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수령 메비즈 | 아크존 전투원 |
신장 : 2m 체중 : 70kg 출신지 : 아크존 차원 기술 : 인간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광선총 소유, 고도의 과학 기술 |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인. 등장 에피소드는 26화.
이세계에 암약하고 있는 수령 메비즈 휘하의 고이게 박사[1]와 다수의 전투원으로 구성돼 있는 악의 조직. 생물체를 거대화시키는 메타모르 시스템. 전투 원반, 인간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광선총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차원의 황천[2]을 무력으로 지배하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거대화괴수 게라를 조종해서 3차원[3]도 침략하려 했으나, 비행 도중 차원 터널의 영향으로 황천에 빠져든 타케시와 에미, 공주[4]의 방해로 실패.[5]메비즈는 혼자 원반타고 도망치려다가 80의 울트라 샷에 진짜로 황천에 가버렸다.(...)
3. 기타
- 당최 악의 조직의 카리스마라곤 하나도 없어 보이는 행태에 "이런 놈들에게 지배를 당한 황천은 무엇인가."하는 고찰도 있을 정도로 악의 조직치곤 상당히 무능한 모습만 보여줬다.
- 울트라 시리즈에서 이차원인 야풀 이래로 등장한 이차원의 침략자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보기 힘든 조직적인 빌런인지라 한편만 등장하고 끝난 걸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80의 설정이 마이너스 에너지로 인해 괴수가 태어난다는 설정이었던 만큼 이런 조직적인 악당들을 마이너스 에너지를 이용하는 적이란 설정으로 갔다면 더 깊은 이야기가 되었을 것이고 괴수와 학원물 사이의 딜레마 또한 해소해서 학원물 노선을 끝까지 지킬 수 있었을 것이란 말도 있다. 침략성인 갈탄 대왕 건도 그렇고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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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의 맨얼굴도 그렇고 메비즈도 인간 얼굴 반쪽을 빼면 파충류
탈바가지처럼 생겨서 이들의 정체는 파충류형 괴인으로 추정되지만 한편만 등장했고 설정도 알려진 게 없어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