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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6:33:34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人狼への転生、魔王の副官
파일:인랑전생 6권.png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효게츠
삽화가 니시E다
번역가 한수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타이분도
파일:투명.png 스퀘어 에닉스[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EARTH STAR NOVEL
파일:투명.png SQEX 노벨[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노벨 플러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11. 14.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07. 25.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6권[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4]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마왕군
5. 설정
5.1. 세력
5.1.1. 마왕군5.1.2. 미랄디아 동맹5.1.3. 롤문드 제국
5.2. 종족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효게츠(漂月), 삽화가는 니시E다.

전형적인 이계 전생물이지만, 한편으로는 대개의 전생물과는 달리 주인공의 유년기 등을 일일이 다루지 않고 마왕군의 간부가 된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 특징. 주인공의 능력도 몇 가지 초,중급 회복 마술과 신체강화뿐인, 요즘 넘쳐나는 먼치킨 & 룰치킨의 조연급 수준밖에 안된다. 대신 이러한 문제를 동료들과 말빨협상으로 극복하는 것도 특징이다.

2. 줄거리

마왕군 제3사단 부사단장 바이트 - 그것이 인랑(人狼)으로 전생한 현재의 나.
나는 교역도시 륜하이트를 지배하고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마족과 인간...... 종족이 다르면 문화와 사고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으니, 도시 하나를 통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전직 인간, 현직 마족인 나로선 양측의 입장이 둘 다 이해가 간다.
그래서 만사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은데......
폭력을 좋아하는 마족들을 복종시키고, 불만투성이 인간들도 어떻게든 잘 타이르면서, 오늘도 마왕군 중견 간부로서 열심히 일한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6699,#006699><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fff,#010101><width=33.3%> ||
1권 2권 3권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1.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2.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1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7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8월 28일
파일:e북.svg 2016년 09월 09일 파일:e북.svg 2018년 07월 25일 파일:e북.svg 2018년 07월 25일
4권 5권 6권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4.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5.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4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4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7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5월 29일
파일:e북.svg 2018년 07월 25일 파일:e북.svg 2019년 08월 14일 파일:e북.svg 2020년 06월 10일
7권 8권 9권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7.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8.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8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5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1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7월 13일
파일:e북.svg 2021년 07월 28일 파일:e북.svg 2022년 02월 23일 파일:e북.svg 2023년 08월 16일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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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6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2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7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4년 03월 27일 파일:e북.svg 2024년 08월 28일 예정 파일:e북.svg 미정
13권 14권 15권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13원서.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14원서.jpg 파일: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15원서.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3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미정 파일:e북.svg 미정 파일:e북.svg 미정
16권 17권 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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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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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하여 최단기간 2000만 PV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어 타이분도(泰文堂)의 EARTH STAR NOVEL에서 2015년 11월 14일에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도 웹 번역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던 중 2016년 7월 25일 한국어판이 정식출간되었다. 번역가는 한수진.

4. 등장인물

4.1. 마왕군

5. 설정

5.1. 세력

5.1.1. 마왕군

'마왕' 프리덴리히터가 용인족의 소집단들을 통일한 뒤, 이어 다른 이종족들을 규합하여 만들어낸 세력. 인간 집단에 비해 훨씬 발달한 병참 제도 등을 통해 수적 열세를 커버하면서 세력을 넓히고 있다. 고모비로아가 이끄는 남부 전선은 바이트 일행이 펼치는 탁월한 민사작전에 힘입어 순조롭게 세력을 굳히고 있으나, 거인이나 도깨비 등으로 구성된 제2사단이 공략 중인 북부 전선은 맹목적으로 거점(도시)들을 파괴하기만 하며 진군하다가 인간 측의 맹렬한 저항에 직면하여 결국 2권에서 '용사'와 미랄디아 군에게 궤멸당한다.
이에 고모비로아가 차기 마왕으로 취임한 뒤에는 북부의 무력 공략을 연기하고 남부에서의 기반을 먼저 다진 뒤 북부를 고립시켜 제압하는 쪽으로 방침을 선회하여 륜하이트, 베르네하이넨, 투반, 샤르딜, 베르자, 로초, 자리아, 비에라와 함께 '미랄디아 연방'을 결성한다.
바이트의 민사작전 및 정책에 의해 인간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 환생'을 비롯한 인간들의 문화[20]가 그들 사이에 확산된다.

