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 점령 이후 자체적인 개량을 거쳐 생산한 Vz.33.
독일군의 가장 기본적인 소총이다. 병참에서 신병을 받을 때 같이 따라오는 무기이기도 하다. 공격력이 13에 불과해 팔다리를 쏴서는 한 방에 보내기 어렵지만, 발사 속도는 대부분의 모신나강보다 빠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체감 성능은 모신보다 뛰어나다.
게베어 33/40과 같이 독일군의 기본적인 소총이며, 역시 7.92x57mm 마우저탄 사용 볼트액션 소총이다.
게베어 33/40과 비교하면 딜이 더 높아 팔다리를 쏴도 더 확실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빠른 발사속도는 동일하다.
수평 반동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고 탄속과 탄퍼짐도 나아졌기에 원거리 교전에서 좋은 위력을 보이는 편.
레벨 19에서 해금되는 반자동소총이다.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10발 탄창을 장착했지만 탄창을 바꿔 끼는 것이 아니고 클립 2개로 장전하는 탓에 기존 볼딱들이나 소련군의 SVT-38보다 훨씬 장전속도가 느리다, 거기에 총알을 한 발만 쏴도 클립 2개를 바꿔끼기까지 해서(심지어 끼우는 중간에 취소도 안된다) 근접전 하라고 있는 반자동소총임에도 근접전에서 탄창 다 쓰면 Kar 98k만도 못한 끔찍한 성능을 보여준다, 심지어 장전도 이따위인 주제에 성능도 SVT-38보다 구리다.
24레벨에 해금되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주력 소총인 게베어 1898의 저격용 버전으로,
Kar98k보다 총신이 긴 만큼 탄속이 약간 더 빠르고 데미지가 더 높지만 발사속도가 느리고 다른 볼트액션 저격총들과는 다르게 스코프를 뗄 수 없으며 스코프로 조준 중에 움직일 시 스코프 내 벽면이 흔들려 시야를 방해하는 작은 단점도 있다.
레벨 27에서 해금된다.
체코제 반자동 소총으로, 게베어 41보다 재장전이 빠르지만, 반동이 크고 조준기가 구리다.
총열이 총몸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가늠자는 좌측에 가늠쇠는 우측에 배치된 기이한 형상을 띠고있다.
따라서 총기 사격이 좌상탄으로 튀기도 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사격 속도와 피해량은 동일하고 무엇보다 게베어보다 빠른 재장전이 강점이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레벨 30에 해금된다. 총 자체는 노르망디, 베를린 캠페인에 존재하는 베레타 M38과 동일하지만 탄창의 장탄수가 40발인 노르망디, 베를린 캠페인의 베레타 M38과는 달리 모스크바 독일 진영의 베레타 M38은 탄창의 장탄수가 겨우 20발따리다. 같은 레벨에 소련에는 71발들이 PPSh-41이 열리는 걸 생각하면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탄창이 20발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우수한 편이긴 하나... 그놈의 20발 탄창이 발목을 잡는다. 혼자 20발 탄창을 쓰는 모델이라 다른 전역에서 무기 옮겨오기(혹은 옮기기가) 안되는 것은 덤.
35레벨에 해금되며 기관단총 치고는 꽤 높은 반동에만 적응하면 좋은 기관단총이다. 풀업 시 DPS 자체는 PPSh-41보다도 우위일 정도로 화력만큼은 절륜하다. 9×25mm의 꽤 강력한 기관단총탄을 사용하며 탄창 장탄수 40발에 풀업시 830 RPM을 자랑하는데 좋게 말하면 기관단총과 돌격소총 중간의 상당히 우수한 헝가리제 기관단총이겠지만 9x25mm 기관단총탄은 어디까지나 9x19mm 파라밸럼 권총탄에서 데미지와 탄속이 약간 좋아진 수준으로 7.92x33mm Kruz 같은 돌격소총탄의 데미지와 탄속에 비교하긴 무리가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키랄리 39M 기관단총은 수평 반동이 무려 13씩이나 되어 돌격소총보다도 큰데 참고로 이 수치는 기관총인 MG42의 수평 반동이 16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돌격소총탄만도 못한 데미지와 탄속을 가진 주제에 반동은 기관총과 비교될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높게 책정된 수치이지만 어중간하게 높은 데미지 덕분에 반동만 잘 잡아낸다면 중거리까지 두방에 적을 잡아낼수있는것은 장점이다.
그 유명한 최초의
돌격소총인
StG 44의 초기 실험용 버전인 돌격소총이지만 연사력이 600이 아닌 500으로 최저치로 고정되어 있어 근접전 성능이 썩 좋지 못하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모스크바 독일 유저라면 울면서 쓸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반동제어가 쉽고, 스프레드가 적어 중장거리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높은 알파뎀은 덤. 키랄리의 강한 반동과 높은 스프레드로 인해 키랄리를 선호하지 않던 유저들은 제법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 보병은 초근접전보다 중거리 압박포지션을 잡고 적의 증원을 차단해 주는 게 좋다. 건물 청소는 화염방사기에 맡기자.
