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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7:06:26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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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16px -11px" 완결 폐간 }}}
이태원 클라쓰
Itaewon Class
파일:이태원클라쓰_표지.jpg
장르 드라마, 복수, 로맨스, 청춘
작가 조광진[1]
연재처 다음 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6. 12. 27. ~ 2018. 07. 03.[2]
2020. 01. 31. ~ 2020. 02. 28.[3]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8권 (2023. 04. 19.)
이용 등급 15세 이상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이태원 클라쓰(I.C) 멤버5.2. 장가 그룹5.3. 기타 인물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6.2. 낭독극
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광진. 이태원동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3. 연재 현황

다음 웹툰에서 2016년 12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8년 7월 3일 완결됐으며 8월 7일 유료로 전환됐다. 2020년 1월 31일부터 5화 분량의 특별편이 1회차씩 순차적 공개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특징

내용을 질질 끌지 않고 진행해 나간다. 필요하다면 3년, 7년씩도 한방에 넘긴다. 그러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넘어간 시간의 일들을 진행되는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그려낸다. 그러면서도 이야기의 완급 조절이 좋은데, 그 정도가 기가 막혀 독자가 무언가 센 한방을 원할 때쯤 한번씩 터트려준다.

3부 시점에서 그림체가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3부가 연재되는 시점에서 정주행을 하면 그림체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

작가의 레진코믹스 연재작이었던 "그녀의 수족관"에도 장근원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하지만 생김새도 다르고 직업도 다른 걸로 보아 스타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재활용 혹은 동명이인일 것으로 추정.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만화 코너에 꿀밤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었던 적이 있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이태원 클라쓰(I.C) 멤버

5.2. 장가 그룹

5.3. 기타 인물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6.1.1.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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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화가 확정되고 2020년 1월 31일 부터 3월 21일까지 JTBC에서 방영했다. 원작 작가가 직접 드라마 극본을 썼다.

6.1.2. 일본 드라마

본 웹툰이 원작이 아니라, 본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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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중국 드라마

'장락미앙'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8월에 제작될 예정이다. #

6.2. 낭독극

파일: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낭독극1.jpg

파일:이태원 클라쓰 낭독극 비주얼.jpg

일본에서 낭독극을 했다.

