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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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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재상의 2024년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KIA 타이거즈와 교환한 지명권을 통해 2라운드에 지명되었다. [1]2.1. 스프링캠프
2월 18일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2월 23일 중신 브라더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월 25일 중신 브라더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월 27일 중신 브라더스전에서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월 27일 중신 브라더스와 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임병욱의 ”신인은 못 쳐도 그만이니 너무 긴장하지 말아라, 뭘 보여주려 하지 말고 타석에서 네 것만 하고 들어오면 된다.“라는 말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 그 이후로도 연습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2월 29일 중신 브라더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2일 퉁이 라이온즈전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타석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하며, 첫타석 성적이 좋으면 그날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
3월 5일 퉁이 라이온즈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2. 시범 경기
3월 9일 시범경기 첫 경기인 이천 두산전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1개의 안타는 행운의 안타였으며 배트 스피드가 느린 단점이 1군 투수들을 만나니 부각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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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서호철의 타구를 러닝스로우로 처리하는 장면 |
그러나 타격에서 부진하고 있어 주전 유격수로 개막 후에도 꾸준히 출전하기 위해선 타격에서의 분발이 절실하다.
3월 15일 문학 SSG전에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2개의 병살을 기록하며 크게 부진하였다.
3월 17일 LA 다저스와의 서울 시리즈 스페셜 매치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수비 실책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타격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타구질 자체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월 19일 잠실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1 | 26 | 6 | 1 | 0 | 1 | 0 | 3 | 3 | 0 | 8 | .231 | .231 | .385 | .616 |
3월 26일 창원 NC전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도 또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27일 창원 NC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고졸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는 중. 현재까지 8타수 무안타 6삼진으로 삼진율이 무려 75%에 달한다.
3월 29일 고척 LG전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10타수 무안타 8삼진으로 무려 삼진율 80%를 기록하였으며 수비에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WAR 꼴찌를 달성했다. 참고로 그 오그레디의 삼진율이 50%다.
선발 제외를 하고 2군으로 내려 조정할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어차피 이재상을 빼더라도 이미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유격수를 사실상 볼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김휘집이 다시 유격수로 돌아가고 이재상이랑 별 다를 게 없이 부진중인 송성문이 선발라인업에 진입하거나 신준우, 김주형 등 나이만 많고 이재상과 다를 게 없는 자원들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는지라 홍원기 감독은 일단 계속 기회를 줄 모양새이다.
그러나 3월 30일 고척 LG전에서 김휘집이 유격수로 돌아가며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도 선발 제외되었고, 9회초 김휘집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4월 2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8회말 김휘집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8회초 김휘집의 대주자로 출장했고, 이후 9회초 좌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치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4월 10일 문학 SSG전에서 전날 치명적인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한 김휘집을 지명타자로 보내고 9번타자 유격수로 간만에 선발출전했다. 김광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쏘며 시즌 1호 홈런과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팀내 유일한 멀티히트를 치며 활약했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도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그래도 아예 타이밍을 못맞춰 삼진을 계속 적립하던 때와는 달리 최소한의 컨택이 이루어진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수비에서 또다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였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도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깊숙한 타구를 깔끔하게 러닝스로우로 처리하며 공수에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4월 13일 고척 롯데전에서도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선발 제외되었다. 이날 수비 훈련중 부상을 당해 우측 약지 골절 진단을 받았다. 15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16일 수술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 소요된다. #
3.2. 5월
5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 | 4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00 | .000 | .000 | .000 |
5월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김주형의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31일 고척 SS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3. 6월
6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6 | 43 | 10 | 0 | 0 | 0 | 4 | 2 | 0 | 1 | 17 | .233 | .283 | .233 | .516 |
6월 4일 잠실 LG 전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하면서 데뷔 첫 3안타와 동시에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인터뷰
6월 5일 잠실 LG 전에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6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7일 고척 삼성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8일 고척 삼성전 고영우가 유격으로 가며 결국 선발 제외되었다. 아무리 수비가 나쁘지 않다 해도 스탯티즈 기준 WRC+ 8.1의 처참한 타격을 감독도 보기 힘들었던듯 하다. 5회초 고영우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실책을 기록했다.
6월 9일 고척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무볼넷 23삼진이라는 기록을 진행중이다.