배틀패스 시즌7로 출시된 무기이다.
일반무기인 MKb 42(H)와의 차이점은 재장전속도와 수직 수평의 약한 반동차이를 제외하고는 없다.
헤넬버전과 동일하게 낮은 연사력으로 고정되어 있어 근접 화력이 다소 낮지만 반동제어가 좋고 중장거리 명중률이 높고 배틀패스 무기이기 때문에 켐페인 레벨이 낮은 유저들도 금무기카드만 있으면 뽑을수있기에 접근성이 좋다. mp40도 굴리기 힘든 저레벨때 사주면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13레벨에 두 번째로 해금되는 체코제 경기관총, MG13과 비교해보자면 장탄수가 5발 적고 조준시 특유의 시야 가림이 거슬리나 연사력이 더 빠르고 무게가 가벼우며 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반동 제어가 편하다는 것이 장점. 다만 연사속도에 비해 장탄수가 많지 않으므로 한방에 풀 오토로 땡기기보다는 짧게 짧게 끊어 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대전차 총류탄을 쏘는 유탄발사기로 탄속이 느린 총류탄 특성상 낙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영점이 75m로 맞춰져 있기에 75M 이내에서는 살짝 아래를 겨누고 쏘는 게 좋다.
또한 타격 범위가 약간 이상하게 적용되는 탓에 전차를 파괴하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생기니
대전차소총이 다 그렇긴 하다만 제대로 부수려면 폭발물 팩을 던지는게 낫다.
어느정도 버프 먹고 나서는 꽤 쓸만해졌다. 75m 영점만 잘 적응해서 쏜다면 모스크바의 판처파우스트 같은 느낌으로도 쏠 수 있다. 관통력도 T-34를 정면에서 상대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서 모스크바 추축 대전차의 희망같은 무기이다. 이것만 전 분대 지급되면 대전차 능력이 크게 올라간다.
화염을 적의 몸에 맞출 시 데미지를 입히고 불을 붙히는데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전까지 지속 데미지를 입힘과 함께 대상을 고통에 빠뜨려 조준점을 크게 요동치게 만들고 시야를 줄이며 혼란스럽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적이 죽음을 각오하고 몸에 붙은 불을 끄지 않으며 반격을 가할 수 있는데 자동화기를 든 적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 아군에게 화염 줄기를 맞출 시 화염 줄기 자체는 경감된 데미지를 입히지만 아군의 몸에도 불이 붙고 몸에 불이 붙었을 때의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다. 화염이 굉장히 밝기 때문에 꼭 화염을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대상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발사하여 눈을 아프게 하며 시야를 줄이거나 혼란스럽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역시 아군도 같은 방해를 받는다. 피격시킨 지형지물에 불도 붙이는 덕에 방어전에서 문에다 뿌려서 일시적으로 진입을 방해하는 용도로도 쓸만하다. 탄약 상자를 쌓아두고 조금씩 뿌려서 적의 진입을 한동안 막아버릴 수도 있다. 공격시 지지면서 거점 건물로 돌입해서 쓸어버리는 용도로도 좋다.
모스크바 독일군의 기본 경전차. 소련의 같은 포지션 경전차
T-60에 대해서는 조금 열세에 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약점이 더 크고 탄창 용량이 더 작기 때문이다. 전면에서 T-60은 2호의 포탑과 조종수 관측창을 관통할 수 있고 2호 역시 T-60의 포방패와 조종수 관측창을 관통할 수 있지만, T-60의 그것은 주포 등으로 가려져 있고 부위마다 장갑도 다르다. 또한 2호가 10발 탄창을 8초 동안 장전하지만 T-60은 58발을 20초 동안 장전하기 때문에 순간화력에서 밀린다, 180발따리인 탄약탑재량은 덤. 그래도 관통력이 좋기 때문에 장갑이 얇은 중간 티어 소련 전차와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다. 상위전차인 T-26과 BT도 관통 가능한데 이쪽도 순삭당하므로선빵을 날려서 포수를 죽이는 것이 살길이다.
단 10대밖에 생산되지 않은 전간기 3호 전차로, 왜 이게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굴러다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승무원이 5명으로 늘고 덩치도 더 커진 중형전차이지만, 장갑은 모든 면이 2호의 측면과 비슷하다. 2호의 훌륭한 포탑 회전 속도와 고저각 조절 속도는 이제 없으니 차체를 돌리는 컨트롤이 필요하며, 잘만 한다면 T-50에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MG34도 2정이 달렸으나, 그 외에 장점이랄 게 없다.
