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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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 |||
| 네라의 초대 왕† → 엔젠 | ||||
| 구성원 | ||||
| 이슬로타 레인폴† | 체인 | 누갈† | 록산느† | |
| 갈대 전쟁에서 패배하고 네라의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111화) | ||||
-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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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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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런 네임 | 인형사 |
| 성별 | 불명[1] |
| 능력 | 인체 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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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엔젠이 소집한 빌런 중 한 명이다.
2. 특징
겁쟁이 같은 성격을 지닌 탓에 전투할 때는 물론이고, 타인과 마주하여 이야기를 할 때에도 대부분 인형을 내세운다.빌런 중에서도 특출나게 악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다못해 그 엔젠조차도 목적을 위해 악행을 저지를 뿐이지만 인형사는 본인에게 이득이 없어도 그냥 재미삼아 살인과 시체능욕을 저지르기에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횃불 쟁탈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인형으로 만든 바이퍼를 참전시켜 횃불을 빼앗으려고 시도한다.[2]바이퍼를 활용해 이화와 충돌했으나, 사이코의 개입으로 방해 받고, 사이코와 전투에 돌입한다.
사이코에게 허를 찔렸지만, 바이퍼의 의식이 있는 것처럼 속임수를 써서 사이코를 흔들어 틈을 만들고 사이코를 비웃으면서 그를 몰아붙였지만, 샤프슈터의 참전으로 인해 바이퍼를 잃는다.
자신의 근거지인 하이스피어 성으로 엔젠이 찾아오자 대역을 내세워 엔젠을 맞이하지만, 엔젠에 의해 인형을 파괴당한다. 엔젠은 마인드 쇼커에게 조종 당하고 있는 검방전사의 살아있는 육신을 보여주며 거래를 제안한다.
126화에서 엔젠이 잿빛 성 공략에 나서자 부하[3]를 보내 자신의 선봉을 맡겠다고 전달한다.
135화에서 검방전사를 조종해 외곽 성주의 목을 따버리며 등장한다. 엔젠과 함께 잔당들은 물론 민간인까지 살해하다가 벡터와 이화의 방해를 받고, 이화에게 왜 날 막냐고 묻는데 이화가 난 너 마음에 안 든다며 조종하는 몸을 조각조각내자 난 네가 꽤나 마음에 든다면서 검방전사를 보낸다.
검방전사의 기프트까지 개방하며 이화와 싸우지만 데미지가 축적되며 피를 토하고 검방전사도 기동정지 되어버린다. 서로 소모된 상황에서 레긴이 등장하며 망할 뻔했지만 다행히 진짜 레긴이 아니었다.
149화에서 검방전사를 보내 락스퍼와 라제니아를 습격한다. 락스퍼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하이 눈과 아주르 드래곤의 난입으로 놓친다.
152화에서는 마인드 쇼커의 기프트로 세뇌한 민간인들을 방패로 쓰는 작전을 세워서 아주르 드래곤을 처치한다.
164화에서 엔젠이 레긴에게 승리하며 엘더가 되지만 소진된 틈을 노려 히어로들이 습격하자 숨만 붙여서 가면 빌런들의 시대가 열린다며 엔젠을 보호하라고 소리친다. 거기에 미리 거래해둔 하이 눈이 배신하며 결국 히어로들은 퇴각한다.
4. 능력 및 전투력
| 기프트 | 미공개 |
웬만한 정신계열 기프트와도 궤를 달리하고 있어.
사이코
사이코
개사기 아니냐, 이거?
이화
이화
인체를 인형처럼 조종하며, 조종하는 인체의 기프트까지 재현할 수 있는 기프트를 가진 빌런. 죽은 시체의 기프트까지 재현할 수 있으나 살아있는 몸을 선호하는 것을 보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본인 한정인 바이퍼의 물질 투과가 접촉한 상대방을 통과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것을 보면 원형과 다르게 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엔젠이 제공한 검방전사는 살아있는 그대로 조종하는데 바이퍼는 이전보다 강해졌지만 검방전사는 약해졌다는 이화의 평가, 그리고 검방전사의 기프트를 사용하자 나머지 인형들이 전부 쓰러지는 것을 보면 보면 대상의 생사나 강약에 따라 제약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검방전사가 중상을 입자 본인도 피를 토하는 것으로 보아 이 상태에서는 감각까지 공유하는 듯하다.
5. 인물 관계
6. 기타
- 100화에서 엔젠에게 "도무지 포기를 모르는 우리의..."라고 말했고, 136화에서는 "들어오소서, 왕이시여. 길은 제가 잘 닦아놨습니다."라고 말한 것을 고려하면, 네라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
[1]
중성적인 외모라서 정확한 성별은 불명이다.
[2]
다만 횃불은 부차적인 목표이며, 진짜 목표는 횃불 쟁탈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만한 좋은 소재들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3]
횃불 쟁탈전에서
넨야를 끌고가다가
클레이모어에게 저지당했던 빌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