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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8 01:10:58

일곱 도시 이야기


1. 스페인 도시전설

보통 『시볼라의 일곱 황금도시 이야기(En busca de las siete ciudades de oro)』란 이름으로 전해진다.

원래는 무어인들 사이에서 전해지던 전설이었던 것이, 레콘키스타 기간 동안 스페인에 전파되었고, 이후 16세기 대항해시대에 이르면 엘도라도 젊음의 샘 같이 「혹시 이것들 신대륙에 있는 거 아님?」하는 모험가들의 망상로망을 자극하는 불멸의 떡밥이 되었다.

대항해시대 3 플레이 중 도서관에서 이 힌트를 얻으면 메리다 남쪽에서 '마법사의 피라미드'를 발견할 수 있으며, 발견물로 무 대륙 발견의 힌트가 되는 '트로아노 고사본'을 얻게 된다.

태양소년 에스테반』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 문명 5에 등장하는 스페인의 문명 특성이 바로 이것. 게임상에 간간이 배치되는 드문 지형인 '자연 경관'에서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2. 다나카 요시키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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