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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20:50:22

이클립사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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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000> 이클립사 버터플라이
Eclipsa Butterfly
파일: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이클립사.webp
<colbgcolor=#582852> 나이 300세 이상[1]
분류 뮤니인
성우 🇺🇸 에스미 비엔코[2]
🇰🇷 김하영 → 사문영[3]

파일:이클립사, 어둠의 여왕 Eclipsa, The Queen of Darkness .jpg
Eclipsa, queen of Mewni,
이클립사, 뮤니의 여왕은
to a Mewman king, was wed,
뮤니인과 결혼하였으나
but took a monster for her love
몬스터와 사랑에 빠지고
and away, from Mewni fled.
뮤니를 버리고 달아난 여왕이다.
―The Magic Book of Spells 이클립사의 챕터.
어둠의 여왕 The Queen of Darkness #
1. 소개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소개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의 등장인물. 버터플라이 가(家)로서의 상징 문양은 ' 스페이드'[4]며 뮤니의 전 여왕이자 역대 뮤니의 여왕들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졌다고 전해지며 이명은 "어둠의 여왕".

현재 전해지는 금지된 흑마법의 저술자인 것도 있지만 뮤니의 제 5대 여왕으로 이미 세스테칸이라는 남편이 있음에도 몬스터 글랍고르[5]와 사랑에 빠져 뮤니에서 도망친 배신자라 현재 그녀의 존재는 말 그대로 금기이며 이 사건으로 불리는 다른 이명이 바로 "Monster Lover".

첫 언급은 시즌 2부터 있었지만 흑막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언급만 나올 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시즌3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2. 작중 행적

===#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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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a) Into the Wand에 나오는 역대 뮤니의 여왕들의 업적이 기록된 방에 걸린 벽화에서 언급된다.
명칭은 '어둠의 여왕'이며 '뮤니의 왕과 결혼했지만 몬스터와 사랑에 빠져 뮤니에서 도망쳤다'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스타의 감상은 "나쁜 여자네"

13화(a) Page turner에선 스타가 봉인되어 있는 페이지를 궁금해하는데 글로서릭은 정말 위험한 페이지라며 절대 못 보게 막아선다.
하지만 스타의 조름에 못 이긴 글로서릭이 잠깐만 보여주기로 하고 봉인을 푸는데 그 페이지에는 스페이드와 달모양이 겹쳐저 그려져 있다.
그 직후 글로서릭은 고등 마법 위원회의 부름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뜨고 문과의 대화에서 뮤니의 여왕들 중 유일하게 이클립사만이 글로서릭의 가르침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스타가 궁금해하던 페이지의 저자가 이클립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글로서릭이 자리에 없는 사이 스타는 마르코를 꼬드겨 결국 그 페이지를 봤지만[6] 어둠의 힘, 악의 무리, 영원한 고통이니 뭐니 자기한텐 안 맞았다면서 다행히 스타에겐 별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같이 본 마르코는... 글로서릭의 말에 따르면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이 있다고 한다.

14화 BonBon the Birhday Clown에서 스타가 남을 훔쳐보는 주문을 글로서릭한테 물어보는데 그 주문은 "모두를 지켜보는 눈"이며 이클립사가 만든 주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둠의 마법은 모든 일의 안 좋은 시작이기에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스타는 그 주문을 통해 재키와 다정하게 보드를 타는 마르코의 모습을 봐버리고 질투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마법으로 보드를 고장냈다. 그리고 마지막엔 루도에게 주문서를 빼앗기고 만다.

16화(a) Baby에선 문이 스타에게 보낸 평가원이 말하길 스타의 능력은 그 당시 이클립사와 필적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문과 리버가 기겁하며 스타의 초상화와 이클립사의 초상화가 연달아 겹치면서 나온다.

18화(a)에선 고등 마법 위원회 위원인 롬블러스가 직감으로 악당이라 생각해 봉인해 놓은 크리스탈 안의 생물들 중 이클립사와 비슷한 형체의 그림자가 스치듯이 지나간다.

18화(b) The Hard Way에선 루도가 글로서릭에게 스타에겐 보여주고 나에겐 안 보여준 페이지를 보여달라고 말한다. 그 페이지는 이클립사의 페이지였고 글로서릭은 이것이 너의 정신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루도는 그 말을 무시하고 열어보고 만다. 그런 루도의 몸에 나타난 건...

