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970><colcolor=#ffffff> 이호정 Lee Hoj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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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7년 3월 15일 ([age(1997-03-1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남성초등학교 (졸업) 서문여자중학교 (졸업) 신목고등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 학사)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신체 | 163cm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은퇴 | 2018년 4월 1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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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現 SBS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이다.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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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시작은 싱글 선수였으며 신혜숙 & 최형경 코치 밑에서 배웠다. 곽민정 이후 여러 1997년생 꿈나무들이 등장하던 시기에 김해진, 박소연과 함께 1997년생 3인방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였으며, 싱글 스케이터 시절부터 표현력과 스케이팅 스킬이 좋은 선수로 유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 23위, 두 차례 종합선수권 5위,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회 출전 등이 있다.
2014년 1월 종합선수권 이후 싱글 선수에서 아이스 댄스 선수로 전향했다. 2016년 11월 인터뷰에 따르면 전향한 이유가 부상이 잦아서 수술을 많이 하다보니 점프를 뛰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1] 2022년 4월 본인의 유튜브 Q&A 영상을 통해 2번의 발목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스 댄스 선수로서의 경력은 이호정 / 감강인 문서 참조. 2018년 4월 1일 은퇴식을 가졌고,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스케이팅 스킬 보조코치 등을 맡으며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3. 해설자 경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피겨 스케이팅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다.2019-20 시즌부터 SBS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싱글과 아이스 댄스 선수 경력이 모두 있기 때문에 싱글 종목 뿐 아니라 페어와 아이스 댄스 해설에서도 기술 이해도가 높고, SBS가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및 선수권 대회 전체 중계권을 독점하다보니 잦은 중계 경험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타사 해설들보다 앞선다는 평을 받았다.[2] 이후 중계와 더불어 SBS의 스포츠 유튜브 채널인 '스브스스포츠' 피겨 스케이팅 관련 영상들에도 출연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현경 캐스터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 중계를 맡아 안정적인 톤과 강단있는 멘트로 호평받았다. 특히 도핑 파문을 일으킨 카밀라 발리예바의 쇼트 프로그램 중계 방송에서 침묵하며 주목받았다. 경기 후에는 "도핑을 하고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경기에 해설을 할 수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훈련해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정정당당하게 싸운 선수들의 노력은 뭐가 되는 건가"라고 발언했다.
4.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19197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42.37( 2010 JGP 일본) |
프리 | 80.49( 2010 JGP 일본) |
총점 | 122.86( 2010 JGP 일본) |
5. 여담
- 11살이던 2007년,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장학금을 받은 유망주 중 한 명이다. 2008년에는 김연아의 자선 아이스 쇼인 'Angels on Ice 2008'에 출연했다.
- 2010년 김연아가 주최한 경기도와 함께 유망주 일일 강습 행사에 참석했다.
- 주니어 시절부터 팬들에게 '호미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 절친 곽민정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여담으로 둘은 동네 주민이기도 한데 인덕원역 근처에 살고 있다.
- 2017년부터 노아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 2017년에 연재된 아이스 댄싱 웹툰인 골든왈츠가 연재될 때 선수로서 느끼는 심리에 대한 내용을 인터뷰해주었다.
- 운동을 좋아해서 조깅 동호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1]
서문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2010-11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기사를 보면 어린 나이임에도 부상이 자주 언급되었다.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 직후 인터뷰 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발목 부상이 언급된다. 주니어 시절 복숭아뼈 뼛조각 수술 이야기도 팬들 사이에서 돌았다.
[2]
중계방송 중 대회에서 각종 돌발 상황들이 터질 때 이에 관련한 규정 설명을 차분하게 하면서 팬들에게 준비성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