5.1.2. 미랄디아 동맹

본래는 대륙 북부의 롤문드 제국에서 도망친 노예 집단[스포일러] 이 북벽 산맥을 넘어온 뒤 정착하여 세운 도시 동맹으로, 제국에 대항하는 의미로 과거 역사에 존재했던 원로원 제도를 부활시켜 과두정으로 통치하고 있다. 그러나 정착 과정에서 이 곳 토착민들을 강제로 굴복시킨 역사(일명 '미랄디아 통일전쟁') 때문에 남부 지방의 토착민들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원한과 반감이 강하게 남아 있고,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이상은 사라지고 원로원은 사리사욕에 찌들어 음험한 모략만 판치는 상태. 자유행성동맹? 원로원의 정책으로 인해 북부 도시들이 남부 도시들에 비해 인구가 많고 기본적인 인프라도 더 발달해 있다. 또한 도시들이 자립하여 원로원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각 도시들을 특정한 기능만을 전담하도록 강제하였다.[23]
이종족들을 싸잡아서 '마족'으로 부르고 탄압하고 있었다가, 마왕군의 결성과 봉기, 그리고 동맹 내부의 분열로 저항에 직면하였다.

아래는 소속 도시.(도시명 옆에 '☆'이 표시된 곳은 1~3권에서 마왕군에게 복속했거나 손을 잡은 곳.)

5.1.3. 롤문드 제국

대륙의 북벽 산맥 이북에 위치한 나라. 전제군주 국가[29]로, 혹독한 자연환경과 포화상태에 이른 한정된 영지 문제, 그로 인한 생산 한계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중에 병상에서 오늘내일 하던 황제가 미랄디아 지방을 침공하기로 결의한다. 이에 6왕녀인 엘레오라가 크라우헨의 도움을 받아 '미랄디아 해방군'이라는 이름의 침공군을 이끌고 미랄디아 북부를 단기간에 아우르는 데 성공했으나, 민사작전의 미숙함과 제국 본국의 정치적 간섭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자 연방의 중요 요인인 바이트를 노린 최후의 공격을 무리하게 감행하지만 패배했고, 그 뒤 바이트 일행이 미랄디아의 안정을 위해 역으로 롤문드 제국의 황위 계승에 간섭하기로 한다.

혹독한 자연환경 때문에 엄한 규율과 단결을 중요시하고 그것을 깨뜨린다고 생각되는 대상을 가차없이 희생시키는 사고방식이 자연스럽게 배여 있어서[30], 휘양교만을 유일한 국교(國敎)로 삼거나 인간 외의 종족을 배척하고 말살하는 등 사상적으로 배타적인 부분이 짙다.[31]