===# 시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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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For Mewni에서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뮤니를 버리고 몬스터와 도망쳐 죄인으로 붙잡혀 롬블러스의 크리스탈 속에 수 세기간 갇혀 있었지만 몬스터들과 전쟁을 치르다 어머니를 잃고 갓 여왕이 된 어린 문이 전쟁을 끝낼 해답을 찾다 글로서릭이 보여준 페이지를 보고 봉인당한 이클립사를 찾게 되며 수 세기 만에 봉인에서 조금 풀리게 된다.
봉인에서 풀린 직후 거칠게 숨을 쉬더니....갑자기 푹 쓰러지고[7] 다시 고개를 들어 "Before..."란 말을 중얼거린다. 문은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문 뒤에 있는 자판기 번호의 B4를 말하는 것이었다. 문이 곧 알아듣고 캔디바를 뽑아서 주자 허겁지겁 먹는다. 정말 배고팠는지 초코바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크리스탈에 박힌 장갑에서 손을 빼[8] 문이 들고 있던 초코바를 정신없이 먹는다. 이후 그녀는 문에게 자신이 여기 얼마나 있었는지 물어보고, 대충 300년이란 대답에 다소 당황하나. 큰 동요는 보이지 않고 문의 완드를 보고 어린 여왕이라고 놀라워하다 곧 그녀가 어머니를 잃었단 걸 깨닫고 자신도 그 마음을 안다고 위로해준다. 그녀의 위로에 문은 자신의 마음과 처해 있는 상황을 털어놓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그녀의 챕터[9]에 있는 주문이 필요하다고 하고 이클립사는 본인의 자유를 조건으로 계약을 청한다.
하지만 문은 자신은 이 크리스탈은 롬블러스의 크리스탈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해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이클립사는 두 여왕 사이의 계악은 그 어떤 크리스탈보다 강하다며 그녀에게 계약을 청하였고 문은 그녀의 손을 잡고 계약을 한다.[10] 그 후 문에게 주문을 가르쳐주고 이 주문은 상대의 심장을 향해 외치라는 마지막 충고를 해준 직후 문의 동의도 없이 롬블런스가 바로 봉인해 버린다.[11]

스타에 의해 토피가 사라진 후 토피에게 다시 한 번 외쳤던 어둠의 주문으로 인해 심해진 검은 얼룩을 보고 이클립사를 떠올린 문은 그녀가 봉인당한 크리스탈로 향하나 아무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고 안심해 돌아가지만, 그 후 크리스탈에 금이 간다.[12]

그리고 시즌 3 6화에서 유아퇴행한 글로서릭을 돌보던 스타와 왕실 정원에서 만나게 된다.
날뛰던 글로서릭을 붙잡아 글로서릭 이마의 보석을 쓰다듬어 글로서릭을 진정시키고 서로 누군지 못 알아본 탓에 농담을 주고받으며 스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나 갑작스레 문과 마법 위원장들이 들이닥쳐 속박당하지만 여유롭게 문에게 오랜만이라고 안부 인사를 건넨다.
이후 감옥에 갇혀 다시 크리스탈에 봉인될 뻔하지만 스타의 설득으로[13] 정당하게 재판으로 넘겨져 다시 수정에 가둘지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문과 위원장들은 자리를 떴고 이클립사는 자신의 방이었던 장미탑[14]에서 재판을 기다리며 스타와 이야기를 나눈 뒤 아름다운 정원을 본다.

이후로도 스타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에게 위험한 존재로 취급 받는 건 변함 없지만 용 전용 족쇄를 발목에 차야 하지만 장미 정원에서 외출시간을 가지거나 길을 잃고 돌아다니던 글로서릭을 돌려주려 아무도 몰래 탑을 빠져나와 스타를 찾아오는 등 나름 자유로운 모습 보이며 등장할 때마다 스타에게 조언을 해주며 그간 어둠의 여왕이라고 알고 있던 이클립사와는 다른 이미지들을 보여줬는데...[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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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13화에서 미나 러브베리에 의하여 그녀가 헤이너스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시즌 3 15화에서 스타의 말을 듣고 문이 그녀가 있는 탑에 찾아오게 되는데, 탑 안에서 무려 뼈로 기타를 만들고 연주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17]
문이 그녀의 딸을 확인하기 위해 버터플라이가의 가계도를 보여주는데 그녀 뒤를 이은 여왕이 자신의 딸이 아니어서 충격을 받는다.
문 역시 기록이 날조된 사실에 당황하며 어떻게 기록을 위조할 수 있냐며 의문을 품자 왕실 보관소 안에 있는 모든 역사를 기록하는 곳이 있다는 비밀을 가르쳐주고 그녀를 설득해 그 방으로 안내한다.[18]
하지만 그 곳의 기록에서마저도 딸에 대한 기록은 삭제된 상태였다. 문은 기록을 위조한 걸 확인하고 그 상대가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하며서 그녀를 위로한다.