7. 기타


[1] 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에서도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2] 본편 [3] 특별편 [4] 롯폰기 클라쓰 ~신념을 관철한 일발 역전 이야기~ [5] 작가 왈 박새로이 특유의 헤어스타일의 모티브는 나얼의 초밥머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6] 장대희가 무릎 꿇고 사과하면 봐주겠다고 했지만 새로이는 잘못한 게 없으니 조건을 거부하겠다고 했고, 그런 아들을 아버지는 자랑스럽다고 말한 뒤 20년을 다니던 장가 그룹을 그만뒀다. [7] 아버지를 죽인 범인도 장근원이었다. 장근원네 정원사가 자수를 했지만, 오수아가 오토바이의 스티커를 보고 장근원의 오토바이임을 알려주었다. [8] 감옥에 들어간 새로이에게 다시 한번 무릎을 꿇으면 선처해주겠다고 말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했다. [9] 작중에는 원양어선을 7년 탔다고. [10] 원작인 웹툰에서는 꿀밤이지만 드라마에서는 단밤이다. [11] 당시 민증을 검사하던 최승권은 둘이 미성년자라는 걸 눈치챘지만 파리만 날리던 가게 형편 때문에 그냥 눈감아줬고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됐다. [12] 여기서 장근원의 멍청함이 드러나는데 그 자리에는 새로이뿐만이 아닌 조이서도 그 자리에 있어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제 입으로 퍼뜨리게 됐다. [13] 술자리에서 까인 남자가 폭력을 쓰며 조이서를 남자 화장실로 끌고 갔고 때마침 새로이는 거기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14] 이는 단순한 핑계였고 사실 조이서의 본 목적은 순수한 사심이었다. [15] 이 과정에서 마현이의 요리 실력과 트랜스젠더 이야기를 들며 조이서는 마현이의 해고를 요구했지만 새로이는 마현이에게 월급을 두 배로 주며 두 배로 노력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 달 뒤 조이서도 놀랄 정도로 마현이의 요리 실력은 늘었다. [16] 이는 장대희가 새로이를 적으로 인식하고 찾아오게 하면 지원해주겠다는 강민정 이사와의 약속 때문이었다. [17] 조이서가 장근원에게 쫒기던 이유도 새로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살인 자백을 받아냈기 때문이었다. [18] 오죽하면 비서가 걱정했을 정도로. [19] 장근수가 I.C 창업 멤버인 최승권이 전직 건달이었다는 점을 폭로하며 해외 투자자들을 설득했다. [20] 상속에 실패한 장근원이 조이서와 장근수의 납치를 의뢰했다. [21] 정작 장근원은 장근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리를 비운 근수 대신 새로이가 대신 받았던 것. [22] 새로이의 '로'와 이서의 '서'를 따온 듯하다. [23] 다만 국내의 정신과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조이서는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인 척 연기하는 일반인 혹은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사회성이 결여되었을 뿐인 일반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24] 어렸을 때 달리기를 했을 때 상대를 밀쳐 1등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어떤 방법을 써서든 최고가 돼야 한다며 오히려 그녀를 칭찬했다. [25] 둘의 첫등장 씬을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다. 둘 모두 첫등장 때 학교폭력을 참교육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새로이는 이타심과 소신을 위해 움직인 반면, 이제까지는 아무런 것도 안 하던 이서는 철저하게 일진이 자기한테 해를 끼쳤기 때문에 움직였다는 사실이 대조된다. [26] 이서가 SNS 스타가 된 이유가 바로 그녀의 외모때문이며, 작중에서 천사에 비유될 정도다. [27] 그 사고 이후 박새로이는 한 번도 단 잠을 이루지 못했기에, 그 밤이 달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포차 이름을 꿀밤이라 지었다. [28] 당시 상황은 과거 새로이가 장근원을 폭행했을 때의 데자뷔였다. 박서로는 선생님들에게 과거 장근원이 그렇던 것처럼 집안 배경을 믿고 당당한 태도를 취하는데, 아예 대놓고 우리 회사 변호사들이랑 얘기하면 되죠? 부모님이 와서 내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하실까요?라고 말한다. 여기서 조이서가 서로의 편을 들었으면 훗날 장근원 같은 인물로 성장했을 것이다. [29] 이후 이서의 말을 통해서 다시 한번 서로의 관계가 언급 되는데 서로 베프가 된 모양이다. [30] 최승권에 묻혀서 그렇지 박새로이도 싸움은 꽤 하는 편이다 [31] 이때 새로이는 장근원과 혈투 중이었기에, 새로이가 승권을 도울 여념이 없었다. [32] 솔직히 보면 산업화 시대 즉, 인권이 유린되는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거기에 편승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더 나은 사회를 만들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정작 자기의 그룹이 망할 위기에 처할 때, 냉혹한 약육강식을 따르지 않으려는 내로남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과 아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점에서 악역이라고 볼 수 있다. [33] 정확히는 죽을 뻔했다. 오수아가 제때 도착하지 못했으면 죽었을 것이고, 새로이도 아예 죽이려고 생각하고 벽돌을 들고 있었다. 그때 새로이는 죽기 싫어서 비는 장근원에게 "너무 늦었다. 네 사과를 받아야 할 사람이 죽어버렸으니 네가 가서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34] 그래도 이때 당시엔 일말의 죄책감과 양심이 있었는지, 새로이가 살인미수로 감옥에 들어가자 자신이 벌인 일 때문이라며 장대희에게 새로이를 합의해달라고 따지지만 이내 후계자가 빨간줄이 그어지면 안 된다는 말에 넘어간다. [35] 최승권은 근수가 말한 인물이 구범수인 것을 단번에 눈치챈다. [36] 장근원은 근수에게 저런 여자를 왜 좋아하냐고 디스한다. [37] 최승권은 장근수에게 뒤통수 후려갈기고 이걸로 쌤쌤이라고 하며 그를 용서해준다. [38] 이는 이미 그때부터 새로이를 좋아하던 이서가 근수를 통해 장가 그룹을 더 쉽게 컨트롤하려는 게 목적이었다. 말이 씨가 된다 [39] TV 프로그램에서 I.C.가 항상 1위를 하는 것을 꺾기 위해 마현이의 트랜스젠더, 새로이와 승권의 전과 기록 등을 언론에 흘린다. [40] 원작자가 각본에 직접 참여한 드라마에서는 아예 이런 모습들이 근수의 본성이라는 듯한 묘사가 나오면서 위선자도 아닌 아버지와 이복형제 못지 않는 악질로 변모했다. 죄질로는 훨씬 사악한 장근원조차 아버지인 장대희의 병세가 위중해진 걸 보고 걱정이라도 했지만, 근수는 장가 그룹만 지킬 수 있다면 장대희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투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41] 단 원작에서 꿀밤을 신고해서 영업정지를 받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치졸한 짓을 도맡아 하지만 정작 드라마에서는 이 부분이 상당 각색되어 나온다. [42] 원작에서만 이렇게 나오고 드라마에서는 예전에 자신이 장가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따로 포차를 연다. [43] 정작 그 복수 대상인 장근원은 구속 후 면회 직전까지 이호진을 기억조차 못했다. [44] 드라마에서는 오병헌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