5.2. 종족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어스 스타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1] 14권부터 [2] 14권 부터 [3] 2024년 1월 06일 기준 [4] 2024년 07월 26일 기준. [5] 본인은 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갓난아이 시절을 거치면서 개인 신변에 관한 기억은 상당수 소실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6] 본인도 언급했고 약간씩 나오는 회상을 봐도 전생이 매우 암울하기에 그닥 생각을 안하는 것도 있다. [7] 예를 들어 화약의 주 재료는 알고 있지만, 그 배합 비율을 알진 못해서 그의 시도를 눈치챈 마왕이 비율을 가르쳐준 뒤에야 알게 된다. [8] 그래도 대여섯 개의 마법을 메모라이즈할 수 있어서, 프로 마술사들 중에선 평균적인 수준은 된다. [9] 작중에서도 지휘관으로서의 입장을 망각하고 너무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주 지적을 받고, 심지어는 좀 지나치다 싶으면 주변에서 대놓고 붙들어 제지시킨다(...). [10] 본래는 어느 나라의 방계 왕녀였다가 나라가 내분으로 멸망하면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11] 예를 들어, 주변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마력으로 전환시킨 뒤 냉각마법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열에너지를 다시 흡수해 이 또한 마력으로 전환시키는 등 열역학 법칙 따위 무시하는 영구기관같은 존재가 되었다. [12] 이 의식 때문에 인간을 초월하였으므로 상황에 따라 자신이 지금의 인격을 잃고 '미쳐버릴' 가능성도 있어, 의식 당시 바이트를 마법진 안에 동행시켜서 유사시에는 바이트가 용사를 제외하면 자신을 해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되게 했다. (이 일로 인해, 바이트는 마법으로 변환되기 전의 마력을 흡수할 수 있는 부가적인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13] 다만 대부분의 이세계 지식의 경우 용인족과 인간 사이의 신체적 조건이나 습성 차이 때문에 전달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결국엔 대강의 개요만 전해주고 이를 타 종족의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었다고 한다. [14] 사령술사로서 해골병들을 조직적으로 사용해 사우는 방법을 사용해 전쟁에서 명성을 떨쳤으나 성품이 잔인해 결국 지하 미궁에 생매장당한 뒤 사령술을 이용해 언데드가 되었으나 미궁에 걸린 주술 때문에 탈출하진 못하고 계속 그 안을 배회하기만 했다. [15] 남부 공략에 전념하기로 방침을 정함과 동시에 제3사단이 남부 공략을 전담하게 되어, 북부에서 궤멸된 제2사단의 잔존 장병은 물론 (친위대로 개편된) 제1사단의 병력 중 상당수도 합류했다. [16] 반전이지만, 정작 판은 "다시 한 번 고백해 주면 환영인데"라면서 좋아하고 있다. [17] 하맘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음험한 임무에 종사한 적이 있음을 암시하는 서술이 종종 나온다. [18] 실제로 타고난 힘만 믿는 대부분의 마족과 달리 이 쪽은 몸을 단련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다면서 고모비로아가 높게 평가했다. [19] 이따금 환술을 사용해 생전의 모습으로 변신할 때도 있는데, 제법 미남이지만 그의 성격을 아는 바이트는 성격과 외모의 갭 때문에 더 질색한다. [20] 특히 환생 관념의 경우, 이 때문에 마족들이 점술사의 집에 줄지어 서서 지인들의 환생 여부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됐다고 한다. [21] 바이트는 고모비로아에게 이 사실을 듣고는 "세상에, 여기(마왕성) '임대주택'이었어?" 라며 놀란다. [스포일러] 7권 외전에서 밝혀진 사실은, 이 집단의 리더는 바로 전생자였다. 산악 지역에서 근무하던 군인이 노예로 전생한 케이스로 근대적인 지식과 도구를 이용해 투기장 노예들을 이끌고 산을 넘어 정착하면서 외전은 마무리된다. [23] 단, 도시들의 불만을 촉발시키지 않기 위해 각 도시의 태수들이 친교를 맺는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었다. [24] 책략이라기보다, 전장에 가져온 화약을 몽땅 성문에 때려박고 폭발시키는 위험천만한 수였다. (아끼다가 문을 못 부술까봐 한 일이었는데, 오히려 폭발력이 상상 이상이라 인랑 상태의 바이트도 죽을 뻔 했다.) [25] 로초의 태수가 선대 베르자 태수와 절친한 관계여서, 그 아들인 現 베르자 태수의 후견을 맡기도 했다. [26] 미랄디아 통일전쟁이 끝난 뒤 표면적으로 무력 분쟁이 사라지면서 다른 곳의 공성 병기들은 대부분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소실되었다. [27] 실제로 인랑에게 특히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검이었으나, 바이트가 이 검을 노획한 뒤 조사하다가 훼손시켜 보통 칼로 변해버린다. [28] 이 쪽은 황제의 직할지로서 별궁이 지어져 있다. [29] 과거엔 '원로원'이 다스리는 과두정이었다는 부분에서 로마 제국이 연상된다. [30] 부족한 식량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 부모가 자식만 남겨두고 집 밖으로 나가 목숨을 버리고, 그 자식이 큰 뒤 이번엔 자기 자식을 위해 역시 겨울이 되자 자식을 남겨두고 목숨을 버린다는 내용의 롤문드 동화('차가운 미챠')로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31] 다만 과거 '대탈주' 사건을 겪은 뒤로는 국경 방비를 강화하는 한편 노예들에 대해 유화책을 써서 농노화(農奴化)시켜 치안을 안정시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바이트는 이 곳 농노들을 선동해 봉기를 유도해볼 생각도 했다가 그들의 지배자에 대한 순종적인 태도를 보고 금방 포기한다.) [32] 병자라던가 진짜 어린 아이나 그들을 돌볼 부모를 제외한, 청소년이나 노인들까지 긁어모았는데도 이렇다. (그나마 바이트의 지휘 덕에, 마왕군에 편입된 이래로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나오지 않았다.) [33] 다만 그들 입장에서도 '사냥'이 힘들어진데다 '식량' 공급 문제를 의식하여(닥치는 대로 흡혈해서 전부 흡혈귀로 만들었다간 나중에 피를 빨 사람이 없어지므로), 평소에는 소량만 흡혈해서 상대가 흡혈귀가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또한 '복종'의 경우에도 절대 복종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다루는 듯한 느낌에 가깝다고 한다. [34] 인간 측은 토지 개간 목적으로 영역을 침범해 왔고, 한편 농경 생활을 이해 못한 인마족은 인간들의 작물을 약탈했다. (바이트에 의해 미랄디아 남부에서 정착이 가능해진 뒤에는, 인간과의 교류를 통해 인마족도 농경을 시작하게 된다.) [35] 프리덴리히터의 씨족. [36] 크루체 / 바르체 형제의 씨족. [37] 본래는 악명높은 암살자 일족이었다가 프리덴리히터에게 복종한 뒤로는 그의 근위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