시즌 3 16화에서 드디어 그녀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진다.
재판을 치르기 위해 문이 모아온 수많은 자료를 뒤지던 위원회에게 진실의 상자에게 재판을 요구하자 자료가 워낙 많아 곤란해 하던 위원회가 되려 반기며 수락한다. 그후 진실의 상자와 계약을 맺어 마법 위원회 위원들은 각각 한 번씩 질문할 기회를 얻고 이에 무조건 진실로 답해야 하는 것을 제약으로 설정하여 재판이 진행된다.
옴니트럭스: 주문서에 사악한 챕터를 집필한게 사실인가?
이클립사:네, 맞아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전 '사악한 챕터'라고 명명하진 않았어요. 그건 당신들이 붙이신 거죠.
전 완성되지도 않은 많은 사악한 주문들은 작성했어요. 아시다시피, 좋은 주문은 한 번 만에 완성되진 않으니까요.
▶판결:EVIL
헤카푸:당신, 전 남편이었던 세스테간 왕과 당신의 왕국을 버리고서는 몬스터와 눈 맞아 달아나지 않았나요?
이클립사:오, 안녕 자기야[19] 맞아요 전 몬스터와 함께 달아났어요. 하지만 정말로 절 비난하려는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고 견딜 수 있겠어요?[20]
▶판결:EVIL[21]
롬뷸러스:아기를 먹은 적 있나요?!(...)[22]
이클립사:...뭐?[23]
헤키푸:부빕사가 식인종이라고 이클립사가 아니라!
롬뷸러스:아 그랬군..그럼 그 질문은 취소하고 싶다
상자:취소는없다!
이클립사:그게,널 실망시키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난 정말로 단 한 명의 아기도 먹은 적이 없어.
어쩌다 십대들을 다치게 한 적은 있지만 오직 정신적으로만 말이야. 그럴 만한 애들이었어.
▶판결:EVIL
문 버터플라이: 이클립사...당신이 한 일에 후회하고 있나요?
이클립사:아뇨. 후회하지 않습니다.
▶판결:EVIL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위원회들은 비난하고 어쨌든 질문의 대한 모든 답이 진실이라고 판결났기 때문에 그녀를 다시 크리스탈 안에 가둘려고 하나 이클립사가 자신에게도 질문의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위원회 위원들은 비웃지만 스타가 기회가 있는 게 맞다고 문에게 묻고 문도 그녀는 한때 뮤니의 여왕이기에 위원회의 자격을 갖고있으며 그렇기에 질문의 기회가 있다고 인정한다. 상자도 이를 인정해 이윽고 그녀는 위원회에게 한 질문을 던지는데...
“내 딸에게 무슨 짓을 했지?”
▶이클립사

위원회들은 모른다고 답하자 진실의 상자는 거짓이라고 답하며 모든 이들을 상자 안에 가둔다. 그럼에도 진실을 말하지 않자 상자는 계속 줄어들고 이에 버티다 못한 스타가 이대로 진실을 감추는 게 당신들이 비난한 이클립사와 다를 게 뭐냐고 일갈하자 결국 롬뷸러스가 사실 딸을 없애버렸다고 고백한다.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그녀의 전 남편인 세스테간 왕이 “그녀의 딸과 농가의 딸을 바꿔치기 하여” 농가의 딸을 후계자로 키웠다고 한다.[24] 메테오라 대신 이클립사와 세스테간의 딸로 위장되어 키워져 여왕이 되고 기록된 여자 아이의 이름은 페스티비아(Festivia).

