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이혁 Hyuk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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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0년 ([age(2000-01-01)]세) |
서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 | 프랑스 파리 |
주요 수상 | 롱 티보 국제콩쿠르 공동 1위 |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 |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 |
학력 |
선화예술학교 (영재아카데미)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 (예비학교) 모스크바 음악원 (학사)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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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2022년 롱 티보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임동혁에 이어 한국인 입상자로는 21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2. 생애
<학력>선화예술학교 (영재아카데미)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 (예비학교)
모스크바 음악원 (학사)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피아니스트 이혁은 2000년 서울 태생으로 3세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했으며[1] 동시에 체스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9년 리틀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초청받아 미라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 데뷔와 함께 제8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시니어 대회인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콩쿠르에서 2016년 16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했다. 이후 라파우 블레하츠, 조성진등을 배출한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국제 음악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1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인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결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결선에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했다. 같은해 열린 프랑스 파리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콩쿠르 쇼팽 에디션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후 청소년 시기부터 거주해왔던 모스크바를 떠나 파리로 본거지를 옮기며 출전한 롱 티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수상 내역
2022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부문 공동 1위
2021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2021 제17회 아니마토 콩쿠르 1위, 마주르카 특별상
2018 제10회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2016 제10회 파데레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2 제8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1위
2011 한국스타인웨이 피아노 콩쿠르 1위
4. 기타
이혁은 2023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에펠탑 아래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연주했다.프랑스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해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 1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2022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공동 1위 수상으로 받는 부상 중 하나였다.
2022년 롱티보 콩쿠르는 이혁과 일본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21)가 함께 공동 1등을 수상했지만, 콘서트 주최 측이 이혁에게만 연주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사실 이혁은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발탁돼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에 입학했던 것인데 러시아 유학을 시작하면서 주전공을 피아노로 바꿨다.
모스크바 유학 중 졸업을 앞둔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발발, 프랑스 파리 음악원 입학을 권유받아 2022년부터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의 마리안 리비츠키 교수 문하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모스크바 음악원에서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친니코프에게 사사함)
동생인 이효(Hyo Lee)도 피아니스트이다. 역시 모스크바에서 피아노를 배웠고 현재 형인 이혁이 졸업한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 재학중이다.
이혁은 체스를 수준급으로 두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
현재도 꾸준히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연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