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편
1.1. 3장 -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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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에이스는 시크릿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상으로 얻은 파워드 빌더 버클로 교장실을 만들어 교장 쟈마토를 유인하고 쓰러트린다. 1라운드가 끝난 후, 이번 시즌은 지지율로 정해지는데 다이치는 시크릿 미션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남에게 양보한 덕인지 지지율 40%로 1위를 차지하고 '기츠의 불패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NO다."라고 선언한다.
18화 - 쟈마볼 대결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하지만 케이와가 룩 쟈마토를 상대로 어영부영해서 실점당한다. 휴식시간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쟈마토가 전에 퇴장당했던 사람의 말을 했다고 실토하고, 이에 어쩌면 퇴장당한 사람은 쟈마토가 되는 걸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혼란이 올테니 비밀로 하자고 약조한다. 그러나 정작 몇시간이 지난 후에는 사에와 함께 케이와를 디자스타로 몰아가면서 자신은 그런 이야기 들은 적이 없다고 발뺌을 놓고서는 닌자 버클을 압수한다.
그리고 후반전에서 케이와는 또 다시 룩 쟈마토에게 볼을 빼앗기고 이에 룩 쟈마토에게 볼을 빼앗으러 달려들지만 오히려 말리려던 케이와에게 얻어맞고 변신이 해제당하고 또 실점당한다.[4]
19화 - 인터뷰에서 "설령 케이와가 디자스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모두에게 의심받은 플레이어는 탈락하는 게 이 게임의 룰의 핵심이니 적당히 쉬운 녀석을 의심받도록 만들어서 탈락시키면 멤버 수를 줄일 수 있다"는 발언을 한게 밝혀졌다. 케이와가 쟈마토에 대해 했던 얘기를 묵인했던 이유도 이 때문. 애초에 그는 협력해서 디자스타를 찾아내긴 커녕, 멤버를 줄일 궁리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이스의 개입으로[5] 망설임을 떨쳐낸 케이와의 활약으로 쟈마볼에서 승리하였고, 본인은 공격에 참여하지 못하고 에이스가 날린 질문[6]에 대답하지 못 한다. 투표 결과 디자스타로 지목되어 탈락한다.[7]
"이래서 사람의 마음이란 건 재미있어...! 날 떨어뜨리고, 후회해도 모른다?(이래서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다고 하는 건가...? 날 여기서 떨어뜨리고 나서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탈락이 확정되자 위와 같은 말을 남긴 채 리타이어된다. 다만 그는 디자스타가 아니었음이 케케라에 의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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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오프닝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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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 오프닝 中 | |
23화 - 버파가 진에게 패배하자 본인도 몬스터 폼으로 돌격하지만 농락만 당한 채 패배한다. 이후 베로바에게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진실을 알게 되며 네온과 케이와 앞에 나타나 전투를 벌이지만 가면라이더 베로바의 광역기에 같이 휘말린다.
1.2. 4장 - 통곡
25화 - 나이트 쟈마토의 진화를 보면서 흥미롭다고 평가하고, 미치나가에게 자신은 쟈마토가 아니라 쟈마그랑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반 조롱성으로 말을 건냈다.[10] 이후 쟈마토들이 민간인들을 살육하는 것을 베로바, 아르키메델과 지켜보며 즐겁게 웃는다.
26화 - 미치나가와 나이트 쟈마토가 우정을 다지자 쟈마토들의 우정이라니 엄청난 광경이라며 비꼰다. 주먹인사까지 나누는 둘의 모습이 정말 어이없었는지 베로바에게 참 재미있는 광경이라고 말하는데,[11] 이때 베로바는 너도 되어볼 테냐며 쟈마토 버클 하나를 꺼내는데 다이치는 필요하면 하겠다며 이번에는 거절한다.[12][13]
27화 - 미치나가가 기츠가 새로운 힘을 어떻게 얻었는지 생각하지만, 다이치는 자기는 알바아니고 게임이나 진행하면 그만이라고 일축한다. 그리고 전국 쟈마토 게임을 관전한다.
28화 - 전국 쟈마토 게임 2라운드를 지켜본다. 그 후 아지트에서 베로바에게서 비전 드라이버를 뺏은 미치나가를 보고 상황이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관전한다.
