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의 관료에 대한 내용은 이응(후한) 문서
, 후한 말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이응(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李膺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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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2. 생애
여강태수로 여습이 거짓투항으로 오군을 영접하러 오면 병사와 기마를 정돈하고 격려해 여강성 밖엔 너비 30여 장, 깊이는 8~9척, 얕은 곳은 깊은 곳의 절반쯤이 되는 계수를 오군이 반쯤 건너면 그 틈을 이용해 공격하려 했다. 그러나 오군이 철수하면서 각 부대는 병기를 짊어지고 건너가면서 주환은 직접 뒤의 추격병을 차단시켰는데, 이응은 주환이 뒤에서 엄호하고 있는 걸 보고 출병하지 못했다.3. 기타 창작물
삼국전투기에선 이름이 응이라는 점 때문인지 프로야구 카툰의 바셀린 신을 숭배하는 골매문명의 누구와 같은 송골매 캐릭터로 등장한다.전투 외편 1편에서 처음 등장. 여강을 향하는 위군을 함정에 빠트리려 한 것으로 묘사된다. 오군이 계류를 절반쯤 건넜을 때 일거에 추격해 적을 섬멸한다면서 병사들을 독려하지만 주환이 최후미에 지키고 서있는 걸 보고 주환과는 가능한 안 부딪치는 게 좋다면서 겁을 먹어서 공격하지 못했고 이에 병사가 아까 독수리같은 위용은 도대체 어디로 갔냐고 묻는다.
한화 이글스 패러디로, 이응이 겁먹는 표정이 이글이가 멘붕할 때 표정과 판박이다. 이응과 별 상관은 없지만 바로 다음 화에서 나는 새를 떨어트리는 권세를 이글이가 추락하는 컷으로 그리면서 2화 연속 한화를 깠다. 이 연재분이 올라올 당시 최훈은 한화 이글스 브랜드 웹툰을 연재 중이었기에, 이응의 패러디는 이 웹툰연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