장갑이 2배로 늘어 T-60에는 면역이다만, 장갑과 현가 외에는 큰 변경이 없어서 T-26부터는 상대하는 게 별 차이가 없다. 어떻게 보면 현재 독일 전차들이 소련 전차들에게 기를 못 펴는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 전차. 특히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강한 BT-7은 3호의 담당일진이라 할 수 있겠다.
공격력은 좋지도 구리지도 않은 수준으로 50mm나 소련의 45mm, T-28과 4호의 대구경포에 비하면 많이 뒤떨어지지만 그럼에도 소련의 거의 모든 전차를 뚫을 수 있으며(T-50은 포방패만), 특히 T-28(T-28E 아님!!!)은 티타임 좀 하면 더 고티어임에도 아예 뚫지도 못하고 포탑 바로 아래가 탄약고라 금방 터지거나 도망치게 된다. 다만 숙련된 T-28 전차병의 경우 전차 상부를 때려 바로 잡을 수 있으니 너무 대들지는 말자. 보병과의 전투에서는 기관총이 2개라 주포보다 좋다.
포탑 회전이 빠르고 강력한 75mm를 장착했으며 추가 장갑도 붙어서 전면에서는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측면의 엔진부와 후면은 추가 장갑 없는 20mm라 T-60에게도 뚫린다. 하지만 역으로 T-60은 4호에게 금방 터지며 4호는 포탑 회전도 빠르기에 4호 입장에서도 가장 만만한 상대. 4호의 75mm는 37mm 달린 3호보다 관통력이 높아 대전차전에서도 활약한다.
4호의 경우 포탑 정면 하단의 삼각형 부분과 포탑 상부가 T-28에게 관통되기에 역시 숙련된 T-28 전차병을 만나면 상단쳐맞고 사출당할 수도 있다.
이후에 나오는 3호 J형이 추가 장갑도 없고 짧은 50mm를 쓰며 3호의 고질병인 포탑 회전도 동일하기에 그냥 75mm 똥파워 믿고 4호 타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29레벨에 해금 가능한 차량으로 장갑이 50mm로 늘어 45mm도 각 잘 주면 막을 때가 있으며 50mm 전차포의 화력도 철갑, 고폭 모두 쓸만한 수준이다. 관통력이 4호 75mm 단포신과 비슷하다.
다만 포탑 회전은 3호와 다를 게 없으니 느린 포탑 회전 속도를 극복하기 위한 독일 전차병의 주요 기술인 차체 비틀기는 바뀔 일이 없을 예정.
29레벨 차량이지만 배틀패스 보상 금색 차량 카드를 쓰면 저레벨 뉴비들도 빠르게 탈 수 있다. T-60은 전면장갑으로 기관포를 완전히 튕겨내며 압살하고, T-26, T-28도 일격에 격파 가능하며 T-50과 T-34도 포탑 관통이 가능하다. 2호 전차나 3호 초기형만 있는 저레벨이 사면 효율적으로 적 소련 저렙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소련 저레벨도 똑같이 T-50을 사서 인생역전(?)이 가능한데 1:1 대결시 포탑을 선빵날려야만 이길 수 있다.
4호 전차 E형에 비해 포탑과 측면 장갑이 늘어서 정면에서는 소련 대전차소총에 면역이 되었고 철갑탄이 없는 T-28 중전차와 소구경 기관포밖에 없는 T-60 경전차 대한 생존력은 증가했으나, 차체 전면의 일부가 10mm 줄었고 기동력이 아주 약간 감소했으며 기존 분대들은 못써서 애매하다. 동레벨에 소련이 실제로는 50대도 생산하지 못한 T-28E 중전차(!)를 스팸하며 독일 전차를 다 썰어버릴 수 있는 것에 반해 4호 전차 F1형은 대전차 고폭탄도 받지 못하여 T-50이나 T-34-76에 대응이 극도로 어렵다. 소련 편애 소리가 안 나올 수 없다.
기존 3호 전차 J형보다 포탑 회전이 빠릿빠릿해졌다는 것과 쓰레기 5cm KwK 38을 뜯어내고
T-34-76의 차체를 제외한 모든 소련전차의 전면을 관통가능한 장포신 5cm KwK 39를 장착한 전차이다. 관통력은 상당히 우수해졌지만 저구경 포의 한계로 내부에 주는 피해는 부족하다는 게 단점. 하지만 동레벨에 소련은 충분한 작약량과 관통력을 지닌
76mm F-34 주포를 장착한
T-34-76이라는 최신예 중형전차를 몰고 다니기에, 누가 봐도 대보병과 대전차전 모두 3호 전차 J1형이 불리하다. 적에게 T-34가 있는게 킬메시지로 뜰 경우 무조건 포탑정면이나 측면에 선빵을 날려야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는 프리미엄 4호 전차만이 관통 가능하던 T-50 경전차나 T-34-76 중형전차의 차체를 관통할 수 있다는 것과 4호전차 단포신들과 같이 빨라진 포탑회전속도에 포탄의 낙차도 크지 않기에 다소 암울하지만 독일 기갑의 희망이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스크바 캠페인 독일군 최종 전차로, 43구경장 장포신 주포를 장착하고 있어서 이전까지의 4호전차들에 비하면 관통력이 대폭 상승하였다. 관통력이 높기 때문에, 독일 유저들을 빡치게 하였던 T-28, T-34도 다른 독일 전차들에 비하면 잘 잡는 편이다.
