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작물에 나오는 클리셰 설정 중 하나. 말 그대로 어른이 과거에 어렸을 때로 타임슬립해 인생을 다시 산다는 이야기.만약 실제로 어른이 자신의 과거로 이동한다고 가정하면[1] 상대적으로 하루가 굉장히 긴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는 단순히 심리학적인 이유가 아닌 실제로 어린 나이일수록 뇌 신경세포의 정보 전달 속도가 느리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것이 점점 단축되어 어른이 될 수록 시간의 체감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남기한엘리트만들기에서도 이런 설정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주로 어렸을 때로 돌아간 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내용이 주가 되기도 하지만 일어나야 했을 특정한 사건을 막는다는 이야기로 전개되기도 한다.
2. 해당 작품
- 검을 든 꽃
- 금요일 - 역행 (7~9화) 에피소드
- 나만이 없는 거리
- 남기한엘리트만들기
- 버림 받은 황비: 2010년대 후반에 이미 하나의 장르화되었다 할 수 있는 회귀물 로맨스의, 시조를 연 작품.
- 스타팅 오버
- 아도니스(소설)
- 어게인 마이 라이프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2]
- 한번 더 해요
- 재벌집 막내아들
- 엄한 여자 상사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더니 내게 호감을 보이는 이유
- 꿀팁한입 - 지금 지능 그대로 10살로 돌아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