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패닉스쿨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나카 아이.1학년 D반의 학급위원으로 초등학생인 여동생 이치조 노조미와 유치원생인 여동생 이치조 아유무가 있다. 제정신이 아닌 패닉스쿨의 등장인물 중에서 도저히 속을 알수없는 인물.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져 나사가 세개쯤은 풀린듯한 성우의 연기와 함께 시청자의 혼을 빼놓는다.
2. 상세
원작과 애니판의 성격이 가장 다른 캐릭터중의 대표. 원작이 마이페이스형 캐릭터라면 애니는 거의 초능력자,신(神)의 영역에 도달했다. 에일리언의 존재도 알고있다.[1] 애니의 트러블은 거의 이치조가 만들다시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을 해결하는 것도 이치조이다(...). 정작 베키와 등장인물들은 "이치조가 있어서 다행이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다만.애니판에서는 항상 풀린 눈을 하고 있다. OVA에서는 홍채가 정상으로 돌아온 듯 했는데, 손에 제3의 눈이 달려있다. 역시 이치조(...). 그 이후 노나카 아이에게 이러한 속성이 붙었는지 네기마!?에서 성우장난으로 코노에 코노카가 가끔 이런 눈을 했다. 여름의 폭풍!의 후시미 야요이도 가끔 이런 눈을 한다.
안녕 절망방송 DJCD 1권에서의 한마디의 이치조가 이 캐릭터이다. OVA에서는 제작사 덕분인지 모 작품에서 동일성우가 맡은 캐릭터 복장을 하고 나와서, 평범한 아이에게 상처를 줬던 "평범해요"를 울보토끼에게 그대로 써먹는다.
[1]
외계생명체 함대의 함장이 본선과의 조약 위배임에도 불구하고 이치조가 위기에 봉착하자 지구에 내려왔다! 결국 별 위험도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