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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6:29:13

이지페리(Izyperry)

이지페리
Izyperry
파일:izyperry.jpg
<colbgcolor=#C0C0C0,#C0C0C0> 본명 황유신
신체 164cm, 51kg
직업 가수, 음악 프로듀서
데뷔 2021년 [Allergy]
링크 Official Instagram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Official youtube

1. 개요2. 활동
2.1. EP & 싱글2.2. 앨범소개 & MV
3.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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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프로듀서

R&B, Soul, 인디팝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지페리(Izyperry)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진솔한 감정을 담은 곡들로 대중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외로움, 연약함 같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이를 사랑으로 끌어안을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4년에는 EP [Until I'm Free]와 싱글 [유얼레(Urale)]를 발표하며 자유에 대한 갈망을 깊이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Urale'는 이지페리가 직접 만들어낸 단어로, 자유를 향한 부름과 외침을 상징한다.
이 곡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가사를 담아 다채롭고 풍성하게 표현했다.

그녀는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스스로 소화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히 하고자 노력한다.
최근 발매곡 'Urale'는 프로듀서 Blish와 khild가 함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지페리는 과거의 기억, 자유에 대한 고민을 음악 속에 녹여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파일:이지페리_1.png 파일:이지페리_2.png

2. 활동

2.1. EP & 싱글

<rowcolor=#ffffff> 년도 EP & 싱글
링크
2024 Single : 유얼레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EP : Until I'm Free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2023 Single : 기억의 집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2022 Single : Tsunami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2.2. 앨범소개 & MV

Single : 유얼레 (2024)
파일:1-df767197.png
자유를 부르는 주문 ‘Uralé, 유얼레’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가득 담은 곡이다.

I can’t deny my loneliness
I can’t deny my weakness
But if I love them all,
all the sky will be mine.

외로움과 연약함,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질이다.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면,
모든 하늘을 스스로의 것으로 누릴 만큼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Uralé, 모두가 얽매인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세요.





EP : Until I'm Free(2024)
파일:UntilImFree.jpg
곡을 쓸 때면 자유를 갈망하는 내용이 담긴다.
자유에 대한 갈망은 자유의 부재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곡의 결말이 답을 잃어갈 때도 있지만,
곡을 쓰면서 마음의 짐을 조금씩 내려놓고 있다.

과거의 어떠한 기억을 마주하고, 벗어날 수 없음에 절망하기도 하고,
벗어나려는 의지를 품기도 하고, 자유를 찾아 나서기도 하며,
스스로가 갈망하는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녹여낸 곡들을 이 앨범에 담았다.

자유가 무엇이다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고, 갈망의 모양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이 앨범과 함께 모두가 각자 바라왔던 자유의 모양과 여유의 모습을 찾기를 소망한다.

Track List
1. Gray River
2. Tsunami
3. 기억의 집(Title)
4. To me(Title)






Single : 기억의 집 (2022)
파일:memoryofhouse.jpg
우리가 수없이 거쳐온 ’과거’는 ’기억’이 된다.
나쁜 기억은 유독 우리를 과거로부터 좀처럼 나아갈 수 없게 만든다.
어느새 그 기억들이 각각의 집이 되어 우릴 그 안에 가두어왔다면,
이제는 그 기억의 집들을 허물고 앞으로 나아가면 어떨까.
지나간 슬픔은 뒤로한 채 끝없이 달려온 우리는 찬란한 기쁨을 맞이할 차례이다.




Single : Tsunami(2022)
파일:Tsunami.jpg
과거의 괴로운 기억은 '쓰나미' 같다.
불시에 찾아와 나를 삼켜버린다.
그 기억에 사로잡히는 순간, 절망 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이 순리에 따라 흘러가듯
과거는 점점 잊혀진다는 말에 애써 끄덕여봐도
쓰나미가 지나간 처참한 그 자리엔 공허함 만이 느껴진다.

언제 다시 덮쳐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여전히 안은 채
한참 기다렸던 기다란 무지개를 바라보며
잠시 숨을 돌린다.


3. 미디어

이지페리, 싱글 '유얼레' 발매..감각적인 음악세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