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8:20:08

익(하나라)



하 국왕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초대

우왕
임시

익왕
제2대

계왕
제3대

태강
제4대

중강
제5대

상왕
비정통

후예
비정통

한착
제6대

소강
제7대

저왕
제8대

괴왕
제9대

망왕
제10대

설왕
제11대

불강
제12대

경왕
제13대

근왕
제14대

공갑
제15대

고왕
제16대

발왕
제17대

걸왕
추존
숭백
삼황오제 · · ·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진(秦) ·
삼국시대 · 사마진 · 오호십육국 · 남북조 · ·
오대 · 십국 · · 서하 · · · · ·
중화민국 국가원수 · 중화민국 총통 · 중화인민공화국
}}}}}}}}}
하(夏) 임시 국왕
백익
伯益
파일:백익.jpg
왕호 익왕(益王)
(嬴)
(益), 백익(伯益), 백예(伯翳)
아버지 고요(皐陶)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재위 기간 기원전 2025년? ~ 기원전 2022년? (3년)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우왕의 신하로, 우가 죽은 뒤 왕위를 물려받았다. 고요(皐陶)의 아들. 백익(伯益) 또는 백예(伯翳)라고도 한다.

2. 상세

전승에 따르면 황제(黃帝) 헌원씨의 6세손으로 소호 금천씨, 또는 전욱 고양씨의 후손이라고 한다.

우임금과 같이 치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행하였고 그와 함께 여러 공을 세워 우가 죽자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 사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제우는 동쪽을 순수하다가 회계(會稽)에서 세상을 떠났다. 천하는 익에게 주어졌다. (우의) 3년상이 끝나자 익은 제우의 아들 (啓)에게 양보하고 기산(箕山) 남쪽으로 물러나 살았다.[1] 제우의 아들 계는 현명하여 천하의 마음이 그에게로 돌아갔다. 제우가 세상을 떠나면서 익에게 주었지만 익은 제우를 보좌한 날이 얼마 되지 않아 천하가 미흡하게 여겼다. 그래서 제후가 모두 익을 떠나 계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우리의 군주 제우의 아들이십니다”라고 했다. 그리하여 계가 마침내 천자 자리에 오르니 이가 하후 제계이다.
죽서기년》에서는 양위 후[2] 익이 계의 자리를 노리다가 계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1] 도망쳐 숨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2] 양위 전이라는 말도 있는데, 원문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부분. 사실 후술 내용을 보면 양위 후가 자연스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