29화 - 투우 게임 1라운드에서 패배해 감옥에 갇힌 케이와에게, 네온이 곧 절망에 빠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보아 베로바의 계략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라운드에서 베로바가 숨겨둔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의 정체가 발각되었을 때는 당황하다가 곧 베로바가 네온의 출생의 비밀을 만천하에 까발리자 씩 웃지만 그와 동시에 극대노한 에이스가 비숍 쟈마토를 두들겨패는 것을 목격했다.[14]
30화 - 에이스가 화를 머리 끝까지 낸 것을 보고 기겁했음에도, 네온이 3차전에 참전하자 감옥에 있는 케이와에게 나고가 곧 패배할 예정이라면서 케이와를 대놓고 조롱한다. 이후 나고가 큐운과 협력 플레이로 승리하자 이번에는 비겼다며 케이와 바로 앞에 열쇠를 버리고 나간다. 베로바에게 어떻게 나고의 정체를 알았냐고 물어보고 비전 드라이버가 게임 마스터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창세의 여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베로바, 미치나가와 함께 본다.
31화 - 아르키메델이 쟈마토에게 자기 피를 주는 것을 보고 이해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두른다. 그랑프리 결승전 1라운드가 끝난 후, 에이스와 케이와에게 미츠메가 창세의 여신이라는 사실과 미츠메가 창세의 힘으로 에이스를 낳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을 제물로 바쳤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돌아간다. 이 때 미츠메가 강제로 창세의 여신이 되었다는 사실은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았다. 안 그래도 세상이 행복의 총량이 정해진 제로섬 게임이라는 사실을 케케라에게 들어 자신의 각오가 부정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케이와는 정신적으로 심히 동요하기 시작하고 결국 에이스와 반목하고 만다. 이것을 보고 마치 계획대로라는 듯 둘 몰래 웃는다.
마지막에 아르키메델이 스스로를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의 비료로 바치며 잡아먹히자 에이스가 극대노했을 때보다 훨씬 더 크게 경악하다가,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가 아르키메델로 의태하더니 갑자기 뒤틀린 표정으로 갑자기 웃기 시작한다.
정리하면 이 시즌 내내 단 한 번도 변신하지 않았다. 실시간으로는 족히 2달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참전하지 않고 웃고만 있는 것이 밈이 될 정도. 이유는 변신체의 담당 슈트 액터가 옆동네 배역을 맡게 되었다는 어른의 사정이 커보인다.
1.3. 5장 -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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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 스에루가 우승자는 라이더 한 명을 탈락시킬 수 있는 것을 조건으로 쟈마토들에게 탈락한 라이더들의 코어를 회수하라는 미션을 내리자 혼자 쟈마토들을 상대하며 코어 수색에 나선다. 도중에 에이스를 만나자 버파를 탈락시키기 위해 공투할 것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바로 에이스를 공격하고, 잠깐 싸우다가 후퇴한다. 이후 사라와 네온에게 접근해 일단은 버파를 쓰러뜨리기 위해 공투할 것을 제안하고, 서포터인 척 하는 케이와가 다이치를 의심하자 다이치는 자신이 모은 ID 코어를 모두 건네고 케이와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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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치나가는 사라와 네온이 있는 곳으로 향하기는 커녕 자신이 있는 곳으로 왔고, 어쩔 수 없이 싸우지만 가면라이더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버파를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도망가지도 못해[18][19] 다시 버파에게 달려들지만 결국 버파의 필살기를 맞고 변신 해제 되었고 자신의 코어를 뜯어가려는 버파를 맨손으로라도 막으려 했지만 "너는 이제 두번 다시 가면라이더가 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끝내 코어가 파손되면서 마지막 말을 남기고 리타이어된다.
베로바: 잠깐, 내가 보고 싶은 결말이 아닌데?
케케라: 그래, 모처럼의 계획이... 머리 아프네.
케케라: 그래, 모처럼의 계획이... 머리 아프네.
그 뒤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처럼 보였고... 베로바와 케케라는 다이치가 탈락하자 꽤나 허탈해하는 반응을 보였지만[20] 그때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가 난입해 금이 간 다이치의 코어를 회수한다.[21]
1.4. 최종장 - 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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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의 쟈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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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마토 관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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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즈 다이치 | |||
| 스폰서 | |||
| 베로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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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악의 조직(
데드맨즈 &
데드맨 &
악마 &
외계인 &
기프 &
크리스퍼 &
에리어 666 &
아리콘) 갓챠드 악의 조직( 말감 & 명흑 & 미래의 명흑 & 헌드레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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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새롭게 태어나려 하고 있어.(이 세계는 이제 곧 새롭게 거듭날 거야.)