진실의 상자는 여왕은 유죄지만 위원회들도 뮤니의 역사를 조작했고 수 세기간 버터플라이가의 역사를 은폐하였기에 또한 유죄라고 평하며 재판을 마친다. 사실 이 재판은 문과 스타가 진실을 알기 위해 계획한 재판이었고 스타는 위원회 위원들이 우리 가족을 거짓 속에 살게 했으며 우리는 왕좌를 받아서는 안 됐다고,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대답하고 이클립사도 슬픈 얼굴이지만 우리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란 것을 긍정한다. 마지막에 스타는 이클립사의 수갑을 풀어주고 재판장을 뛰쳐나간다.

19화 B파트에서 문과 함께 등장. 메티오라의 행적을 뒤쫒는데, 워냑에 깽판을 쳐놓아서 찾기는 쉬웠다 어떻게 쇠고랑을 든 많은 주민들과 만나기 전에 내 딸을 만날 수 있는 거지?
메티오라를 겨우 찾고 그녀를 설득하지만[25] 원래 우리의 것이라며 메티오라는 거절한다. 화가 난 문이 나비폼으로 변해 전투를 벌이고 메티오라가 문을 끝장내려고 할 때,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메티오라를 사랑하며, 제발 자신에게 돌아와 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하지만[26], 문의 반격으로 꼭지가 돈 메티오라는 다시 전투에 돌입한다.
문이 메티오라를 끝장내려 할 때 필사적으로 막으며, 그 틈을 탄 메티오라의 반격으로 문은 큰 부상[27]을 입고 포탈을 열어 어디론가 떠나고[28], 메티오라도 사라진 곳에 홀로 남겨지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시즌 3 마지막화(21화)
자폭하여 메티오라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본인도 치명상을 입어 비틀거리는 스타의 마법봉을 집으며 화려하게 등장.[29]
스타를 공격하려는 메티오라에게 자정무렵의 비명(Midnight Shriek)(더빙판에서는 “달밤의 비명”이였다.))[30]로 공격하여 막고, 이럴 수 없다고, 우리의 것을 되찾는 것뿐이라는 메티오라의 항변에 그래서 전부 죽일거냐며 일침하며, 울면서 검은 베일의 지옥불(Black Velvet Inferno)(더빙판에서는 “검은나비 벨벳의 빛”이였다.)[31]으로 끝장낸다.

그 후 본래 자기가 해야 했던 일이었다면서 스타에게 마법봉을 돌려주려 하지만, 스타가 본래 당신의 것이라며 거절해 마법봉을 받게 되었다.[스포일러!]
유아퇴행하여 아기가 된 메티오라를 안고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며 어딘가로 떠난다.
그리고 메티오라의 아기방이 있던 유적에 도착하여 비밀의 방에 있던 남편의 크리스탈을 보며 집에 돌아왔어 내 사랑이라는 독백을 하며 시즌3 종료된다.

===# 시즌 4 #===
1화부터 남편 글랍고르를 해방시키기 위해 몬스터들을 고용하는 등으로 애쓰고 있다. 스타에 의해 뮤니의 여왕으로 복귀했고 그녀의 가족들을 여러모로 신경써준다.

그리고 6화에서 밝혀지기를 이클립사는 자신은 마법에 능통하지 않다라고 밝힌다. 이를 들은 스타가 자신이 여태까지본 마법 중에 가장 강력히 쓰는데 무슨 소리하냐고 의아해하자 이클립사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머뭇거리더니 오직 자신만을 위한 마법[33]은 잘쓰지만 남은 돕거나 하는 것엔 마법 실력이 있지도 않다고 한다.[34] 더구나 완드 없이는 마법 자체를 쓸 수 없다보니 오히려 능통히 마법 주문을 스스로 만들고 남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스타가 부럽다고 밝힌다. 그리고 왕국을 위한 마법을 배우고 자신을 이끌어줄 루도가 태워버린 마법서가 꼭 필요하다고 덧붙인다.[35]

여왕으로써,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을 하지만, 뮤니인들은 그녀를 불신하고, 암살(...)시도에다 탈주하는 뮤니인들도 많다.[36]

14화에서 정식으로 여왕 자리에 복귀하며 남편과도 재회했다.

