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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2:33:17

익수

1. 翼手(Chiroptera)2. 溺水 (Drowning)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ikssu

1. 翼手(Chiroptera)

미디어 믹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종족(?)의 총칭.

이름의 유래는 박쥐를 가리키는 익수목이며 관련된 모든 작품에 등장하며 항상 모두에게 유형/무형의 영향을 주는 중요한 존재.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흡혈귀’와 대동소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으나, 미디어 믹스로 파생된 작품별로 이미지가 조금씩 다르다.
매체별 공통 특징 1. 익수의 본모습은 박쥐와도 같은 형상이어서 비행이 가능하다.
2. 설정상 인간과 동일한 영장류에 속한다.
3. 자연 치유력이 높으므로, 익수를 죽이기 위해서는 한 번에 큰 출혈을 일으켜야 한다.
4. 평상시의 모습과 행동은 인간과 동일하므로, 익수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5. 오토나시 사야의 사냥 대상이다.
야루도라 1. 사람의 혈액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단, 이는 정신적인 혈액 기호일지도 모른다.[1]
2. 소리에 민감하여,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초월한 대역마저 듣는 것이 가능하다.
3. 익수는 성장이 대단히 느리다. 그리하여 인간보다 노화가 수십 배는 느리다.
4. 익수의 피가 인간에게 흡수되었을 경우, 대상이 되는 인간도 익수가 된다.
BLOOD+ 1. 설정상 D염기를 보유한 동식물 전부를 가리키나 작중에는 주로 영장목 익수만을 주체로 한다.
2. 익수에게는 여왕이 있고, 그녀는 차기 여왕 후보가 될 일란성 쌍둥이 여아를 낳는다.
3. 익수의 피에는 두 가지 형질이 있어, 상반되는 형질이 합쳐지면 응고한다.
4. 작중 인간도 익수와 같은 영장류에 속하는 만큼 디바의 피를 바탕으로 하여 인위적으로 "익수" 또는 "익수와 유사한 생물"로 강제 진화할 수 있다.[2] 이를 실행시키는 약품이 D(델타)-67시리즈로 수백년전부터 계획된 만큼 모델들도 다양하다.자세한 사항은 익수(BLOOD+) 참조.
5. 여왕 개체의 피를 직접 받은 익수는 인간일 때 지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보통 익수들보다 좀 더 특별한 개체가 된다. 이들을 작중에선 슈발리에로 칭한다.
BLOOD-C 1. 흡혈을 하기보다는 사람을 통째로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2. 전체적으로는 전형적인 일본 요괴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다.
3. 옛것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2. 溺水 (Drowning)

에 빠짐. 물에 빠지는 것 혹은 물에 빠진 상태.

물에 빠진 사람을 줄여서 익수자(溺水者)라고 한다. 라이프가드 훈련을 받게 된다면 '익수자 발견'이라는 말은 훈련을 할 때 자주 듣게 되는 말 중에 하나다. 익수로 인해 사망한 경우 익사라고 한다.

위기탈출 넘버원 2회(2005년 7월 16일 방송분)에서는 물에 빠졌을 때 뜨는 자세를 소개했다. 물에 빠졌을 때는 힘을 완전히 뺀 다음, 새우등 뜨기 자세를 하면 된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ikssu

전익수 문서 참조.


[1] 익수의 피에 감염되어 익수가 되버린 사람이 있는데 평범하게 인간의 음식을 섭취하며 살아갔고 익수로 변신한 상태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았다. 물론 이 사람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였고 대부분의 익수는 사람을 먹이로 본다. [2] 이는 야루도라 항목의 설정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