자, 시작하자. 패러사이트 게임을.(자, 시작할까? 패러사이트 게임을!)
39화 - 놀랍게도 새로운
쟈마 가든에서 아르키메델이 남긴 데이터를 연구해 새로운 종의
쟈마토를 연구하며 제2의
아르키메델이 되었다. 쟈마토화 된 것인지 얼굴 한 쪽도 괴상해진 상태.[22] 자신이 만든 폰 쟈마토(품종개량종)을 도시에 뿌려 사람들을 쟈마토화시키는 테러를 일으키고 있었다. 자, 시작하자. 패러사이트 게임을.(자, 시작할까? 패러사이트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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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케이와한테 보낸 문자 메세지로 찾아온[25] 에이스와 케이와 앞에서 처음에는 능청을 떨다가 쟈마토에 대해서 묘하게 잘 아는 태도를 지적하자 본색을 드러내 마렐라 쟈마토로 변신해 싸우는 동안 사라는 스테이지 2[26] 기생 쟈마토에 의해 완전히 쟈마토로 변이되었고, 이러한 사정을 알 수 없던 미치나가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에이스의 도움으로 전장을 빠져나간 케이와는 뒤늦게 이 장면을 목격하면서 완전히 흑화하고 말았다. 그리고 에이스에게 두들겨 맞던 다이치는 사라의 죽음에 드디어 널 이긴 것 같다며 에이스를 비웃는다.
41화 - 본격적으로 패러사이트 게임을 시작하면서 인류에게 고통을 준다. 여기저기에 기생 쟈마토를 살포해서 스테이지 2를 양산해대고, 스테이지 2의 분리 불가 특성때문에 기츠 일행은 창세신의 힘을 가지고 제대로 맞상대하지 못하고 일단 방치한 뒤 해결책을 찾는다는 미봉책을 선택하게 된다.[27] 거기다 곳곳에 디스플레이를 띄워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며 쟈마토 감염 또한 그런 징조라는 식으로 날조한 뒤 살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선동한다.
그리고 스테이지 2를 만든 진짜 이유가 드디어 드러난다. 바로 자신의 이상인 전인류의 기억을 이루기 위한 수단. 스테이지 2로 감염되어 처치당한 사람들은 사실 죽지 않았다. 그들은 지면을 통해 다이치가 지정한 어떤 장소로 끌려갔으며, 그곳에 있는 어떤 나무와 일체화되어 있었다. 다이치가 붙인 이름은 지혜의 나무. 다이치는 전인류를 스테이지 2로 감염시켜 지혜의 나무로 끌고 온 뒤 그들의 기억을 자신의 것으로 삼고자 한 것이었다.
42화 - 패러사이트 게임 때문에 겁에 질린 사람들을 모아서 선동하는 척하다가 그 사람들에게 기생 쟈마토를 심는 등 인류의 기억을 손에 넣기 위한 악행을 계속해서 저지르다, 케이와에게 패배하여 부상을 입은 상태로 자신을 막기 위해 나타난 미치나가와 대치한다.
이 때 '지혜의 나무'에서 다른 사람의 기억을 어떻게 손에 넣는지가 묘사된다. 자기가 스테이지 2를 통해 지혜의 나무에 박제해 버린 사람의 얼굴 근처에 새빨간 열매가 맺히고, 그 열매를 먹으면 그 사람의 기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때, 열매가 맺힌 대상의 기억이 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자기가 쟈마 가든으로 견학을 갔을 적에 어떻게 쟈마토가 사람의 기억을 손에 넣는 방식을 응용했다고 밝힌다.[28]
그리고 미치나가 앞에서 사라가 죽었을 적 미치나가에게 무슨 감정을 품은 채 죽었을까 생각해 봤느냐, 자기는 사라로부터 이미 기억을 손에 넣었기에 다 알고 있다면서 미치나가를 도발한다. 베로바와 케케라가 각각 프리미엄 베로바와 프리미엄 케케라로 변신해 미치나가와 싸우는 것을 내버려두고 가버린다.
