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정연 | Lee jeo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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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1월 7일 ([age(1994-01-0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의정부 효자고등학교 |
모토 | 순수열정 |
소속 | 극단 옵다 |
링크 | | | |
1. 개요
대한민국의 연극배우.2. 소개
1994년 1월 7일생이며 최종학력은 의정부 효자고등학교이다.2020년 연극 '관리인'으로 처음 데뷔를 했다.
"순수열정"이라는 단어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과 일치하고 잘 와닿았는지 그것을 모토로 삼아 매사에 항상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며 언제나 열정과 함께 자신은 순수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개인 연기 연습 영상들을 보면 때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순수한 듯한 느낌들이 대부분이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선한 인상과 어딘지 모르게 다소 동정과 연민이 느껴지는 듯한 진심어린 마음을 잘 드러냈는지 그의 모습에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응원을 하는 몇몇 팬들을 확보한 상태로 보여진다.
현재 자신이 일하고 있는 중식당, 극단 출근 인증을 위해 거울 셀카를 찍는 등 자신의 일상을 거의 매일같이 업로드하며, 누구보다 배우라는 것에 강한 자부심은 물론이고 자기애 또한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 독서와 운동을 하는 등 나름대로 자기 관리 또한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업로드를 해 많은 응원의 메세지를 받는다.
현재까지는 연극 위주로 작품 활동을 했으며 연기 영상 외에도 보컬 레슨으로 연습한 노래 영상들 또한 있는 것으로 보아 뮤지컬쪽으로도 깊은 관심이 있는 모양이다.
대부분의 연극, 뮤지컬 배우들을 좋아하지만 특히 아역배우들에게 좀 더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몇몇 아역배우 부모들하고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동극 성향이 강해보이는 작품일지라도 관심 있는 아역이 나온다면 혼자서도 보러 갈 정도이며 그 모습에 아역 어머니들과도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 같아 몇몇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연기 연습이나 보컬 연습 영상 등을 인스타에 가끔씩 업로드하며 부족한 실력임에도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모습에 응원하는 사람들과 피드백을 주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이다.
아역배우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을 성인이 된 현재 상태에서도 맡아보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는 마음이 커보여 연기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에 팬들은 더욱 그를 응원한다.
비록 아직까지는 스타급 반열에 속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매사에 항상 긍정적이고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반응.
3. 무대 위 에피소드
지난 2023년 극단 옵다 자체 워크숍 공연인 "유원지에서 생긴 일"에서 극중 소품을 강가에 집어 던지는 씬이 있는데, 너무 힘껏 던진 나머지 객석 바로 위에 있던 조명에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자칫 잘못하는 큰 사고로도 이어질 뻔한 매우 위험한 상황이 있었지만 조용히 넘어갔다.한 번은 시낭송 행사 리허설 도중 김소월의 시인 진달래꽃을 낭송하다가 "아름 따다"부분을 "이름 따다"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1]
4. 출연 작품
4.1. 연극
2020 관리인2021 도덕적 도둑
2021 두 인연
2021 일타홍
2022 구독자들
2023 장례식장 편의점[2]
2023 유원지에서 생긴 일[3]
2024 다시 사랑한다면
4.2. 음악극
2022 뚝방팔선녀5. 수상 내역
2022 제4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신인연기상 수상6. 여담
- 그는 군 면제를 받아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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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본계정과 부계정, 총 2개를 사용을 하며 보통 배우들의 경우 작품 활동 위주의 계정과 사적인 일상생활 등을 올리는 형태로 두 개의 계정의 역할을 구분하지만 그의 두 계정의 차이는 특별히 없어보인다.
- 그는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며 롤모델로 삼는 배우를 김수미, 테이라고 밝혔다.
- 그는 현재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극단 활동과 병행하며 배우의 길을 열심히 제자리에 머물며 걸어나가고 있다.
- 여가 시간은 대부분 공연을 보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며 항상 인스타그램에 어떤 공연을 보러 가는지 티켓 사진으로 인증을 한다.[4]
- 한 번은 공연을 보던 도중 너무 큰소리로 웃었는지 주변 관객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지적을 받은 것 보다는 한국 특유의 시체 관극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의 관람 문화를 가져야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을 했다.
- 연기 연습 영상을 가끔 업로드하는데, 아역, 청소년과 더불어 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소 이해하기 어렵고 알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다양한 폭의 연기를 연습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롭고 인상적이다.
- 뮤지컬쪽으로도 상당한 관심이 있어 몇몇 넘버들을 연습한다고 한다. 그는 뮤지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 호흡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실력을 쌓아가는 모양이다.
-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국밥, 네네치킨으로 보이며 그의 인스타에서 가장 자주 업로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본인도 웃픈 추억으로 생각했는지 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잠깐 등장해 편의점을 이용하는 손님 역으로 매우 짧게 등장한다.
[3]
옵다 자체 내부 워크숍 공연
[4]
하지만 티켓에 적힌 개인 정보를 가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