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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10:28:59

이와노 호우메이(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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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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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46
[ruby(岩野, ruby=いわの)] [ruby(泡鳴, ruby=ほうめい)]
신장 166cm
생일 1월 20일
대표작 탐닉(耽溺)
방황(放浪)[1]
단교(断橋)
파벌 없음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꿈이 이루어졌을 때의 이미지 트레이닝
성우 하야시 유우

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회상
4.1. 유애서4.2. 식단4.3. 탄생일
5. 편지6. 대사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이길 수 없는 상대라도 상관없이 싸움을 거는 청년.
큰 뜻을 펼치려는 뜻만은 있는 듯하지만, 전망은 꽤 어설프다.
하지만 매우 솔직하고 자아가 강하며 외골수로,
자신을 속이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말싸움에 일가견이 있어 노골적인[2] 독설로 상대를 몰아붙이나,
깊이 생각하고 하는 말은 아니어서 무시당하기도 일쑤다.
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勝てない相手でも構わず喧嘩をふっかける青年。
一旗揚げようという志だけはあるのだが、見通しはかなり甘い。
しかし真正直で我が強く一本気、自分をごまかすことは大嫌い。
口喧嘩に滅法強く身も蓋もない毒舌で畳み掛けるが、
深く考えての発言ではないので相手にされないことも多い。
常にドヤ顔で物事を語る傾向がある。
난 내가 결정한 건 절대 굽히지 않는 주의, 그러니까 후회는 안 한다고!

2018년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 유혼서 캠페인으로 선행 등장한 문호. 솔직하고 자신을 속이는 것을 싫어하는 한편 한 번 정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바꾸는 일이 없는 상당한 외골수 타입의 성격. 하지만 이게 지나쳐서인지 근자감이 심해서 매사에 허세를 부리고 큰소리를 치는데다[3] 늘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캐릭터로, 심지어 나츠메 소세키조차 3류 소설가라고 대놓고 까는 등 남들의 어그로를 심하게 끌어대는 타입이다.

이 때문에 호우메이를 좋지 않게 보는 문호들도 적지 않으며, 애초에 언동 자체가 생각 없이 그냥 나오는 대로 툭툭 뱉는 성향이다보니 진지하게 상대하는 사람이 없어서 보통은 무시당하는 편. 특히 타야마 카타이가 눈에 띄기만 하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시비를 걸어대서 카타이는 호우메이를 굉장히 피곤하게 생각하고 있으며[4], 아리시마 타케오는 아예 대놓고 그냥 바보로 간주하고 있다(...).[5] 아리시마 曰, '사사건건 트집만 잡는 사람이라는 인상'이라고. 심지어 산책 회상에서는 대놓고 아리시마의 예술관과 사상을 부정하다가 결국 아리시마를 화나게 만들기까지 하는데, 온순하고 어지간해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그 아리시마가 대놓고 난 네가 싫으니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할 정도였으니 어지간히도 어그로를 심하게 끌었던 것.[6] 호우메이 입장에서는 입만 열면 나오는 어그로 발언이 악의 없이 던지는 말이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결코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닌 게 사실이기는 하다.[7]

다른 문호들의 편지를 봐도 전형적인 '말만 앞서는 타입'으로 보인다.[8] 이렇게 허세와 중2병이 작렬하는 성격 탓에 비슷하게 중2병 속성을 달고 나온 시마다 세이지로와는 라이벌 관계.[9]

일러스트를 보면 헤어스타일이 동물 귀(구체적으로는 여우귀)와 비슷하고 여우 꼬리처럼 생긴 장식을 달고 있는데, 평론 '신비적 반수주의(神秘的半獸主義)'에서 유래한 것. 또한 책을 묶고 있는 벨트를 자세히 보면 작은 무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러스트 크롭샷이 공개되었을 때 코바야시 타키지와 엮이는 게 아니냐[10]는 추측도 있었으나, 애초에 타키지와는 문학 경향도 전혀 다른데다 직간접적인 접점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이 게 무늬는 실제의 호우메이가 홋카이도에서 게 통조림 제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홋카이도와 사할린을 전전했던 사실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정확해 보인다.[11]

2주년 독본에서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소년만화 1화의 주인공[12]'이 캐릭터 컨셉으로, 좀 짜증난다 싶을 정도로 활발함을 추구한 결과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걸핏하면 다른 문호들에게 시비를 걸고 '3류', '잘난 척한다'[13]는 식으로 폄훼하는 언동을 하는 등 비호감스러운 이미지가 강해서 캐릭터로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에 속하며[14], 활 문호들 중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15] 유혼서 이벤트에서도 잠서시 특수 대사가 있는 문호들[16] 중 그나마 호우메이를 좋게 평가하는 문호는 이부세 마스지와 마사무네 하쿠쵸 둘 뿐이다.[17]