이후 여전히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계속 쟈마토로 감염시키는 짓을 벌이던 중 위치가 케이와에게 발각되지만 그럼에도 여유를 부리고 '네 누나의 기억은 지식으로 삼을 가치도 없는 평범한 인생이다, 네게도 별 가치는 없겠지' 라고 말하며 안 그래도 복수에 미쳐 있었던 케이와의 속을 제대로 긁는다.
곧바로 자기가 기생시킨 쟈마토들을 내세우고 본인도 마렐라 쟈마토로 변신해서 나서지만, 케이와가 변신하자마자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하고 처참하게 두들겨 맞는 신세가 된다. 무인 소드의 힘에 당황해 싸움을 계속 지켜보고 있던 케케라에게 보지만 말고 나를 도우라고 말하지만 비웃음만 당하며, 연이은 공격에다 라이더 킥까지 맞고 변신이 풀린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케이와에게 너도 케케라한테 속고 있다, 협력해서 저 녀석을 처리하자며 비굴하게 회유를 시도하지만, 씨알도 안 먹혔고 그대로 살해당하려는 찰나 에이스가 저지하고, 케이와도 그대로 자리를 벗어나면서 목숨은 건진다.
43화 - 목숨은 간신히 건졌지만 거의 미라나 다름없는 상태로 병상에 드러누워서[29] 미치나가와 대화를 나누는데 세계가 바뀌면서 패러사이트 게임으로 얻은 희생자들의 기억이 사라졌다고 한다. 쟈마토로 변신할 능력까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미치나가에게 케이와의 소원으로 부활한 사라가 또 사망한 소식을 알려주며 "구하려면 신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겠다"며 비아냥 대고 미치나가에게 구세주라도 될 참이냐며 묻는데 그 말을 들은 미치나가는 지혜의 나무가 된 희생자를 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냐며 묻지만 다이치는 지혜의 나무는 전 인류의 기억을 가진 자신의 행복 그 자체라며 누구에게도 못 건들게 하겠다고 답해 사실은 지혜의 나무로 희생된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단 것을 우회적으로 말한다. 이에 미치나가는 "어차피 죽으면 인류의 기억이고 뭐고 끝 아니냐"며 다이치를 비난한다.
45화 -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에이스 일행과 마주친다. 쟈마토화의 영향으로 회복이 빠르다고. 그들을 지혜의 나무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는데 케이와의 소원으로 희생자들의 기억이 사라져 지혜의 나무도 그냥 평범한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에이스는 그런 다이치에게 "사람의 기억을 얻는 건 그 사람의 행복을 알게 됨과 동시에 그 행복을 짓밟은 죄악감도 얻기에 넌 행복하지 않다."라며 비난한다.
그러곤 에이스에게 "구원 받고 싶으면 잘못을 속죄하라."라고 듣자, "속죄라..."라고 혼잣말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평범한 나무가 된 지혜의 나무를 쳐다본다.
46화 - 에이스가 창세의 신이 되며 세상을 츠무리가 재창조하기 이전으로 리셋시키자 바로 지혜의 나무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지혜의 나무로 달려갔다.[30] 그러나 케케라와 베로바가 지혜의 나무를 넘기라며 찾아오자 맨몸으로라도 이들을 막아보려 하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나 네온과 미차나가에 의해 구조된 뒤 그대로 디자이어 신전으로 구조된다.
사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구했다는 말에 그러려니 하면서도 그들의 심문에 '지혜의 나무에서 사람을 해방시키기만 하면 되살릴 수 있다.', '지금은 그들에게 지혜의 나무를 강탈당해 사라를 되살리는건 불가능하다.'라는걸 알려주고 지혜의 나무 탈환을 도와준다면 사라를 반드시 되살려보이겠다며 확답한다.
이스즈의 확언에 미치나가가 지혜의 나무 탈환을 위해 홀로 나서자 '어차피 다 부질없는 짓이 될 텐데 왜 그렇게 헛되이 노력하냐'며 질린 반응을 보이면서도 아즈마 미치나가란 인물에 대해 남들이 불행해지는 게 싫다고 자기 혼자만 불행을 독박쓰는 짓을 하며 스스로를 망친다는 평가를 내리며 딱하게 여기자 이에 네온이 '에이스가 모두가 부작용없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또한 그를 도우려 할 뿐이고 그 모두에는 이스즈 너 또한 포함되었다.'라고 답변하자 어딘가 깨달은 바가 있는지 잠시 생각하고 에이스 일행을 도와주기로 한다.