19화에서는 솔라리아 전사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나 스타의 도움으로 쉬던 중 스타를 없애버리려 하자 이름없는 주문을 외우며 솔라리아 전사를 없애버린다 [37]

최종화의 피날레에서 스타,문, 메티오라와 함께 마법을 없애는 주문을 외워 마법의 영향으로 새겨졌던 검은 흔적이 사라졌으며 일시적으로 나비 폼으로 변신했다. 마법을 없애기 위한 주문을 외우던 중 선대 여왕들의 영혼이 나타나는데, 어머니인 코멧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하는 문과는 달리 날개로 어머니 솔라리아의 모습을 가린다. 아무래도 몬스터 강경파였던 어머니와는 달리 자신은 몬스터와 사랑에 빠져 도망친데다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 어색한 듯.

하지만 기어코 몬스터와 친 몬스터 파의 사람들을 없애려는 미나가 이클립사를 공격하려하자 솔라리아는 원천의 격류에 휩쓸린 미나의 간절한 외침을 화난 얼굴로 무시한다.[38] 그리고 마지막에 이클립사가 손녀딸인 메티오라를 보여주자, 솔라리아는 손녀의 뺨을 쓰다듬어주고 미소짓는 것을 마지막으로 사라진다.

3. 기타


[1] 하지만 온전히 300년을 산 것은 아니고, 롬뷸러스의 크리스탈 안에 갇혀있던 기간이 대부분이었다. [2] 왕좌의 게임에서 창녀 로즈를 연기한 배우. 트윗으로 본인이 이클립사 성우임을 밝혔다. [3] 2019년 3월 경 김하영 성우의 성대결절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4] 참고로 트럼프 카드에서 스페이드는 무덤을 팔때의 삽 또는 검, 악마의 창등 공격적이거나 죽음과 파괴를 상징한다. 기득권의 몰락도 포함해서. [5] 생긴 모습에서 트라이곤을 연상한 시청자들도 있다. [6] 절대 스타가 열지 말라는 약속을 했지만 마르코가 열지 말라는 약속은 안 했기 때문에... [7] 이때 문은 자기가 죽인 줄 알고 크게 당황한다. [8] 이때 팔의 절반 가량이 검은 보라색 빛으로 침식된 것이 드러난다. [9] 금지된 챕터라고 불리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 상한 반응을 보인다. [10] 이 모습이 티저에 나온 모습이다. 까만 손이 이클립사였던 것. [11] 지금의 모습은 다시 봉인당한 모습. 사람들이 잘린 팔이라 생각했던 건 장갑이었다. [12] 토피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둘의 계약이 완료되어 이제야 효력이 미치는 것으로 추측된다. [13] 스타가 진지하게 위원장들과 문에게 이클립사가 왜 위험하고 사악한지 설득을 해보라고 하자 하나같이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로 이클립사를 사악하다고 했으나 전부 중심이 없이 떠도는 말이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왕국을 배신했다는 걸 근거로 드는데 이전에 나온 것처럼 괴물과 사랑에 빠져 왕국을 떠난 것이 그녀의 가장 큰 죄라는 말을 하였으나 스타는 “사랑 좀 했다고 그녀가 사악하다는 거에요?”라고 어이없어 하며 묻자 모두가 그게 커다란 죄라고 일갈한다. [14] 이클립사가 죄인이 된 이후 출입 금지구역이 되어 관리가 안 돼 폐가처럼 방치되어 있었다. [15] 이클립사가 경고하지 않았다면 마르코는 당일 세탁실에서 정말 세상하직 할 뻔 했다(...) [16] 다만 그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무언가 있을 수도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는다. [17] 자신에게 주어진 걸로 만들었다고 한다. [18] 방에 들어서는 방법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노래를 부르는데 꽤나 인상적이다. [19] 증거로 나온 몬스터 남편의 영상을 보고 [20] 영상에 나온 남편을 쓰다듬으며. [21] 이 질문을 할 때 증거자료로 왕인 전 남편과 몬스터인 현 남편을 보여주는데 상대방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 표정이 백미다. [22] 전에도 헤카푸가 말했지만 이름이 비슷한 다른 식인종이 한 걸 오해 중이다. [23] 이클립사가 여태까지 보였던 것 중 가장 당황한 표정을 보인다. 당연하지만 어이가 없어서 당황한 것. [24] 이때 엄청나게 충격을 받는다. 