나카하라 츄야도 걸핏하면 남에게 시비를 걸기는 하지만 츄야의 경우는 주사로 이러는 거라서 그나마 어느 정도는 참작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츄야는 타인에게 싸움은 걸지언정 함부로 깎아내리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고,[18] 술마시고 깽판을 부려도 한번에 제압이 가능한 시인 겸 조각가[19]라든가, 술김에 시비가 붙었을 때 츄야를 탈탈 털어버린 소설가[20] 같은 하드카운터가 두 명이나 포진해 있어 나름대로 안전장치(?)는 갖춰진 축에 속한다. 여기에 더해 츄야 본인의 싸움 실력 자체도 열 번 중 여덟 번 꼴로 진다고 할 정도로 영 시원찮아서(...) 그나마 호우메이 정도로 심하게 어그로를 끄는 일은 거의 없고 다들 "또 술마시고 저러나 보다"하고 넘어가는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츄야의 경우는 남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이 본심이지만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쌓는 요령을 잘 모르고 표현을 잘 하지 못해서 마음과는 정 반대로 험한 언사를 하는 사례인데,[21] 호우메이는 멀쩡한 정신에 다분히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남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이 문제. 위에도 언급되었듯 호우메이 입장에서는 이런 화법이 나름대로의 소통 방식이고 상대방과 본심을 터놓고 대화하겠다는 의도라지만, 방식 자체가 한참 잘못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무시당하기 일쑤인데다 심지어 아리시마의 경우처럼 오히려 상대방의 화만 돋구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

한편 호우메이가 이런 비호감 캐릭터가 된 것은 제작진이 애초에 설정을 신중하게 하지 않고 캐릭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다른 문호들에게 늘 시비조로 대하는 것도 그렇고, 관련 회상들에서 호우메이가 아리시마의 문학과 예술관, 사상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고 카타이에게도 함부로 대하는 모습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활 문호가 모자라니까 자기들도 잘 모르는 문호를 하나 골라다가 머릿수 맞추기용으로 급하게 끼워넣은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카타이와의 회상을 본 사서들의 반응 중에는 제작진이 카타이에게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느냐, 내지는 카타이 안티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 문학기담 스토리에서 카타이의 대표작 '이불'을 비롯한 자연주의 문학을 '변태가 쓴 일기'로 폄하하는 것으로 보일 여지가 있는 스크립트가 나오는 바람에 가뜩이나 특정 사조를 비하하는 의도냐며 논란이 있던 참이었다.[22] 여기에 더해 실제의 호우메이와 카타이가 같은 자연주의를 놓고 견해의 차이로 대립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카타이를 때리는 듯한 묘사를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 비판하는 측의 요지이다.[23] 또한 실제의 호우메이도 강연에서 '나는 신이다'라는 등의 발언을 공공연하게 했다고는 하나, 이런 면을 다소 과장해서 자의식과잉 속성으로 반영한다고 쳐도 게임 속 호우메이의 캐릭터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것.

2. 성능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안정[24] 공격 117/- 방어 96/-
회피 91/- 기술 41/- 천재 43/-
40/- 주제 42/- 진실 50/-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 - -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 - -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 -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 -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 -
문호입수시(처음) - -
문호입수시(2회째) - -
도서관 - -
- -
사서실 - -
- -
보수(통상) - -
연구 - -
구매 - -
편지 - -
식사 - -
방치 - -
문호입체 - -
맵출격시 - -
전투시의 회적 - -
최종마스도달 - -
공격 - -
- -
공격(급소) - -
아이템입수 - -
필살오의 - -
쌍필신수(통상) - -
쌍필신수(특수) - -
부상 - -
- -
모약 - -
상실 - -
절필 - -
전투종료 - -
MVP - -
잠서귀환 - -
조수변경 - -
유혼서잠서개시 - -
유혼서잠서완료 - -
문호의 도 - -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 -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 -
도서관
(「声」マス開放)
- -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 -
여름 - -
가을 - -
겨울 - -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 -
도서관 - -
- -
사서실 - -
- -
보수 - -
공격 - -
부상 - -
쌍필신수 - -