미치나가가 베로바로부터 승리를 거두고 케케라와 검은 츠무리가 퇴각하면서 무사히 지혜의 나무를 탈환하자 다른 일행과 같이 지혜의 나무 앞까지 찾아간 뒤 마땅치 않아 하면서도 순순히 '쟈마토의 침식을 억제하는 혈청'을 케이와에게 건네줘 약속대로 사라와 자신이 흡수한 사람들을 풀어준다.[31]
47화 - 프리미엄 케케라에게 습격받는 사쿠라이 남매를 구한다. 케케라의 소원으로 아즈마, 네온등 디자그랑 출신 라이더들이 인형으로 변했으나, 본인은 이 세계에서 라이더가 아닌 쟈마토로 활동했기 때문인지 멀쩡했다.
최애라면서 죽이려드는 그의 행태를 네가 생긴대로 딱 개구리화 현상같네라며 비웃고 마렐라 쟈마토로 변신해 그와 싸움을 시작한다. 잠영 능력으로 기둥을 빙글빙글 돌아 혀 공격을 봉인하며 나름대로 선전하지만 그를 끝내기 위해 접근하려던 찰나 예상치 못한 폭발성 거품에 의해 역공당하고 레이저 빅토리에 변신이 해제된 뒤, 마찬가지로 쓰러진 케이와와 같이 어느 공간으로 강제로 이동된다.
서로 주저앉은 채 왜 누나를 구한 거냐고 묻는 케이와에게 '너희 남매를 통해 사람들은 시시한 인생에서도 진실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걸 느끼는 너희를 도우면 나도 그런 행복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본인의 심정을 토로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쟈마토에게 영혼을 판 인간이니 행복해질 순 없을거라며 자책하나 에이스가 말했듯 모든 인간들은 행복해질 권리도 있으며 너또한 그렇단 말을 듣고선 이때까지의 감정의 응어리를 내려놓고 진실되게 화해하게 된다.
이후 케케라가 연 '가면라이더 게임'을 보고 '애초에 상대에게 승리할 여지를 주지 않고 굴욕을 주기 위해서만 개최한 승산 없는 게임'이라며 차분하게 분석하는데, 결국 케케라에게 케이와가 쓰러지고 그대로 쟈마토들이 인질들을 노리고 달려드는 듯 싶지만 자신의 지배력을 행사해 인질들을 풀어주게 만든다.
그들은 내가 키운 개체니까. 조종하는 것도 간단하지.
현재 세계의 쟈마토는 전부 처음부터 다이치가 키워낸 쟈마토들이었고 그렇기에 그들의 지휘탑 역할을 하는 마렐라 쟈마토인 자신이 그들을 능숙하게 조종할 수 있었던 것. 본인은 케케라가 쟈마토를 꺼내든 시점부터 이를 알고 있었으나 섣불리 밝혔다간 케케라가 무슨 행동을 할지 몰랐기에 쟈마토를 통해 인질을 확실히 구할 수 있는 시점까지 이를 속였던 것이었다.48화 - 스에루에 의해 종막의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강제로 디엔드 라이더로 변신하자 자신이 인간의 편에서 싸우도록 개량한 폰 쟈마토[33]들을 이용해서 하레루야 윈과 함께 게임 마스터들을 저지한다.
1.4.1. 여명 I: 여기부터가 하이라이트다!
상냥한 화심을 싹틔우는 거야.(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싹을 틔우는 거야.)
최종화 - 윈, 해바라기 폰 쟈마토들과 함께 게임 마스터를 저지하지만 결국 힘의 차이로 인해 밀리다가 에이스의 사망을 깨닫고 잠시 절망하나 세계가 재창조되고 게임 마스터들이 일제히 소멸하자 윈과 같이 에이스가 이겼음을 깨닫고 안심한다.재창조된 세계에서 빈 소원은 인류와 쟈마토의 공존.[34] 또한 이스즈 다이치의 갱생에는 한번 죽어 쟈마토로 부활하는 과정을 떼놓을 수 없었던 탓에 쟈마토가 되어버린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은 듯. 이 때문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나 대신 쟈마 가든에서 지내게 되었다.
