌을 주게 만든다. 우두머리와 일반적들의 생김새가 똑같아서 구별하기 힘들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Unreal Tournament 2004라는 게임의 사운드트랙인 KR - Absolute Zero.

4.3. Cirrian Guard

ROUND 1 세번째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전자식 느낌이 나며 적들의 생김새가 미래스러운 느낌이 난다. 우두머리는 투구 뒤통수의 뿔이 하나만 있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The Crystal Method의 Weapons of Mass Distortion.

4.4. The Toxic10

ROUND 1 마지막 스테이지, 적이 늘어났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야 된다.
스테이지는 공장 같은 느낌을 주며 이름답게 적의 생김새도 전부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우두머리는 어깨 보호구가 크다.

Easy:3
Normal:4
Pro:5

나오는 음악은 The Chemical Brothers의 Block Rockin Beats

5. ROUND 2

파일:Electricman 2 HS ROUND 2.png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때문에 ROUND 1보다 신경을 좀더 쓸 필요가 있다.

5.1. Dozermen

ROUND 2 첫번째 스테이지, 적이 많지 않지만 맷집이 단단하고 체력이 엄청 많다! 그래도 공격하다 보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니까 그럭저럭 쉽게 클리어 가능.

스테이지 배경은 으스스하고 어두운게 특징이며 적의 생김새는 뭔가 낡고 쓰레기같은 헐렁한 무장을 차려입는 느낌(...)을 준다. 투구의 색상은 모두 똑같지만 우두머리의 무장 색상은 하얀색이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Marilyn Manson의 Seizure of Power.

5.2. Pyromaniacs

ROUND 2 두번째 스테이지, 마찬가지로 적이 많지는 않고 'Dozermen' 보다 체력은 적지만 문제는 이 때부터 회피를 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살짝 힘들수도 있다. 그래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스테이지의 배경은 우주같은 느낌을 주며 이름답게 적의 생김새도 불꽃스러운 느낌이 난다. 우두머리의 보호구는 다른 졸개들에 비해 두껍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Rhapsody의 Flames Of Revenge.

5.3. Replicants

ROUND 2 세번째 스테이지, ROUND 1 첫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하지만 체력은 변한게 없으니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Easy:4
Normal:5
Pro:6

5.4. The Plague

ROUND 2 마지막 스테이지, 적이 많지 않은편이라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스테이지 배경은 전등빛들이 깜빡 깜빡 거리고, 적의 생김새는 'Replicants'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뭔가 초록색으로만 달라진 느낌을 준다. 우두머리와 졸개의 모습이 무작위로 나와서 구별하기 힘들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Spineshank의 Cyanide 2600

6. ROUND 3

파일:Electricman 2 HS ROUND 3.png

ROUND 1의 적들이 돌아왔다. 거기다 회피속도가 빠른 'The Blind'가 추가됐다. 다굴을 조심하면 그럭저럭 할만한 편.

6.1. Cirrian Guard

ROUND 3 첫번째 스테이지, ROUND 1 세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다굴을 조심하자. 그러면 그럭저럭 할만하다.

Easy:4
Normal:5
Pro:6

6.2. The Toxic10

ROUND 3 두번째 스테이지, ROUND 1 마지막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그런데 'Cirrian Guard' 보다 체력이 적어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Easy:4
Normal:5
Pro:6

6.3. The Blind

후반부 스테이지 난관1
ROUND 3 세번째 스테이지, 적들도 적고 체력도 많은편은 아니지만, 문제는 공격속도와 회피실력이 장난아니다! 때문에 근접전으로 이기는게 굉장히 힘들다. 일반공격과 특수공격을 잘 섞어가며 공격하면 상대할만하다. 그래도 쉬운방법은 아니니 주의.

스테이지 배경은 유일하게 동양 아시아풍이 나는게 특징이며 적들의 생김새도 블라인드로 눈을 가리고 있다.
게다가 다른 적들이 전부 갑옷같은걸 착용했거나 혹은 전자스러운 미래 기계같은 느낌을 주는데에 비해 이녀석들은 유일하게 순 맨몸으로만 싸우는 무술 격투가스러운 느낌이 나는게 특징이다. 우두머리의 두건은 빨간색이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Juno Reactor의 Teahouse.

6.4. The Frozen

ROUND 3 마지막 스테이지, ROUND 1 두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상당히 증가했다.
'Cirrian Guard'나 'The Toxic 10'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Easy:5
Normal:6
Pro:7

7. ROUND 4

파일:Electricman 2 HS ROUND 4.png

ROUND 2의 적들이 돌아왔다. 거기다 체력회복이 가능한 'Tech Team'이 추가됐기 때문에 ROUND 3보다 신경을 써야한다.

