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인영 |
출생 | 1971년 8월 19일, 광주광역시 |
신체 | 159cm, 51kg |
가족 | 1남 4녀 중 다섯째 |
학력 | 세종고등학교 |
소속 | 산본체육관 |
데뷔 | 2001년 프로복싱 데뷔 |
수상 | 2003년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챔피언 |
전적 | 9전 8승(3KO) 1패 |
저서 | 나는 복서다 (여자프로권투선수 이인영의 삶과 꿈)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권투 선수다. 2003년 『나는 복서다』의 저자이기도 하다.2. 상세
트럭 기사를 하다가 우연히 TV에서 한국계 미국 여성 복서 킴 메서의 경기를 보고 2001년 복싱에 입문, 2002년 김주희를 KO 시키면서 국내 여자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이어 2003년 미국의 칼라 윌콕스 역시 KO로 꺾으면서 국내 최초 국제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세계챔피언으로 등극. 2003년 당시 매스컴의 조명을 받은 게 국내 여자 복싱 부흥의 계기가 되었다.이후 2003년 일본의 모리모토 시로와의 1차 방어전에서 판정승, 대전료 문제로 프로모터와의 불화로 잠적하여 2차 방어전을 치르지 않아 타이틀을 박탈당하였다. 2004년에는 멕시코의 마리아나 호아레스와 IFBA 주니어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었으나 처음으로 패배하며 안타깝게도 재기에 실패하였다.
2009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이인영 복싱체육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