어느 시골에 세운 새로운 쟈마 가든에서 신종 꽃 쟈마토[35]들을 재배하며, 케이와에게 토로한대로 쟈마토들과 가족처럼 살아가는 시시한 행복을 진심으로 즐긴다. 막 개화하기 시작하려는 꽃 쟈마토를 보는 다이치에게 마중나가는 해바라기 쟈마토들이 쟈마토어로 다이치를
2. 외전
2.1. 가면라이더 기츠 파이널 스테이지
슈트가 케이로우로 복구되며 더는 나올 일이 없을 줄 알았던 넛지 스패로우로 복귀했다. 몬스터 버클은 펑크잭이 쓰고 있기에 암드 애로우를 사용했다.2.2. 가면라이더 기츠 쟈마토 어웨이킹
다이치: 인간의 모습이 될 수 있는 너희들이 앞으로 배워야 하는 건 바로 사랑이야.
킹 쟈마토: 그런 게 필요한가?
다이치: 진정한 행복이 뭔지를 알기 위해서야. 너희가 아담과 이브- 아니, 킹과 퀸으로서 쟈마토 창세의 초석을 닦는 거지.
퀸 쟈마토: 역시 인간으로서 적응하기 어려운가 보구나?
킹 쟈마토: 인간과 쟈마토는 공존 따위 할 수 없어. 우리들 사이에 남는 건 증오 뿐이야.
퀸 쟈마토: 그런다고 쟈마토가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킹 쟈마토: 그런 게 필요한가?
다이치: 진정한 행복이 뭔지를 알기 위해서야. 너희가 아담과 이브- 아니, 킹과 퀸으로서 쟈마토 창세의 초석을 닦는 거지.
퀸 쟈마토: 역시 인간으로서 적응하기 어려운가 보구나?
킹 쟈마토: 인간과 쟈마토는 공존 따위 할 수 없어. 우리들 사이에 남는 건 증오 뿐이야.
퀸 쟈마토: 그런다고 쟈마토가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르키메델의 뒤를 이어 쟈마 가든을 운영하던 중 완전히 키워내지 않고 남겼던 두 쟈마토를 발견하고 길렀다. 이들이 완벽하게 인간으로 의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자 자신의 이상인 '쟈마토와 인간이 완벽히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세계'의 초석으로서 닦기 위해 이들에게 교육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는등 갖은 노력을 하게 된다.[36] 특히나 이스즈는 이들이 흑화하지 않게 자신이 개심했던 원인인 ' 사랑'에 대해 가르치는데 집중하게 된다. 이후 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하자 각각 퀸, 킹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사회로 보낸다.
실제로 퀸은 이스즈의 예상 이상으로 인간 사회에 잘 섞여들였는데, 나간지 얼마 되도 않아 인간인 우사가미 키요하루와 결혼하고[37] 혼혈인인 하루키를 낳는 등 본인의 상상조차도 넘어선 모습이라 매우 기뻐했고 이들의 미래를 축복했다.
그러나 구세대 쟈마토같이 인간에 대한 악의를 품은데다가 이스즈의 교육을 잘 못 이해해 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했던 킹 쟈마토은 오히려 인간들과 친하게 지내자 역정을 냈으며, 퀸 쟈마토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뒤 그녀를 뒤로하고 어딘가로 떠난다.
킹은 그냥 떠났고 퀸도 이 일을 따로 다이치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쟈마 가든을 가꾸며 살던 중 어느날 에이스가 찾아오자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야기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 웃음꽃을 피우지만 갑작스레 쟈마토 파동이 감지되자 에이스와 함께 현장에 달려가 퀸 쟈마토가 난데없이 폭주하고, 이후 디자그랑 일행들이 다시 모이자 대기실에서 그들에게 퀸과 킹에 관한 이야기를 해줘 일행들이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게 도움을 준다. 모든 전투가 끝나자 찾아오지만, 킹은 이미 폭사한 뒤였고, 퀸이 하루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어가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후 하루키가 부모님이 죽은 증오를 참지 못해 갓 쟈마토로 각성할 기미를 보이다가 미치나가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겨우 진정하고 인간으로 돌아오자 일행 앞에서 자신의 모자람 탓에 이번 일이 일어났으며, 다시 한번 하루키를 비롯한 쟈마토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싶으니 미치나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미치나가도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하루키를 사이에 두고 셋은 손을 잡고 쟈마 가든으로 간다.
2.3. 기츠 엑스트라 기츠 애니 어나더 그랑프리
[1]
다만 나고가 근처에서 싸우고 있던 건 못 봤는지 나고 같이 휘말려 묻혀버렸다.