7. 기타




[1] 원래는 '방랑'이 맞으나 한국에서는 방황으로 알려졌다. [2] 일본어 원문의 '身も蓋もない'는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맛도 흥취도 없음을 의미한다. [3] 심심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우주의 제왕', '이 몸이 우주 최강' 이라는 등 심히 중2병스러운 대사들이다. [4] 하지만 작중 묘사나 관련이 있는 다른 문호들의 언급을 보면 호우메이의 이런 행동은 나름대로의 소통 방식으로 보인다. [5] 2주년 독본의 공식 상관도에서 확인되었다. [6] 처음에는 이제야 아리시마의 속내를 끌어냈다고 의기양양하던 호우메이도 아리시마의 이 반응에는 적잖이 당황했는지 화나게 한 건 사과하겠다면서 급 수습하려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7] 아리시마와의 산책 회상에서도 자기 딴에는 아리시마와 서로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해 보겠다는 의도로 말했겠지만 문제는 그 방식이 아리시마의 예술관을 부정하고 폄하하는 말이라는 것. 이쯤 되면 아리시마가 화를 안 내는 게 오히려 이상한 지경이다. 다만 게임 내에서의 이런 모습은 애초에 캐릭터 설정 자체가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 [8] 오가와 미메이는 편지에서 쇼기를 둘 때마다 매번 오늘은 꼭 이기겠다고 하는 주제에 실력이 전혀 늘지를 않는다 돌직구를 날렸다. [9] 정확히 말하면 시마다가 호우메이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이는 시마다의 도감 소개문에서도 확인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사실 중2병 수준으로 치면 시마다 쪽이 오히려 호우메이보다 훨씬 중증(...). [10] 정보 공개 당시에는 카타이와 연관이 있는 문호로 소개되었다. [11] 대사 중에도 게 이야기가 나오면 묘하게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12] 즉 실력과 내면이 모두 전혀 성장하지 않은 백지 상태의, 철없고 근자감으로 가득찬데다 시건방진 비호감 시기 주인공의 이미지. [13] 실제로 사서실 대사에서 "이 도서관엔 시시한 소설가들 뿐"이라고 대놓고 깐다. [14] 특히 게임 런칭 초기부터 있었던 문호들의 팬들 중 호우메이의 이런 캐릭터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15] 다자이 오사무도 가끔 타인을 디스하기는 하지만 자기가 싫어하는 시가 나오야 가와바타 야스나리 한정으로 디스하는 정도다. 반면 호우메이는 다른 문호들에 대한 존중 그런 거 없이 죄다 싸잡아서 마구 까대는 편. 이런 모습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도 다른 활 문호들에 비해서는 다뤄지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언뜻 비슷한 타입으로 보이는 마사무네 하쿠쵸의 경우 철저하게 타인과 거리를 두는 모습에 더해서 기본적으로 다른 문호들과 작품들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이지만, 이 쪽은 시니컬한 면모가 유독 강조되어서 그렇다 뿐이지 인간성 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타인의 장점이나 인정할 부분은 확실히 인정해 주면서 함부로 남을 폄하하지 않는다. [16] 타야마 카타이, 아리시마 타케오, 쿠니키다 돗포, 마사무네 하쿠쵸, 이부세 마스지 [17] 이부세는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하쿠쵸는 사람들이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것을 거침없이 말하는 기개를 좋게 쳐줬다. 물론 그 와중에도 하쿠쵸는 호우메이를 바보라고 디스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만(...). [18] 미야자와 겐지를 꼬박꼬박 '겐지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존경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을 겁내는 다자이 오사무에게도 나름대로 호의적인 편. 그리고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거나 잘 모르는 사람의 작품이라도 훌륭한 시는 확실히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19] 코타로 본인이 일단 기본적으로 작업 특성상 체력이 요구되는 조각을 하기 때문에 항상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데다가 무예에도 소양이 있다. 단지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온건한 성격 탓에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을 뿐. [20] 정확히는 단과 직접 시비가 붙은 건 아니고 술을 마시던 와중에 다자이 오사무와 시비가 붙었다가 단에게 털린 것. [21] 걸핏하면 남에게 시비를 거는 츄야의 술버릇이 바로 이런 심리에서 기인한 것이다. 하기와라 사쿠타로와의 회상에서 사쿠타로가 츄야를 두고 '단도를 품은 어린아이'라고 표현한 것도 바로 츄야의 이 심리를 의미하는 말로, 이런 사정을 다들 알기 때문에 고다 로한의 경우는 편지를 통해 고민이 있으면 술을 마시면서 혼자 삭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상의를 해 보라는 조언을 해 주기도 했고, 도서관에서도 자체적으로 깽판(...) 방지를 위해 문호들 중 유일하게 츄야에게만 '식당 내 금주' 조치를 먹여놓은 상태. [22] 게다가 카타이가 미소녀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나, 이 설정을 쓸데없이 강조해서 나름대로 멀쩡하던 캐릭터를 갈수록 미소녀에 하악하악하는 키모오타로 만들려는 듯한 기미가 있는 터라 그렇지 않아도 카타이 팬들의 불만이 상당히 커져 있는 상황이기도 했다. [23] 회상에서 카타이를 두고 '미소녀 취향의 변태', '냄새 페티시'라고 디스하는데, 실제로는 어느 쪽인가 하면 오히려 호우메이의 사생활에 더 문제가 심각했다. 카타이의 경우 대표작 '이불'의 결말 부분이 이상한 쪽으로 왜곡되어 퍼지는 바람에 일종의 풍평피해를 입은 케이스고, 실제의 호우메이는 그야말로 '욕구가 이끄는 대로'의 삶을 살면서 닥치는 대로 여성들과 관계를 맺는 등 심한 여성편력과 난잡한 사생활로 유명했다. 호우메이는 생애를 통틀어 3번 결혼을 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이혼사유가 모두 호우메이의 불륜이었고, 심지어 3번째 부인의 경우는 원래 상간녀였다가 호우메이가 2번째 부인과 이혼하면서 그대로 정처로 눌러앉은 사례였다. [24] 나가이 카후 이후로 처음 추가된 정신 안정의 활 문호다. [25] 실제 인물의 생일에서 따온 시각이다. 참고로 도쿠나가 스나오도 생일이 같은 날이기 때문에, 유혼서 캠페인 등에서 1시간 20분으로 떠도 호우메이 대신 스나오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게다가 스나오는 레어리티가 은이라 출현 확률이 호우메이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