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b4e37> |
조흥은행 은행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한성은행 | ||||
초대 김종한 |
제2대 완순군 이재완 |
제3대 이윤용 |
제4대 한상룡 |
제5대 츠츠미 나가이치 |
|
제6대 이가 세이이치 |
제7대 하야시 시게키 |
제8대 노다 신고 |
제9대 구보 히게카즈 |
조흥은행 | ||||||
초대 이와츠보 토모유키 |
제2대 정운용 |
제3대 김한규 |
제4대 김교철 |
제5대 정종원 |
||
제6대 장용태 |
제7대 이호상 |
제8대 서병찬 |
제9대 문종건 |
제10대 박대진 |
||
제11대 문상철 |
제12대 고태진 |
제13대 심원택 |
제14대 이동수 |
제15대 김용운 |
||
제16대 임재수 |
제17대 이헌승 |
제18대 송기태 |
제19대 김영석 |
제20대 이종연 |
||
제21대 우찬목 |
제22대 장철훈 |
제23대 위성복 |
직무 대행 이강륭 |
제24대 홍석주 |
||
제25대 최동수 |
||||||
신한은행 은행장 | }}}}}}}}} |
이종연 李鍾衍 |
|
<colbgcolor=#025A64><colcolor=#ffffff> 출생 | 1933년 |
사망 | 2023년 7월 4일 (향년 9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
직업 | 금융인 |
학력 |
양정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 학사) |
약력 |
조흥은행 증권과장 조흥은행 증권부 차장 조흥은행 심사1부장 조흥은행 명동지점장 이재형 전 국회의장 비서 조흥은행 은행장 조흥증권 회장 |
가족 | 배우자 신명재, 슬하 1남 2녀 이혜성·이주성·이제성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금융인.2. 생애
그는 경기 시흥에서 태어났으며 양정중(6년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6년 조흥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상무, 전무 등 조흥은행의 다양한 직책을 거쳐 은행장에 올라 1991년에서 1995년까지 조흥은행장을 지냈다. 그는 1992년 신정부출범 후 중도퇴임하지 않은 몇안되는 은행장인이 되었다. 그리고 은행장 재직 시절인 1994년 금융기관장 중 처음으로 TV 광고에 출연 했으며 물구나무서기를 한 채 TV 광고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불과 10여년전 이·장사건, 영동개발사건으로 존폐위기를 겪었던 조흥은행을 1994년에는 시중은행의 선두에 올리는 등 최우수은행으로 성장 시켰다. 여기에는 2~3년간 그의 남다른 경영수완이큰 몫을 했다는게 중론이다. 그는 가계부문을 적극 공략한 영업전략을 세웠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은행들은 관리코스트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가계부문 유치에 소극적이었던데 비해 조흥은행은 그의 취임초기부터 가계자금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예컨데 공모주청약예금 등에서 타은행에 비해 월등함을 보였다. 그렇게 대전무역박람회(엑스포)후원은행으로 뽑혀 은행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영업면에서도 알찬수확을 올리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거두었다. 이러한 성장을 이룬 뒤 1995년 행장후보 추천위원을 선임한 확대 이사회에서 3연임 포기를 선언했다.[1] 1995년~1998년 조흥증권 회장을 지냈다. 그리고 도중인 1996년에는 차기 전국은행연합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거꾸로 선 이유'라는 수필집을 펴내기도 하였다. 이후 2002년에는 정부의 은행 경영권 매각에 반대해 장철훈, 우찬목 등 전직 행장들과 ‘조흥은행 수호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은행지키기’에 나섰다.3. 사망
2023년 7월 4일 낮 12시 14분경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1]
여기에는 그가 3연임에 강한 집착을 보인 사실여 감독당국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 1994년 3연임 불가, 임원 정수 확대 불가, 상근 회장제 불가 등의 지침이 가이드라인으로 시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