[2]
사에의 소원을 '신체능력 유지'이라고 추측해서 반만 맞았다는 답을 들었다. 실제 소원은 '나이로' 쇠약해지지 않는 신체능력이므로, 키워드 차이이지 본질적인 소원 자체는 맞춘 셈.
[3]
다만
우키요 에이스의 소원은 못 맞췄는데, 에이스의 현재 소원인 게임 마스터가 된다는 소원은 둘째치고 진짜 소원인 어머니를 찾는다는 것도 맞추지 못했다. 물론 진짜 소원은 모종의 이유로 들어줄 수 없어서 돌고돌아 방식으로 소원을 빌었으니 간파하기 정말로 어렵다.
[4]
그런데 평소의 침착한 모습과 달리 유난히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레이징 소드의 평타 한 번에 쓰러지는 등 수상쩍은 모습을 보여줬다.
[5]
룩 쟈마토와 쟈마토 라이더 1체를 동시에 공격해 둘이 동시에 고토쿠지 타케시로 의태한 모습을 드러내도록 만들었다.
[6]
에이스: 누군가를 의심하게 하느냐, 아니면 믿게 만드느냐, 마지막에 이기는 건 어느 쪽이라 생각해?
[7]
결과창에 본인 쪽에 1표가 들어와 놀라지만 뒤이어 케이와 쪽에 1표가 들어가자 코웃음을 치며 안도하려는 찰나, 뒤이어 3표가 연이어 들어오면서 케이와 1표, 본인 4표로 마무리된다.
[8]
결과적으로 이후 아즈마가 니라무와의 대결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좀비 버클 덕에 넘기게 됨으로써,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9]
네온의 독백 장면 뒤 GM 라이더에게 킥을 날리는 장면에서 다리에 갈색 빛 에너지가 모여져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0]
실제 가면라이더를 잡으면 1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니 일반 라이더인 다이치는 나서봐야 표적이 되는 셈.
[11]
실제론 미치나가는 나이트 쟈마토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맞장구를 쳐줬다고 한다. 이를 다이치도 간파했기에 나이트 쟈마토를 비웃었던 건지, 아님 미치나가가 워낙 막나가서 예측 못했는지는 불명이다.
[12]
즉 언젠가 다이치가 위기에 빠질때 베로바가 언제든지 쟈마토 버클을 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13]
쟈마토 그랑프리에 엔트리를 안한 상태인데다가 라이더와 쟈마토의 입장이 역전된 게임속에 괜히 참전했다가 현재 같은 편인 쟈마토의 공격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쟈마토 그랑프리가 끝날 때까지 변신은 하지 않는다.
[14]
그 미치나가가 네온의 진실이 드러났을 때 정색하더니 극대노한 에이스의 행동을 보고 엄청나게 경악했고, 베로바는 아예 두려움을 숨기기위해 억지로 태연하게 있어야 했을 정도고, 다이치는 아예 팔짱을 풀고 뒤로 물러나 미치나가가 앉아있는 쇼파에 오른손을 놓았을 정도로 엄청나게 기겁했다.
[15]
정작 본인은 쟈마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을 시치미 떼고 디자스타로 몰려고 하다가 탈락됐으니 적반하장이자 자업자득이었다.
[16]
쟈마그랑 내내 미치나가의 일행이긴 했으나, 애초에 미치나가는 그를 지독히도 싫어하던 베로바와 별 다를바 없는 녀석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본인도 집단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마냥 좋다는 건 아니란걸 이해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디자그랑 존속파에 선 이상 미치나가가 자신을 노릴 것이다.라는걸 제일 잘 이해하고 있다.
[17]
본인이 사라에게 넘긴 ID 코어는 자신이 회수한 코어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며, 사라 일행이 향한 장소도 본인이 탐색을 마쳐 텅 빈 장소였다. ID 코어 회수에 적극적이지 않은 미치나가가 사라 일행을 전원 리타이어 시킨 뒤 그녀들이 소지한 ID 코어를 전부 강탈하더라도 본인이 1위일 것이라고 확신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양의 코어를 숨기고 있었던 모양.
[18]
한번은 버파가 좀비 브레이커를 던져서 가로막았고, 반대쪽으로 도망가려 했을 때는 버서클로 형태의 에너지체에 길을 막아버렸다.