독일군 복엽기. 폭장이 있지만, 고작 50kg 폭탄 4발밖엔 없어서 보병잡기에는 좀 힘든 편. 대신 비행속도가 느리고 기동성이 좋다 보니 매우 낮은 고도에서도 폭격 후 이탈이 가능해서 핀포인트 폭격을 하기 좋다.
사실 워썬더에서도 공격기나 폭격기 용도보단 제공전투기로써 굴리는게 대부분이었으니 이런 취급이 당연한 것일지도...
복엽기답게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다. 물론 Hs 123 항공기가 화력고자에 상대로 등장하는 소련의 첫 공격기가 떡장갑으로 유명한 IL-2 이다보니 전방 고정무장인 7.92mm 기관총 2정의 각각 500발씩의 탄환을 남김없이 쏟아부어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혀야만 간신히 격추가 가능하다.
주 무기는 7.92mm 2정이지만 소련 기관총보다 발사속도가 느리고 기동성도 좋은 편이 아니라 제공은 비추천한다.
82mm 로켓 8개와 50kg 4개, 20mm 기관포 2문을 장착한 IL-2와 달리 250 kg 1개와 50 kg 4개를 장비하고 기관총도 더 약해서 구릴 것 같지만, 82mm RBS 로켓은 소구경 대전차 로켓이라 직격시켜야 데미지 조금 들어가고 20mm의 위력은 T-60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며 50kg는 전차 바로 위에 떨어져야 터트릴 수 있는 물건이라 10미터 떨어진 전차도 까부수고 보병들 무더기로 죽이는 250키로 하나보다 구리다. 다만 항공폭탄 너프와 기타 떡너프로 날틀 자체가 구려져서 지금 기준으로는 도토리 키 재기.
공격기로 분류되지만 원래 전투기 다운 빠른 속도와 강력한 기수무장과 방어무장에 0.5톤에 달하는 폭장까지 달려 어떻게 봐도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쌍발기라서 선회력이 애매하다. 그래도 위의 Ju87 슈투카에 비해 강력한 기관포로 폭격기 잡아먹고 추가점수 벌기도 더 편하다.
1875 골드로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장비이다. 장갑두께로만 따지면 독일 전차중 2번째로 두꺼운 정면장갑을 가진 전차로써(다만 후면장갑 50mm에 해치 약점도 없는 3호보다는 조금 약하다) T-60이나 T-28의 유산탄 상대로는 측면에서도 제한적으로 막아내는, 무적에 가까운 전차이다.
하지만 T-26이나 BT-7의 45mm 주포는 막지 못하고 파편량도 더 적기 때문에 선빵을 갈기지 못하면 T-28을 상대하는 것처럼 유리하지는 않다. 만약 상대가 T-50이라면 승산이 없으니 포기하자.
성능 자체는 딱 수집용 수준이다. 기동성은 좋으나 무장도 복엽기보다 조금 좋은 수준에 조준기까지 안 달린 한심한 기체로, Bf 109보다도 출현이 적다.
그나마 정찰기라 그런지 콕핏 시야가 매우 넓고 저속 기동성은 좋은편. IL-2와 저속선회전을 돌다 보면 IL-2가 먼저 나가떨어진다.
[1]
초기형 Kar98k라고 보면 된다
[2]
7.92×94mm라서 Kar98k의 그것보다 훨씬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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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도 Bf 109 시리즈의 시야확보는 최악으로 평가받았다. 가뜩이나 좁은 조종석에 박스형 캐노피의 디자인탓에 후방시야가 심각한 수준으로 불량했다. 그나마 캐노피 디자인이 교체되는 G형 후기형이나 K형부터 개선되었다곤 하나 그것들이 등장할때쯤엔 이미 타국은 물방울형 캐노피를 채택하고 있는 시점인지라...
[4]
흔히 나치 독일 깃발하면 생각나는 빨간색 배경에다 흰색 원 안에 하켄크로이츠가 박힌 깃발이다. 다만 검열 때문에 하켄크로이츠는 철십자로 대체되었다.
[5]
1티어 2티어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