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이혁진 李赫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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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8월 18일 |
충청남도 부여군 | |
사망 | 2025년 1월 8일 (향년 57세)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한양대학교 경제학 학사 상문고등학교 한강중학교 신광초등학교 |
소속 | AV자산운용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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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금융인, 기업인, 정치인. 자산운용사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설립자로 알려져있다.2. 경력
전 마이애셋자산운용 상무전 서초구 갑 민주통합당 후보 ( 19대 총선)
옵티머스 자산운용 설립자, 전 대표
캘리포니아 식료품 판매업자 ( 김치, 깍두기 판매)
3. 옵티머스 사태 연루 의혹
이혁진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설립자로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태의 시작인 "옵티머스 1호 펀드"에 관여되어있다는 의혹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옵티머스 사기 펀드 사건의 피고인은 당시 옵티머스 대표인 김재현이지만 과거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일했던 이혁진의 정재계에 인맥이 아니고서는 문재인 정부의 과기부등 공공기관의 투자 유치가 쉽지 않았을점이라는 것을 고려했을때, 이혁진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인맥을 이용해 공공기관 투자를 이끌어낸 실체적 배후새력 아닌가 하는 의심이 많았다. 또한 설립당시 70억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더해져 검찰에서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서자 2018년 3월 돌연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하였으며, 현재는 인터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적색수배령이 무색하게 이혁진은 버젓히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김치등 식료품을 팔고 있다.한편 옵티머스 사기 펀드 사건에 관해서, 이혁진 본인은 자신이 김재현대표와의 경영권 싸움에서 밀려 대표직을 내려놓았으며, 대표가 바뀐이후에 일어난 사기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또한 자신이 옵티머스에 공공기관 투자를 유치한 배후 새력이라는 주장에는, 옵티머스 사기 사건의 시작인 1호펀드에 전파진흥원의 투자가 실제로 유치되고 펀드 사건이 커질것을 우려에 김대표를 고발한 내부고발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혁진 본인은 사건 해결에 나섰지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였던 윤석열의 부실 수사로 인해 도리어 자신이 희생양으로 낙인찍혀 억울하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윤석열의 부실수사 의혹은 공수처를 통해 무혐의 처분 되었으며, 이혁진이 사망함에 따라 이 전대표가 펀드 사기를 막으려 했던 내부 고발자인지, 문재인 정권의 공공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실체적 배후 새력인지는 알수 없게 되었다.
4. 사망
2025년 1월 8일 오후 1시33분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다. #5. 여담
- 이어서 KBS 주진우 라이브 에 전화통화를 통해 출연하였다. 옵티머스 사태에 대해 자신 역시 사기꾼들에게 회사를 빼앗겼으며, 빼앗은 사람들이 단독으로 벌인 범행이라고 억울함을 표출하였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양호 전 나라은행장을 옵티머스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하였으며, 채동욱전 검찰총장 역시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목하였다. 자신을 비난한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를 접고) 의사로 돌아가셔야 될 것 같다. 난독증이 있으신 건지...” 라는 맞 디스를 하였다. #
- 평범한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신입사원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 그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과거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