7.1. The Plague

ROUND 4 첫번째 스테이지, ROUND 2 마지막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단순한 물량빨이 아니니까 신경써서 클리어 해주자.

Easy:3
Normal:4
Pro:5

7.2. Pyromaniacs

ROUND 4 두번째 스테이지, ROUND 2 두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역시 신경을 써주어서 클리어 해주자.

Easy:4
Normal:5
Pro:6

7.3. Tech Team

후반부 스테이지 난관2
ROUND 4 세번째 스테이지, 적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이들은 눈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체력을 회복한다! 거기다 기본 체력도 'Dozermen' 과 비슷할 정도로 많다! 그리고 회피까지 하니 정말 어렵다. 그러니 상대를 할때 최대한 빈틈을 주지 말고 패주자. 그럼 그나마 체력회복을 막을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구석으로 도망치니 그것도 쉽지않다.

스테이지 배경은 하얀색 우주 공간 같은게 특징이며 적들의 생김새도 우주인이나 혹은 미래인같은 모습을 한게 특징이다. 우두머리의 보호구는 졸개들에 비해 색상이 진하다.

Easy:2
Normal:3
Pro:4

나오는 음악은 The Prodigy의 Smack My Bitch Up.

7.4. Dozermen

ROUND 4 마지막 스테이지, ROUND 2 첫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특유의 엄청난 체력은 변함없으니 클리어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거기다 다굴도 조심해야 된다. 그래도 'Pyromaniacs'보다 쉬울수도 있다.

Easy:3
Normal:4
Pro:5

8. SEMI FINALS

파일:Electricman 2 HS SEMIFINALS.png

여기서부터 'ROUND' 라 표시하지 않는다. 거기다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인 "The Blind" 와 "Tech Team" 이 돌아왔다. 그렇기에 상당히 어렵다.

8.1. The Blind

난이도로 따지면 최악의 스테이지
ROUND 3 세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덕분에 가장 어렵다! 그나마 'Tech Team' 은 쉴틈 이라도 있지 여기서는 계속 빈틈없이 싸워야 한다! 그런 이유로 가장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테이지.

Easy:4
Normal:5
Pro:6

8.2. Tech Team

역시 최악의 스테이지
ROUND 4 세번째 스테이지 적들이 증가했다. 최악의 경우에는 기껏 체력을 많이 빼놓았는데 다른놈 상대하다 체력을 다 채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여기도 상당히 어렵다. 그래도 살짝 쉴틈은 있으니 'The Blind' 보다 쉬울수도 있다.

Easy:3
Normal:4
Pro:5

9. CHAMPIONSHIP

파일:Electricman 2 HS CHAMPIONSHIP.png

이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 스테이지가 단 1개밖에 없다. 결승전이기 때문인듯.

9.1. Death

이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
최종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많이 나온다. 하지만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Replicants보다 체력이 적다. 그래도 다굴은 아프니 조심하자. 문제는 나머지 1명의 우두머리인데, 이 놈은 'The Blind' 의 민첩성, 'Tech Team' 의 체력회복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도 1명이라서 쉴틈이 많으면서 에너지 채워질때마다 특수 공격 날려주면 되고 원래 체력도 많은 편은 아니라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

최종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스테이지 배경은 관전들이 지켜보는 경기장 형태로 되어있고 Death라는 이름답게 적들의 생김새도 해골이다.

Easy:8
Normal:9
Pro:10

나오는 음악은 In Flames의 Episode 666.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플레이어가 주변을 둘러보며 환호를 하는 모습과 함께 게임이 끝난다.

10. 엔딩

축하하는 문구와 함께 트로피가 화면에 나타나면서 다시 스테이지 목록으로 간다.근데 트로피가 금이 아닌듯 하다

[1] 이보다도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왼쪽 혹은 오른쪽 키와 아래키를 함께 누르면서 a를 누르고 있으면 공격과 이동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전진 s보다 타격수가 더 많아 상대의 회피로 인한 피해 감소가 덜 하며 끊임없이 이동해 상대에게는 거의 맞지 않으면서 공격은 공격대로 가능한 방법 [2] 적이 앞뒤로 있으면 번갈아가며 주먹으로 타격하고 발차기를 하지 않는다. [3] 던져진 적은 자신 쪽으로 떨어지는데 적이 떨어질 위치에 있으면 내 캐릭터도 부딪히며 같이 피해를 입는다. [4] 이동하면서 시전하면, 필살기가 나간다! 당연히 데미지는 수준급 [5] 예를 들어 우두머리와 졸개들이 겹쳐 있을때 잡기를 사용하면 우두머리가 최우선으로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