6월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치명적인 송구실책을 범하며 빅이닝을 만들어주는 빌미를 제공했다. 수비 뿐만 아니라 타격도 문제인데 내야 플라이에 빠던을 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는 건 기본에, 6월 12일 현재까지 60타석 무볼넷 24삼진이라는 임병욱도 절레절레할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공수 모두 전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6월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경기가 크게 벌어진 8회초 김혜성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6월 15일 고척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6일 고척 두산전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65타석 무볼넷을 기록했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6월 19일 청주 한화전 8회초 김태진의 대타로 출전해 67타석만에 데뷔 첫 볼넷을 얻어냈다.
6월 20일 청주 한화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1일 고척 롯데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6월 22일 고척 롯데전 1사 1,2루 상황에 1루에 송구하지 않아 병살을 만들지 못하였고, 이후 평범한 땅볼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책을 기록했다. 결국 이 스노우볼로 하영민은 5실점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5회초에는 윤동희가 도루를 시도했고, 김건희의 송구가 완벽하게 갔음에도 윤동희가 눈앞에서 태그를 피하는데도 가만히 서있는 이해할 수 없는 수비를 보여주었고, 5회말 타석에서는 하기 싫다는 듯한 스윙으로 삼구삼진을 먹었다. 7회초 다시한번 송구 실책을 기록했다. 결국 7회말 3번째 타석에서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삼진 2실책으로 경기를 터트렸다.
6월 23일 고척 롯데전에는 결장했다.
이렇게 공수 양면에서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다 결국 6월 24일 2군으로 내려갔다. 구단에서 이재상이 있어 김휘집을 대체할 수 있다며 김휘집을 트레이드 했으나 대체자인 이재상은 2군으로 내려가는 촌극이 발생한 것이다.[3]
6월 29일 고양 상무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2군에서도 삼진쇼를 보여주고 있다.
3.4. 7월
7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6 | 1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000 | .091 | .000 | .091 |
7월 13일 기준 2군 28타수 2안타 타율 .071 ops .342 2볼넷 17삼진을 기록 중이다.
7월 24일 2군에서 35타수 2안타 타율 .057을 기록 중 임에도 콜업되었고, 당일 잠실 두산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타격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고 이어 수비에서 결정적 클러치 실책으로 경기를 터트렸다.
7월 25일 잠실 두산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7월 26일 고척 기아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7월 27일 고척 기아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7월 28일 고척 기아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7월 30일 고척 NC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결국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3.5. 8월
8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퓨처스에서 8월 9일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로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3.6. 9월
9월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4. 시즌 후
5. 총평
2024 시즌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36 | 84 | 16 | 1 | 0 | 1 | 7 | 5 | 0 | 2 | 33 | 0.190 | 0.227 | 0.238 | 0.465 | 6.3 | -1.20 |
지명당시만 해도 전체 16번에, 야수 중 세번째로 지명됐을 만큼 기대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2군에서도 타율이 1할 5푼이 채 안되고 타석당 삼진율이 50%에 육박하는 당장 방출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심각한 타격부진과 더불어, 부상 이후에는 유격수 수비도 김휘집과 다를게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다. 데뷔 첫 해인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기대 이하인 모습[4]을 보여주었다.
1년차 선수에게 굉장히 가혹한 한 해가 된 것은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 구단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내야수만 6명을 쓸어담으면서 김하성과 김혜성 이후 무주공산인 키스톤 콤비 찾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이재상 입장에서는 포지션 내 경쟁자가 늘어난 만큼, 내년 시즌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미래가 어두워질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지명된 선수 상당수가 타격에 강점이 있는, 외야 컨버전도 염두에 두고 있는 선수들이라 유격수 수비라는 확고한 장점을 살린다면 기대할 부분은 분명히 있긴 하다.
[1]
주효상 <-> 24년 2라운드 지명권
[2]
앞선 네 번의 사례는 1990년
홍현우, 1996년
박진만, 1999년
정성훈, 2006년
강정호
[3]
단장의 해명과는 달리 히어로즈가 대체자를 확실히 만들어놓고 선수를 이적시킨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예컨대 김민성, 박병호, 양현, 임창민 등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은 족족 팀의 발목을 잡았다. 대체자가 확실하여 길을 터주려고 내보내기보단, 이득이 큰 거래를 할 수만 있다면 일단 그것부터 취하고 나서 대안을 생각하는 쪽에 가깝다.
[4]
자신보다 뒤에 뽑힌 6라운드
송지후 11라운드
심휘윤도 2군에서 2할은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