[19]
넛지 배우는 에너지체에 길이 막히는 순간 주마등을 보았다고 했을 정도로 당시의 매치업이 정말로 답이 없었다.
[20]
베로바는 거래 조건으로 제시한 불행이 이거냐면서 시시해하고 케케라는 예상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21]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꽃다발을 든 배우의 크랭크 업 사진이 없고 그냥 배우의 사진과 함께 일단 수고했습니다는 코멘트만 나와서 후반에 어떤 식으로든 재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22]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미 쟈마토로 변질된 상태였다.
[23]
아르키메델이 잡아먹히는 것을 보고 뒤틀린 표정으로 웃은 것은 바로 이를 위한 복선이었다. 아르키메델이 행한 방식(쟈마토에게 먹혀서 생각을 쟈마토에게 옮기는 것)을 반대로 실행했다고 보면 된다.
[24]
사라 앞에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엄청난 우연이군이라고 말하면서 접근, 쟈마토가 성가신 진화를 했다는 거를 스테이지 상태에 비유하면서 설명한 뒤 조심해라고 말한 다음 플라스크를 꺼내 사라에게 쟈마토들을 풀어 기생시켰다.
[25]
이미 이 시점에서 사라는 고치 속에서 쟈마토로의 변이가 완료되어 부화 직전인 상태였다. 즉 완전 변이에 필요한 시간을 끌기 위해 일부러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문자를 보낸 것. 잘 보면 평소 사라의 문자는 그녀의 성격대로 밝고 이모티콘이 많은 형식인데 다이치가 보낸 문자는 대놓고 형식만 적힌 딱딱한 문체다. 다이치의 성격상 수상할수록 더 유인하기 쉽다고 생각해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26]
스테이지 1은 쓰러트리면 쟈마토와 숙주가 분리되어 인간으로 돌아오지만, 스테이지 2의 경우 인간으로 되돌릴 수 없으며
쟈마토가 쓰러지면 숙주도 죽는다.
[27]
과거 창세의 여신과 직결돼 있던 디자신의 권한으로도 쟈마토는 완전히 없애지 못했는데, 그 부분이 악재로 작용한 셈. 더군다나 현재의 쟈마토는 다이치가 자율적으로 진화시킨 개체이기 때문에 기존의 쟈마토보다 더한 괴물일 가능성도 크다.
[28]
26화에서 베로바가 너도 쟈마토가 되어보겠냐며 쟈마토 버클을 건낼때 필요하다면 하겠다며 일단 거절했는데 이는 자신에게 필요하다면 스스로 쟈마토가 될것이라 해석할수도 있으며 이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할수 있겠다 판단해 스스로 쟈마토가 된것.
[29]
환자번호는
2007.
[30]
실제로 지혜의 열매를 통해 갈취한 기억도 리셋된 시점에서 돌아왔었다.
[31]
장면에서는 사라만 풀려났지만, 공홈의 언급에 의하면 실제로는 사라를 포함한 나무에 흡수된 전원이 무사히 해방되었다고 한다.
[32]
일본어로 개구리는 카에루(カエル)로, 돌아가다(歸る)와 발음이 같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개구리가
이혼을 상징하게 되었다.
[33]
인간의 편에서 싸우도록 개량된 폰 쟈마토들은 머리와 팔에
해바라기가 피어 있다. 이 모습을 본 츠무리는 이전까지의 쟈마토들의 역사를 알고 있는 만큼 경악한다.
[34]
한국판에선 "함께 살아가는 인류와 자마트."로 번역했다
[35]
기존의 해바라기로 시작해 나팔꽃, 청장미, 방울꽃 등 여러 품종의 꽃이 피어난 쟈마토들이 새로 생겼으며, 마지막에 돌보고 있던 쟈마토의 머리에는 민들레가 피어 있었다.
[36]
물론 다른 쟈마토들을 방치한건 아니고 새로 태어난 쟈마토들도 함께 교육시켰다.
[37]
이때 본인이 오빠 역할을 맡아 상견례에 대신 나간다. 원칙적으로 다이치는 아르키메델의 뒤를 이었으므로 쟈마토들의 "아버지"고, 에필로그에서 쟈마토들이 다이치를 오빠, 형 등으로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맞는 위치기는 하지만 명백히 자기보다 늙어 보이는 키요하루 앞에서 장인어른 노릇을 하는 장면이 꽤 웃기단 평을 받았다.