특히 전 남편이 딸을 막대로 잡아 던지는 영상을 보며. [25] 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이미 수 세기 전의 일이며 이제부터라도 함께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하자고, 이제 이 왕국은 필요없다고 말하며 설득한다. [26] 문이 반격만 하지 않았더라면 설득되었을 수도 있었다. [27] 한쪽 눈이 검게 변한 소름끼치는 모습. [28] 마법이 시작되는 곳 차원. [29] 이때 정말 우아하다. [30] 해골을 닮은 나비문양이 반으로 갈라지며 레이저를 발사하는 마법. [31] 보랏빛 나비와 검은 기류로 대상을 구체로 감싸 가두고, 금이 가는 이펙트와 함께 속박 대상을 끝장내고 유리가 깨지듯이 사라지는 마법. [스포일러!] 단순히 마법봉의 소유권을 넘긴게 아닌, 왕국 그리고 여왕의 자리를 되돌려준 것이라는 사실이 시즌 4에서 밝혀진다. [33]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격적인 마법들을 말한다. 어머니인 선대 여왕 닮았나. 공격 성향의 마법을 제외해도 이클립사가 여태 사용한 마법들을 보면 자신과 아예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정신계통의 마법도 그 누구보다도 강력해보인다. 실제로 남편 문제로 롬뷸런스랑 싸웠는데 자신은 상처하나 없이 리타이어 시켰다. 이클립사 말에 따르면 죽거나, 끝없는 잠에 빠졌다.라고. 롬뷸런스에게 건 마법들도 왠 괴상한 생명체들이 상대를 괴롭히기, 얼음마법, 독가스, (앞선 대사를 유추하건데) 끝없는 잠에 빠지는 마법과 자신을 잡아먹게 만드는 우로보로스라는 마법 등이다. 어째 마법들이 하나같이 동화 속 마녀에게서 볼 수 있는 것들 뿐이다. [34] 게임으로 치면 공격계열 그것도 다양하고 높게 찍었지만 서포트, 유틸계 주문은 아예 안 찍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35] 마법서의 아주 작은 조각이라도 남아있으면 마법누에가 실을 짜서 원본으로 되돌려 놓을수있는데, 이클립사가 스타에게 정말 일부분도 없냐고 묻자, 스타는 머뭇거리더니 생각하고는 '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타의 클로젯 안에는 마법서의 일부분이 남아있었다. 스타가 거짓말 한 이유가 자신마저 이클립사를 지금 신뢰할수 없다는 모습을 보여준것으로 보인다. [36] 사실 뮤니인들 기질이 변화를 싫어한다. 오죽하면 언제나 놀기만한 페스티비아나, 그림만 그리느라 왕국을 거의 돌보지 않은 에스트렐라를 아주 좋은 여왕이라고 평가(...)할 정도. [37] 머리가 해골인 거대한 나비가 상대에게 날아가 닿은 모든것을 끝장내버리는 마법이다, 참고로 이 주문은 이클립사의 엄마인 솔라리아가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이클립사 자신이 이 주문을 사용할때 자신의 어머니가 물려주셨다 했기 때문, 또한 위력이 엄청나게 강해 솔라리아 전사를 없애버린뒤에도 그 주문에 닿은 모든것들이 부서졌다. [38] 아무리 솔라리아가 몬스터 초 강경파라지만, 이클립사가 준 그림을 평생 부적으로 지니고 있을만큼 딸을 사랑했다. 게다가 정통 버터플라이 가의 대가 끊기고 딸은 300년동안 크리스탈에 갇히는 사건은 어찌보면 자신의 대에서 크게 강해진 반 몬스터 성향이 영향을 끼친 것이니... [39]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싶다고. [40] 하지만 시즌4 마지막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비폼으로 변했다. 그녀의 딸인 메티오라도 아직 아기인 상태에서 나비폼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41] 동화속 마녀처럼 저주나 파괴에 관한 마법에 특화됐고, 타인이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만드는 정신계 마법이 두드러진다. [42] 물론 불륜이 맞고 그 당시 몬스터왕국이 나라의 적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결코 작은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뮤니에서 제일 높은 직위인 여왕이면서 지배자였다. 그런데도 반이 몬스터일지라도 엄연히 왕가의 후계자인 여왕의 딸을 외부 세력이 전혀 상관이 없는 아이와 바꿔치기 하고 왕가의 역사를 조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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