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32)
1. 개요
고려의 인물. 이통의 난의 주모자.2. 난을 일으키다
자세한 내용은 이통의 난 문서 참고하십시오.3. 창작물에서
소설 항몽전쟁 그 상세한 기록에서는 우리에게는 임금은 없고 조정도 없으며, 우리를 버리고 강화도로 도망갔다며,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백성들을 선동했다.사람들을 모아 권력과 재산이 있는 사람이 모두 가산을 거둬 강화도로 갔다면서 우리는 강화도로 가기를 거부한 사람들이라며 개경에 있는 관리와 양반을 몰아내 그들의 재산을 차지하자고 하자 사람들이 크게 호응했다.
그러나 조정이 떠났으니 몽골이 다시 들어올 것이라면서 그들과 먼저 싸우는 것이 아니겠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나오자 이통은 조정은 가깝고 몽골은 멀다면서 먼저 관리들을 처치해야 한다고 했으나, 이전처럼 호응이 크지는 않았다.
군사들을 모아 강화에서 보낸 군사와 싸웠지만, 군사들이 크게 패하고 강화에서 보낸 군사들이 개경으로 오면서 집에서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