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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19:02

이유다(재벌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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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다
파일:꼬냥툰 재벌 2세 이유다.png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어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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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냥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코로나 좀비 시리즈의 외전이자 스핀오프 격 작품인 재벌 2세의 여주인공이자 악녀.

본래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여고생으로 얼굴은 예쁘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야했지만, 어느날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현실과는 다른 이세계의 나라인 비조나로코에서의 황실조차 마음대로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재력을 지닌 다이아몬드 수저 재벌의 딸로 환생한다.

2. 작중 행적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재벌 2세로 환생한다. 7년 후 8살이라는 어린나이임에도 실수로 자신의 보석함을 깨뜨렸다는 이유로 하녀에게 갑질을 시전하며 하루 동안 아무 음식도 먹이지 말라며 엄마에게 말하는 등 원작 못지않은 성격파탄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공작의 아들인 윤홍을 노예로 부려먹으며 그의 애착 곰인형을 채찍으로 때리며 그것을 즐기고, 자신과 동갑인 하인인 김찐따를 시켜 고문기계를 가져온 다음 하녀를 고문하는 막장 행각을 벌이던 중 하늘의 천벌인지 부모님이 생일 선물을 사러 배를 타고 가던 중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물되어 사망하고 이유다는 혼자 남겨지게 된다.

부모님이 떠나기 전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윤홍과 약혼하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자신보다 돈이 없는 남자와 약혼을 하는 것을 싫어했던 이유다는 안 그래도 이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 괴롭혔던 윤홍을 더욱 모질게 대하기 시작한다.

이유다는 자신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악독해졌으며 그렇게 18살 재벌 2세가 된 현재는 자신을 뒤에서 욕한 하녀를 자신이 진실의 방이라고 칭하는 고문실에서 협박을 하며 고문을 가한다. 이때 이유다 본인도 자신이 빌런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독백하며 본작의 공식 악역임을 증명하게 된다.

그렇게 평소처럼 자신에게 찾아온 윤홍을 진실의 방으로 데려가 고문을 가하던 와중에 나라의 새로운 황제가 된 강전학의 명령으로 다음 날 황궁으로 소환된다. 여기서 강전학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인들은 물론 귀족들까지 가차없이 고문을 가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처벌을 내리지 않는 대신 이번 봄에 열리는 황실 무도회에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인 하라 황녀가 첫 데붜로 나갔지만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부와 권력을 지닌 이유다에게 하라를 맡기고 도움을 주라고 협박을 한다.

이에 화가 난 이유다는 저택으로 돌아와서 하녀들에게 화풀이를 가하던 중 하라가 황제가 가장 아끼는 최측근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황녀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기회를 얻어 황제를 죽인 뒤 이 나라의 백성들을 다시 노예화 할 계획을 생각을 떠울리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우선은 황녀를 유혹하기로 결심한다.

3. 평가

4. 어록

5. 기타

꼬냥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혹은 악역을 제외한 조연들 대다수가 불행한 삶 또는 불행한 과거가 있는 반면 이쪽은 첫 등장부터 하녀를 괴롭히며 가지고 노는 등 꼬냥툰의 주인공들 중에서 악인이라는 매우 이질적인 주인공 속성이 있다.

원작에서처럼 여러 인물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